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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환의 음악가족
 
 
 
카페 게시글
화요음악&화요아카데미 정두환 <좋은음악 & 좋은만남> 2016. 9. 6. 화 - 음악은 왜 우리를 사로잡는가!(로베르 주르뎅)
이청아 추천 0 조회 476 16.09.07 13:49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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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9.07 19:19

    첫댓글 "음악의 매력은 그 형식의 정밀함에 있다. 우리는 이 순수한 음악의 구조에 매료되는 것인데..."
    "마음의 언어를 느끼는 심상..."
    음악가들은 우리와는 다른~
    고도로 훈련된 마음의 언어를~
    느끼고 표헌하는 과정이
    경이롭군요.
    교수님,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건소에서 음악치료 과정을 4번 참가했습니다.
    각각의 색깔로 한알씩 떨어진 실로폰과 채 하나씩 들고 여럿이서 한사람씩 음을
    정해서 연주했습니다.
    사운드오브뮤직의 도레미송을 연주하면서 즐거웠어요.
    저는 빨간색 15센티 크기의 실로폰 막대기~
    낮은 도와 높은 도 두개를 연주했어요.
    인터넷으로 한세트 구매해서
    가족들과 돌림연주를 하면 즐겁겠어요~^^

  • 16.09.07 22:03

    아침이슬 돋는 내일을 위해 모두 편안히들 주무세요~^^

  • 16.09.08 06:45

    들리지 않는 멜로디를 들을수있는 영혼의귀가 열리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 16.09.08 08:31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9.08 15:36

    이렇게 놀러오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 16.09.08 15:00

    어제 오후 문화관에서 고인돌에 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너무 졸려서 쉬는 시간에 커피를 마셨더니 머리가 아주 맑아졌어요.
    하지만 밤에 잠이 안와서 혼났네요.
    대신 오늘은 핫쵸코를 마시니
    달콤하고 피로가 확 풀렸어요.

    커피타임 하시며 좋은 오후시간 보내세요~^^

  • 작성자 16.09.08 15:35

    커피 생각이 없었는데 그림을 보니 커피를 찾으러 갔다가, 돼지감자차를 가져왔습니다^^ㅎㅎ

  • 16.09.08 20:51

    《음악은 왜 우리를 사로잡는가》
    책을 빌리러 도서관예 왔는데 이곳에는 없고 분당도서관이나 수정도서관 서고에 있다고 합니다.
    오래전에 나온 책인가 봅니다.
    구하기가 쉽지 않으니 더 호기심이 생깁니다.
    성남 시청에서 '윤태영의 글쓰기'
    강의가 있었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의 비서관으로
    대통령 연설문 등을 주로 썼다고 합니다.

  • 16.09.09 07:29

    이제는 누이도 자신의 글을 써보셔도 좋을것 같은대요 ^^*

  • 16.09.09 18:48

    @즈믄둥이(조봉호) 감사합니다~^^
    여기 카페에 올리는 짧은 글이 전부입니다.
    막상 글을 쓰려고 맘 먹으면 ...
    어렵고 막연합니다.
    이렇게 부담없는게 즐겁고 행복합니다. 저의 실현보다 공동체에서 봉사하는것이 더 중요하고 의미있고 촣아요~^^
    댓글도 나누고 조그만 봉사라도 하면서 타인에게 작은도움이 된다면
    부메랑이 되어 제게도 의미있는 나날이 되리라고 봅니다.^^

  • 16.09.09 18:58

    저도 교수님처럼 청아씨처럼
    제게 필요한 곳에서, 공동체에서도
    필요한 사람이 되는
    밀알이 되고 싶습니다.
    노력하여서 제가 있는 곳에서
    어울려 행복을 꿈꾸는 대열에 서고싶습니다.

  • 16.09.17 08:19

    글 씀으로...더 큰 밀알과 누룩이 됨을.. ㅉㅉㅉ 자기의 탈랜트를 애써 외면하는 옥선님...이해안가...ㅜㅜ 시작해보셔요.^^두려워 말구...시작이...반입니다.^^ 아쉽아쉽...ㅜㅜ

  • 16.09.18 21:46

    @카니발 하하하 경홍샘~감사합니다^^
    저는 그이와 딸이 오래 아팠던 경험이 있어요.
    건강이 나쁘면 집이 기우뚱하더라구요.
    저도 건강에 신경써야합니다.
    저의 당면 우선 순위는
    1. 저의 행복, 저의 건강
    2. 가족의 행복, 건강
    3. 봉사
    4. 공부 글쓰기 입니다.
    봉사도 정신적 에너지 소모가 필요하므로...
    글쓰기는 제가 행복해지는 한가지 방법입니다~^^
    경홍샘의 채찍이 달콤합니다.
    .^^

  • 16.09.11 18:53

    고산자 김정호 (훌륭~)
    박범신 소설이라고 하네요.
    엉화가 좋아서 2번 연속으로 봅니다~^^
    끝나면 너무 늦겠네요.
    한번 볼려고 늦게 나왔더니
    어쩔수 없지요.
    안보신분은 추천합니다~^^
    끝나면 10시, 동네 영화관이니
    곧바로 귀가하면 될듯ㅎ ㅎ
    집에 전화 했으니 가볍게 꼼꼼히 재 감상을~^^

  • 16.09.12 12:13

    ㅎㅎ 저는 고산자 시사회에서 봤죠.영화 끝나고 감독님과 배우들이 나와서 토크도 하고 차줌마를 실제로 보게 되는 기쁨과 부산싸나이 김인곤의 마지막 장면에서 대동여지도를 펼칠때 마치 김정호혼령이 나타난듯한 느낌을 체험했다고 할때는 저도 감동이었습니다.저는 실제 지난해에 지리산에서 촬영하는 장면도 봤기에 영화가 궁금했거든요

  • 16.09.12 13:19

    그러셨어요?
    하하하 엊저녁에 김정호에 반했습니다.
    한생을 바쳐서 어딘가에 빠져서
    사는 삶은 멋집니다.
    나도 행복하고 타인에게도 행복을 선사하시는 교수님처럼.
    행숙님~우리도 멋지게 살아요~!^^

  • 16.09.17 09:00

    @푸른나무(이옥선) 꺄~~글케 좋았나요?^^구런줄 알았음 관객교실 시사회 표 가져가랐을때.. 신청할걸...후회했습니다망...ㅜㅜ

  • 16.09.12 14:13

    네~~ 화음에서 많이 배웁니다.늘 교수님께 감사하죠.
    그래요. 늦게라도 이렇게 음악을 만나서 너무 행복한거 있죠....ㅎㅎ

  • 작성자 16.09.18 15:04

    저두요^^ 이야기를 듣고 음악을 들으며 선생님들과 기쁨을 즐거움을 나눌 수 있어 참 좋습니다!

  • 16.09.12 16:26

    그렇죠~행숙님 호호호
    교수님께 배우니 시야가 많이 넓어집니다. 음악을 통해 인생이 풍요로워지구요.
    예술과 문화를 통해서 보이지는 않지만
    새로운 세계를 스스로 열어 갈 수 있어서, 없었던 정신의 근육이 생겼다고 할까요...하하하

    송편 맛있게 드시고 보름달처럼 더욱 환한 날 되시어요..

  • 작성자 16.09.18 15:10

    옥선선생님 덕분에
    이번 추석에는 마음도 몸도 보름달처럼 환해졌습니다^^ㅎㅎ
    선생님께서도 잘 보내셨지요? 손자까지 있어 즐거움이 더 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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