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오지않을것 같은 짙은생명력 넘치는 가을은 왔나 보오 아무리 여름이라지만 너무나 힘겨운 여름을 보낸것 같아서 계절의 감각을 잊은 듯 하오. 오이칠 친구들 건강은 잃어 버리지 않았는지 염려스럽소.
어렵고 힘든 경제지만 기꺼이 찾아오는 추석이 있기에 가족의 사랑과 친지들의 유대관계가 이어지는 것 같소. 고운향기에 고운마음으로 살아가시는 오이칠친구들 언제나 지금처럼 이렇게 작은사랑이 한가득한 이곳에서 생각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지만 공유하는 마음 꽉 채워졌으면 좋겠소.
우리님들 오늘은 어제 보다 기쁘고 내일은 오늘보다 더 행복하고 축복받으시는 날 이었으면 하오
오이칠 벗들이여 열심히 달려 오신길 모처럼 유한 마음으로 한번 뒤돌아보시고 한가위 휴가 신나게 즐기시고 고향길 안전하게 다녀 오시게들 푸근한 미소가 함깨하는 즐거운 추석되시게들............
첫댓글 명일도령 글을 보고나니 마음이 푸근해지는구려
덕분에 행복한 추석 보내고 오리다~ 명일도령도 즐거운 추석 되시구려~
고맙소 즐거운 명절 잘보내고
항상 오이칠위해 애쓰는 맘 ...........
나도 동감이오~~~영란낭자는 기차타고 서울로 고고싱~~추석 잘보내고~~~~
먼길 잘 댕겨오시오
징검다리 연휴 귀성길 안전운전 하셔서 즐겁고 행복한 고향길 되소서 ^^*
칭구도.
ㅎㅎㅎㅎㅎ
명일칭구도 행복하고 넉넉한 추석 보내길 바라오~~ 건강도 잘 챙기면서~ 운전할때도 안전하게~ ^^
고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