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건강의 비결 가시오가피[학명 - 아칸토 : `가시달린`의 뜻. 파낙스 : `만병통치약`이란

[행복 에너지]

가시오가피[학명 - 아칸토 : '가시달린'의 뜻. 파낙스 : '만병통치약'이란 산삼의학 명칭]

- 드릅나무과 오가 속[산삼ㆍ인삼ㆍ가시오가피]에 속하는 낙엽관목으로 러시아 등에서는 시베리아 인삼, 중국에서는 刺五加[자오가],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가시오가피라고 부른다.

- 가시오가피 나무는 그 생김새와 생태가 산삼을 꼭 빼닮았다.

- 산삼[학명 : panax]은 초본과 식물이고 가시오가피는 목본과라는 것이 다를 뿐이다.

- 가시오가피와 오가피의 차이점은 가시오가피는 줄기에 바늘 같은 가시가 촘촘하며, 오가피는 장미 같은 가시가 드문드문 나 있다.

- 가시오가피는 오가피에 비해 약 2배에서 9배까지 유효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가격도 가시오가피가 높아라.  

오가피는 여러 종류가 있음니다. 저도 약초를 좋아해서  오가피를 키우고있는데요. 보통은 말려 물다려 먹는거로 알고.  이번에 수확한 열매는 헝겁에 짤아서(내부에 씨와 영양소 파괴 때문) 다른 과일 (믹서기 로)  과 섞어 먹어보고 있음니다. 그리고 일부는 효소를 내고 있음니다.(매실 액기스처럼)그리고 오가피는 봄에 새순을 상추와 같이 먹으면 좋코요

영양분은 뿌리, 껍질과. 열매가 최고임

가시오가피 열매 음용법                                  

한방의 기준에는 약성을 이용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약성은 그냥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반듯이 체질과 맞추라는 것입니다. 약재의 책을 보면 경락과 연결이 되고. 적응증이 있고.........

대부분 체질을 진단한다고 말을 하고있으나, 자신만의 기준이 되고있습니다.

그런데 체질의 기준을 말하고자 합니다. 허실보사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나 그 기준이 있습니까? 분명하게 체질과 허실보사의 기준이 있음을 알아야 하고, 누구나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그 기준에 맞도록 음용을 해야 합니다. 이는 원칙이며, 그렇지 않으면 해를 당하기도 합니다. 체질은 자신의 오장육부의 허실을 나타냅니다. 누구나 이 기준을 표현할 수 있고, 그리하여야 합니다.

한방에서는 허실을 알고 약성으로 보사를 해야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오가피와 가시오가피는 약성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적응증은 같을 지라도 사용약성은 다릅니다.

오가피는 간신의 사약성이며, 가시오가피는 간과 신장의 보약성입니다. 그러니 따지고 보면 반대의 약재이며, 허실보사의 기준에 의하면 잘 알고 써야 효과를 낸다는 것이지요.

이를 다 설명하기는 더 많은 지면을 활용해야합니다. 오행한방에서 한방의 여러 상식을 구하여 보십시오. 자신이나 가족의 체질을 알고, 그에 맞는 약성을 알고 쓰시기를 바랍니다. 선택은 자유입니다.

가시오가피는 한약재로도 많이 쓰이는 건강 음식인데요.

== 가시오가피 보관법-서늘하며 바람 잘 지나는 곳에 소쿠리나 망 등에 담아 두면 된다.

1. 줄기나 잎을 차로 마시는 방법 

- 주전자 5-6리터에 물을 가득 넣고 가시오가피 줄기 100g와 잎을 혹은 열매를 약간 첨가하여 넣은 후 강한 불에 10분 약한 불에 10~20분 끓여 복용하시면, 온가족 건강에 많은 도움입니다. (최대 4번을 우려내서 끓여 드셔도 됩니다) 대추, 생강을 넣어도 좋습니다.

3. 여름철이나 겨울철에 복용하는 방법

여름철에 가시오가피를 보다 효율적으로 복용하는 방법으로는 시원하게 복용하는 방법이 갈증도 해소할 수 있고 더위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1석3조의 효율을 얻을수 있습니다. 혹시 시원하게 복용하셨을 때, 장이나 소화기관이 좋지 않아 배가 아프거나 설사를 할 경우에는 따뜻하게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가시오가피를 직접 재배하는 삼척가시오가피농장 주인.

