한나가 그린 한나네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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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사람(?)이 한나아빠
왼쪽 사람(?)이 한나엄마
가운데는 집이고
그 밖에 그림들도 다 나름대로 이유가 있는데
뭔지 다 잊어버렸습니다.
한나에게 다시 물어봐야겠습니다.
암튼 이 그림은 제가 매일 사용하는 컴퓨터 앞에 떡~!!! 붙어있습니다.
집 벽에 줄을 죽~ 죽~ 긋고 다니더니
이제 그림을 제법 그립니다.
점점 자라는 한나입니다.
첫댓글 상상력과 창의력이 뛰어난 작품이네요...우와~~!!! 형님 요즘 살 빠졌나요??? 안 본지 꽤 된것 같네요...^^;
흐흐흐~ 한나그림처럼 내가 날씬하면 얼마나 좋겠냐... 이 놈의 살이 정말 안빠져서 걱정이다... 넌 어떠니? 애기는 잘 크지? 이름은 지었니? 좀 가르쳐 주라... 그리고 너도 카페하나 만들꺼지?
한나에게 또 물어봤습니다. 그린지 한참되서 잘 기억할지 조금 궁금했는데 무척이나 잘 기억하고 있더군요. 가운데 연두색 네모는 집이 아니라 텔레비젼이랍니다. 저희 집 거실 한 가운데 TV가 있거든요. 그리고 밑의 빨강색 바탕은 바닷가랍니다. 아마 고모랑 같이 갔던 대천 바다가 생각났나봅니다.
가운데 두 개의 검정 네모는 까까랍니다. 과자요... 또 잊어버렸다... 암튼 사진 설명은 이것으로 끝! ^^
우아 진짜 잘 그렸네. 그 사이에 한나가 많이 자랐구나. 호주에서 보니까 더 반갑다.
첫댓글 상상력과 창의력이 뛰어난 작품이네요...우와~~!!! 형님 요즘 살 빠졌나요??? 안 본지 꽤 된것 같네요...^^;
흐흐흐~ 한나그림처럼 내가 날씬하면 얼마나 좋겠냐... 이 놈의 살이 정말 안빠져서 걱정이다... 넌 어떠니? 애기는 잘 크지? 이름은 지었니? 좀 가르쳐 주라... 그리고 너도 카페하나 만들꺼지?
한나에게 또 물어봤습니다. 그린지 한참되서 잘 기억할지 조금 궁금했는데 무척이나 잘 기억하고 있더군요. 가운데 연두색 네모는 집이 아니라 텔레비젼이랍니다. 저희 집 거실 한 가운데 TV가 있거든요. 그리고 밑의 빨강색 바탕은 바닷가랍니다. 아마 고모랑 같이 갔던 대천 바다가 생각났나봅니다.
가운데 두 개의 검정 네모는 까까랍니다. 과자요... 또 잊어버렸다... 암튼 사진 설명은 이것으로 끝! ^^
우아 진짜 잘 그렸네. 그 사이에 한나가 많이 자랐구나. 호주에서 보니까 더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