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염 유방염증 초기 방치하면 유방암이 될까?
유선염과 유방암은 전혀 다른 입니다. 유선염은 모유 수유 중에 젖이 제대로 빠지지 않아 유선에 염증이 생기는 이고, 유방암은 유방 세포의 비정상적인 증식으로 발생하는 악성 종양입니다.
유선염을 방치한다고 해서 유방암으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유선염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농양이 생기거나 만성적인 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모유 수유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유선염의 주요
- 유방의 붉은 반점: 유방의 일부분이 붉게 변하고 열감이 느껴집니다.
- 통증: 유방이 붓고 아프며,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이 느껴집니다.
- 멍울: 유방에 단단한 멍울이 만져집니다.
- 열: 38.5℃ 이상의 고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오한: 몸이 춥고 떨리는 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유방암의 주요
- 유방에 만져지는 멍울: 대부분 통증이 없지만, 간혹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 유두의 함몰: 유두가 안쪽으로 움푹 들어갑니다.
-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옴: 피가 섞여 나오거나, 투명한 액체가 나올 수 있습니다.
- 유방 피부의 변화: 귤껍질처럼 울퉁불퉁해지거나, 함몰되거나, 붉어지는 등의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유선염과 유방암의 차이점 정리
유선염과 유방암은 이 다르므로 한 진단을 위해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해야 합니다. 특히 유방에 멍울이 만져지거나, 유두에서 이상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에는 조기에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선염 예방을 위해서는
- 규칙적인 모유 수유: 아기를 자주 물려 젖을 비워주고, 유방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올바른 수유 자세: 아기가 유두를 완전히 물고 젖을 잘 빨 수 있도록 올바른 수유 자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 충분한 휴식: 몸이 피곤하면 유선염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유방암 예방을 위해서는
- 정기적인 유방 검진: 만 20세 이상 여성은 매달 스스로 유방을 자가 검진하고, 2년마다 한 번씩 전문가에게 유방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균형 잡힌 식단: 채소, 과일,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붉은 육류와 가공식품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 규칙적인 운동: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금연: 흡연은 유방암 발생 위험을 높입니다.
Disclaimer: 이 정보는 일반적인 건강 정보이며, 개인의 건강 상태에 대한 전문적인 의학적 조언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 건강 문제가 있다면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