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9시 40분 성판악 휴게소 출발 - 11시 20분 사라오름 입구 - 12시 05분 진달래밭 대피소
- 1시 40분 백록담 - 3시 50분 사라오름 - 5시 40분 성판악 휴게소 도착
소요시간 ; 8시간
산행거리 ; 20.4 km
진달래밭 대피소
이곳에 12시 30분까지 도착해야 정상에 오를 수 있다.
다행이 12시 05분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백록담
물이 고여있으면 더 좋았을텐데 ...
한라산 동능정상
평일임에도 사람이 많아 한참 기다린 후 사진을 찍었다.
1시 50분이 되자 서둘러 하산하라는 직원의 안내방송이 반복되었다.
2시까지는 이곳에서 내려가야 한다.
사라오름
올레길 6코스에서 만난 길동무가 강력히 추천하던 곳.
역시 물이 고여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
사라오름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풍경
첫댓글 물없는 백록담이라,,,,,,,,,,,
고여 있으면 멋질텐데 좀 아쉽더군요.^^
백록담이라는 이름도 고쳐야 하는 것 아닌가 모르겠다는...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행복 하셨겠습니다^^
네~~ 오래전부터 가고싶던 산이라 행복했습니다. ㅎㅎ
가을 한라산과 희나리님 잘 어울리십니다. 멋진 모습!
통제시간 걸릴까봐 초반에 서둘렀더니
하산할땐 좀 힘들더군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