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미 증시에서 IT주의 급락은 다양한 요인이 있었겠지만 엔비디아에 대한 매도 리포트 영향이 컸음
지난달 40% 가까운 상승을 보이던 엔비디아의 목표 주가를 130달러로 제시하면서 매도 의견. 이에 공매도가 가세하며 급락을 했고 다른 IT주에도 전이.
애플이라는 IT 대장주의 신제품 출시 부진 우려와 맞물려 전반적으로 차익실현 물량 출회
추세적인 하락이 시작된 것인지는 아직 불확실. 시간외 거래에서는 반도체주 마이크론테크는 소폭 반등, 애플과 엔비디아는 약보합 수준
http://www.cnbc.com/quotes/?symbol=mu,AAPL,nvda
FOMC 앞두고 있다는 부담, 트럼프 탄핵 가능성 낮아져 기존의 이민자 정책이 시행될 것이고 이 경우 IT 기업들의 비용 증가 원인으로 연결될수 있다는 점, 일부에서 제기된 2분기 상장사 실적 증가폭이 6%에에 불과할 것이라는 분석 등 누적된 우려감이 이 날 대거 작용됨.
그러나 근본적으로 시장과 종목들의 강세는 경기 회복 기대, 잘 나온 실적, 부양 기조의 유지 혹은 새로운 정책 효과 등을 감안해 보면 완벽하게 추세를 깼다기 보다 업종 내 옥석이 가려지는 국면으로 갈 것으로 예상
첫댓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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