가시오가피 술을 30년간 담아 보았지만 설탕을 넣어서 가시오가피주가 순해지는 것이 아니다. 소주에다 뿌리, 줄기를 넣어서 담그는데 담그는 법에 따라서 술이 순하기도 하고 강하기도 합니다. 가시오가피주도 잘 못 담아  드시면 머리가 아픔니다 잘 담아 드시면 보통 소주 보다는 숙취가 빨리 사라짐니다. 술 맛도 부드러우며 기분도 상쾌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도 맑고 몸도 가볍담니다 가시오가피주를 담그실때 설탕은 아니 넣는 것이 좋을 것 갔습니다. 가시오가피는 혈액을 깨끗하게 하고, 머리도 맑게 해 주며, 가시오가피를 드시면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늘 복용하셔도 부담이 없습니다. 

# 오가피 열매를 술로 먹는법

오가피의 열매나 껍질을 삶은 물에 쌀밥과 누룩을 섞어 빚은 한국 전통의 약용주. 오가피의 열매나 줄기껍질이나 뿌리껍질을 물에 잘 씻어 물기를 말린 다음 2?3 cm 크기로 잘게 썰어 용기에 넣고 소주, 설탕을 넣어 담근다.

오가피 400그램, 소주 1리터, 설탕 200그램 비율로 담가 시원한 곳에 놓아두면 약 1개월 후에는 마실 수 있게 되는데, 완전히 익으려면 3개월이상 두어야 한다. 마실 때 기호에 따라 설탕을 더 넣을 수도 있으며, 술 담글 때 오가피 삶은 물에 소주, 설탕을 넣어 담그는 방법도 있다. (장복하면 요통-탁월한 효과)

오가피술은 담황색, 아름답게 익으며 특유한 향기가 있어 약술로는 물론, 과실주와의 칵테일로도 좋다.

- 유리병이나 항아리에 2/3 이상 넣고서 과실주용 술을 가득 넣고서 5-6개월 숙성 후 복용하시면 좋습니다.

그외 효과로는 오장육부에 좋고, 면역계, 내분비계, 신경계, 소화기계, 혈액순환계, 골격, 근육, 운동계 등 신체 전반적인 광법위한 약효로서 부작용이 없는 최상품의 약으로 장기 복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고혈압, 동맥경화, 중풍, 당뇨, 불면증, 치매, 종기, 타박상에, 오장 육부를 튼튼하게, 어혈(나쁜피)에, 통증(다리,근육,  신경, 뼈, 허리), 시력 회복에, 암(위암, 유방암, 대장암, 구강암, 직장암, 식도암)에, 정력증강 등 두루 쓰이는 약재.

# 알 약으로 먹는법

뿌리 1㎏(줄기는 1.5㎏)을 뜨거운 물로 3∼4시간 우려낸다. 우린액을 70℃에서 졸여 추출액을 만든 다음 부형약으로 반죽하여 전량 300g이 되게 하여 알약을 만든다. 신경쇠약, 심장신경증, 병후쇠약, 위십이지장궤양, 당뇨병 때 한 번에 0.6∼0.9g(2∼3알)씩 하루 3번 먹는다.

# 잎 배당체

마른 잎 1㎏에 메탄올 4ℓ를 넣고 3시간 환류시킨다. 우린액을 3ℓ되게 졸이고 활성탄 처리를 한다. 거른액을 1ℓ되게 졸여 물 5ℓ에 풀고 n-부타놀 2ℓ를 첨가하여 뒤흔들어 준다. 이런 방법으로 3번 우려낸 후 추출액을 산화 알루미늄 통과시키고 졸이면 총 배당체 15g이 얻어진다. 보약으로 신경쇠약, 정신육체적 피로, 병후쇠약, 당뇨병, 위시빙지장궤양 때 한번에 30-40mg 씩 하루 3번먹는다.

