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봉이들과 도서관에서 만나요~~"
"샘~~주차장 아니였나요??"
주차장이든 도서관이든 어디서든 만납시다 ㅎㅎ
오늘은 도서관을 벗어나 "돌돌센터" 에 방문하는 날~~
애들아 빨리와~~같이 재밌는 체험하러가자~~
일주일중 수요일 하루 , 학교축제와 타동아리 모두 활동하기에 생활의 기술은 잊혀진걸까요??ㅎ
으샤으샤 기운내고 몇몇 용봉이들과 센터로 이동합니다.
전환마을 컨설턴트 정희샘이 아이들을 반겨요~
약도로 미리 찾아본 아이들도 있고 간판을 읽어보며 몹시 궁금해하네요
영상을 보며 돌돌센터가 하는일과 마을과 함께 할수 있는게 무엇인지 이야기해봅니다
여러권의 그림책중 한가지를 선택하여 옆친구에게 읽어주고 그 내용을 듣고 모두 안타까움의 탄성을~~
무심히 행동한 모든것들이 인간과 동물들에게 피해를 준 사실을 더 느끼게 되었네요~
돌만 굴러가도 웃는 나이 중 1 ^^
조금 무거운 주제를 떠나 직접 자전거발전기 체험을 해봐요
자전거발전기의 역할을 설명하고 직접 패달을 밟고 믹서기를 돌려봐요~~
쥬스맛 은 엄지척~~두번씩 원샷 ㅎ
조금더 집중하기 위해 쓰레기분리를 알아보고 분해되는 기간도 알아봅니다
분해기간을 보고 모두 놀라워하네요~~
영원히 분해되지 않는 쓰레기며 500년이나 걸리는 쓰레기까지 몰랐던 사실을 알 수 있었어요
용봉이들이 실천해 볼 수 있는 건 무엇인지 고민하고 실천해 보기 위해 단어를 찾아보고 실천행동을 다짐해 봅니다
돌돌센터에 방문하면 오늘처럼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11월6일(수)은 용봉이들이 기다리는 요리시간입니다
다음시간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