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우에서 버스를 타고 에딘버러에 도착하는날 저녁부터 우도목사를 위하여 기도하고
이튿날 레위소냐자매를 방문하여 서너시간을 자매를 위하여 기도하였다.
얼마나 힘을 다하여 기도하였는지 이날 기도회를 마치고 선교사님집에 도착하였을때가 7시 30분경에이었다.
잠시 저녁을 준비하는동안 쇼파에서 잠이 들었다. 힘이들었다는 몸의 징조였었다.
이날 기도하는 동안 선교비를 주시겠다는 음성을 똑똑히 들었다.
치유기도하는 동안 선교비를 주시겠다는 음성은 처음듣게 되었는지 모른다.
이런 기도의 음성을 혼자 음미하다가 그 다음날 장선교사님과 아내에게 이런 음성을 들었다고 알려주었다.
오늘 이곳 시각으로 1시가 조금지나 레위소냐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오전에 소냐자매를 위하여 봉사하는 자매가 없는일로 인하여
장선교사님이 오전까지 봉사하고 오신 것이다.
그런데 장선교사님이 흰봉투 하나를 들고 오셨다.
have offering from sonya
뒷면에 to jinsik and inkyung
오늘 성찬식을 인하여 몸과 영혼이 너무 회복되어 오전에 다윗의 장막 1집 3곡을 켜놓고 방언기도를 하다가 우도목사를 위하여 기도하였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이 형제속에 있는 악한영을 제거하는 일을 계속 진행중이다.
어제 소냐자매를 위하여 기도할때 성찬식 이후에 소냐자매의 두손을 잡고 간절히 기도할 때 손에 전해지는 강력한 불을 느낄 수가 있었다.
소냐자매의 육체와 영혼에 주님의 터치가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하여었다.
정말 이틀만에 헌금을 소냐가 주님께 드린것이다.
이제 이틀 기도하였는데....
우도목사의 생일이 오늘인데 지금 장선교사님과 아내가 준비중이다.
내일 점심경에 에딘버러에서 독일남부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그리고나면 장선교사님과 레위소냐자매를 위하여 집중적으로 더 기도하게 될 것이다.
토요일날 글래스고우에 아이합기도회도 참석 할 것 같다.
마이클 비클의 아이합을 미국까지는 참석못하여도 이들의 24시간기도의 집의 모양들을 함께 참석하여 은혜를 나누게 될 것이다.
선교비를 주시겠다는 첫날 기도회의 주님의 음성이 오늘 목요일 점심경에 응답하였으니 앞으로 더 풍성함을 누리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