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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harley davidson 할리타고 떠나기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중고 바이크 매매시
파구지니 추천 0 조회 83 08.09.23 15:3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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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23 22:32

    첫댓글 마음 고생 하셨구나... 나도 저번에 바이크 팔면서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쪽지로 계속 살것처럼 하면서 가격을 계속 깍아달라는겁니다 칼라를 바꾸어야한다는둥 하면서 이상한 꼬리글하며 무슨 장사꾼이 되는기분이였지여...그렇게 하는게 그친구들은 잘하는걸로 알고 있나봅니다 살면서 안타까운 경우를 많이 보는가봅니다~~~~~~~

  • 08.09.24 10:57

    아이고~~ 고넘들이 그렇게 사람을 볼줄 모르나.....

  • 08.09.24 12:59

    마음고생 톡톡히 하셨군요. 그 학생들 어렸을때부터 상도덕을 잘못 배웠네요. 제 경험상 돈이 급하시지않으면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면 언젠가는 꽃힌 사람이 나타납니다. 저같은 경우는 꽃히면 바로 가격 생각안하고 지르는 스타일인데요, T.T 요즈음 젊은애들 문제점중 하나가 오프라인에서의 대인관계보다는 온라인에서의 삭막한 단절된 커뮤니케이션을 하다보니.

  • 08.09.24 13:05

    대인관계시 기본적인 에티켓이라든가, 대화하는 방법이 많이 서투른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현상이 어른들에게까지 확산되는 분위기이니 현대사회의 가장 큰 문제점이 아닐수 없습니다. 좁고 편협한 인간의 군상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거죠.그런데 다음 지름신은 무엇인지요?^^

  • 작성자 08.09.25 09:26

    그저 ST 한 2만 키로는 타자고 눈 감고 있습니다. 훠이 훠이 물렀거라, 지름신.

  • 08.09.24 17:23

    우리 카페에 모모씨께서는 스스로 이름이 순진이라고 하셨듯이 저또한 순진한 사람이죠.^^ 몇해전 팻보이를 당시 시세도 모르고 간교한 언사를 웃음으로 넘기고 1740만원에 팔았었는데, 글쎄 이사람이 가져가서 2400만원에 되파는겁니다. 좀 씁씁 하더군요.

  • 08.09.24 19:42

    저는 직업상 중고 플랜트의 매매를 자주 접합니다 상당히 고가 이지만 마음에 드는 기계를 만나면 거의 삽니다 왜냐하면 더 주면 되니까요 그런데 팔 때가 문제입니다 적절한 가격에 내놓지만 무리한 요구 때문이지요 그래서 저는 업자들에게 대리판매를 부탁하거나 직원을 통해서 최대치와 촤저치를 정해놓고 알아서 정리하라 합니다 지난번 로드킹을 보낼 때인데 사는분이 사진만 보고 전액 현금을 송금 하더군요 최대한 빨리 최대한 성의껏 해서 보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보냈지만 뒷끝이 개운하더군요

  • 작성자 08.09.25 09:21

    다들 비슷한 경험들이 있으시군요. 제꺼도 진해 시청에 근무하신다는 분이 실물도 보지 않고 400을 송금해 주셔서 바이크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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