가시오가피를 복용하여야 할 사람은

1. 저혈압, 고혈압으로 고생하는 사람       2. 간에 이상이 있는 분

3. 정력이 약한 분       4. 과격한 운동을 하는 사람    5. 각종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분

6. 신경쇠약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 7. 평소 술 많이 드는 분 8. 항상 몸이 피곤한 분

9. 수험생 10.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분 11. 콜레스테롤이 높아서 고생하는 분

12. 허약체질의 어린이  13. 당뇨로 고생하는 분 등으로

-허준의 동의보감에는 간경, 신경, 강심, 강장, 음위증, 신경통, 관절염, 류마티즘성관절염, 강정 등에 주로 사용하였다고

-이시진의 본초강목에는 "한 줌의 오가피는 한 마차의 금옥을 얻는 것 보다 낫다"고 극찬하 였고,

-한약집성방에는 "오래 복용하면 몸을 가볍게 하고 늙음을 견디게 한다"고 하였답니다.

<오가피 열매 효능에 관한 국내.외 연구논문 자료모음>

Re: 가시오가피의 효능이 정말어느정도인지?

가시오가피 뿌리를 짜낸 즙은 방사능을 비롯한 갖가지 화학물질의 독을 풀어주고,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혈당치를 낮추고, 신경장애를 치료할 뿐만 아니라, 지구력과 집중력을 키워주고, 뇌의 피로를 풀어주며, 눈과 귀를 밝게 하고, 모든 신체의 기능에 활력을 주고 온갖 질병을 예방을 돕는다.

가시오가피는 기운을 북돋우며 기를 보충합니다. 근육과 뼈를 튼튼히 하고 의지를 굳세게 하며 허리와 척추의 통증, 다리가 아프고 저린 것, 뼈마디가 조여드는 통증 등을 치료합니다. 그리고 간과 신장의 기운을 보합니다. 고서에서는 남성의 발기부전이나 여성의 음부가려움 증에도 응용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음기가 허해서 열증이 나타나는 사람은 복용을 금해야 합니다.

(1) 간 기능 보전과 해독작용

아칸토사이드 B나 D는 간조직의 손상을 막아주고 독성물질을 몸 밖으로 내 보내는 해독작용의 효과가 크며, 수면과 마음의 안정에 효과가 있고 간에 대한 지방의 축적을 막는 항 지방간 작용에 도움을 준다.

(2) 면역기능을 강화

오가피는 "오래 마셔도 독이 없고 몸을 가볍게 하며 수명을 연장한다."고 한다. 오가피에는 오가피 배당체인 아칸토사이드(Acanthoside B,D)와 면역성을 높혀 주는 수용성 다당체가 있다. 잎에는 지사노 사이드(Chiisanoside)가 있어 약리적 기능을 갖고 있으며 뿌리에서는 오가피 배당체 뿐만아니라 지링긴(Sylrgin), 쿠마린 배당체 등이 있다. 이들 성분들은 생체의 기능에 대해서 활성을 부여하고 자가 면역적인 질환에 대해서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오가피 배당체는 RNA의 합성을 촉진하여 골수조혈과도 유효적인 효과가 있으며 오가피의 수용성 다당류는 탐식세포의 수를 증가시켜 백혈구를 증가시킨다.

(3) 관절염

아칸토산과 지이사노사이드는 독성이 없고 항염 효과가 탁월하여 장복이 가능하므로 류마티스성 관절염이나 축농증, 위궤양, 인후염, 요통에도 도움을 준다.

(4) 스트레스를 해소 및 전립선질 치료에도 관여

중추신경계에 대한 안정작용과 각종 스트레스를 완화 시키며 생리적인 불균형을 조절하고, BRM은 면역의 증강 실험적인 여러 종양을 억제하고 지링긴은 성선기능강화. 전립선질 치료에도 관여한다고 한다.

(5) 알레르기로 예방

오가피 성분은 알레르기성 질환에 유용한 기능을 갖고 있다. 상부 기도의 질환 즉 알레르기성 비염, 비후염, 만성기관지염등의 완화에 도움을 준다.

(6) 비만예방

오가피배당체(Acanthoside A, B, C, D Chiisanoside)는 기초대사 (수분대사, 지방대사, 당질대사)를 조절하는 다이어트 작용이 있어 종합적인 생체기능을 보전하고 광범위하게 작용하는 성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