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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암을 이겨내는 텃밭이야기 5월 22일, 토요일입니다. 날씨가 쌩쌩 변하므로 내일을 예측 못 합니다
양인회(뉴욕) 추천 0 조회 117 10.05.23 12:2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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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5.23 14:00

    첫댓글 수박 두 포기를 며칠전에 심었지요. 오늘 보니 시들시들, 그러나 두 나무에서 떡입이 쉬원스럽게 돋아나고 있었어요. 앞으로 수박도 자급자족? 토마토는 벌써 몇 년전에 달성한 자급자족이지요. ㅎㅎㅎ

  • 10.05.23 15:28

    그곳은 이제 딸기가 익을려고 하네요. 이곳은 한 물 가고 이달 말까지 끝 물입니다. 양박님은 전공이 농사라 역시
    우리와는 달라요. 농장을 경영하시면 대성 하실 것 같은데....제가 아는 남자 시인 한분은 샌디애고에서 장미농장을 해서 대성 했지요. 농장을 경영하면서 시심을 키워서 훌륭한 시인이 되셨지요. 양박님 이곳 캘리포니아에 오시면 농장을 10 에이크 정도 기증할 사람이 있는데.....아쉽습니다. 대성하실 것 같은데 말입니다. 농담이 아니고 진담입니다. 땅이 쉬고 있으니니까요. 우물 물로 키울수가 있어요.

  • 작성자 10.05.24 03:20

    10에이커면 기업 농장으로 大農이나 남미와의 경쟁력을 갖추어야 하는데 그것이 힘들겁니다. 농장 시작 하는데 몇 만불로는 시작도 못할것이고요. 투자가 많이 되야 됩니다. 취미로 한다면 몰라도요.ㅎㅎㅎ

  • 10.05.23 23:34

    내용는 모르지만 애절함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목소리입니다. 오래동안 머물으며 휴식을 취합니다. 마음의 평화을 얻어가며 감사하는 마음 전합니다.

  • 작성자 10.05.24 00:17

    헨델/Opera 그리운 나무 그늘이여(Ombra mai fu) / 왼쪽 메뉴중, Music & Song의 #439에 설명이 있습니다. 너무 슬퍼서 별로 였는데 오늘은 슬프지도 않고 그렇습니다. 카이로에는 지금, 무슨꽃의 계절인가요?

  • 10.05.24 02:18

    흐르는 곡은 헨델의 오페라 '세르세' 중에서 나오는 '라르고' ,,,'ombra mai fu'로 널리 알려져 있지요. 종교적, 기독교적 기품이 흐르는 우아한 곡이라 성탄절에도 자주 듣게 되지요. 저는 대학 1학년 때 합창부에서 이 곡을 시민회관에서 함창으로 불러 처음 인연을 맺었답니다. 늘 사랑해 온 곡... 특별히 파바로티가 부르는 곡을 듣노라면 깊은 감동이 언제나... 한국 가수로는 정세훈이가 부른 것이 제 마음에 많이 와 닿습니다. 울 카페에서는 음대에서 테너 전공하신 백정현 선배님이 아주 감동적으로 부르시지요 ㅎㅎ 백선배님이 뭐라 그러실레나????

  • 작성자 10.05.24 03:08

    대학 1년때, 이 노래를 합창으로 시민회관에서요? 인기 짱이였겠어요. 청순 발랄 하실때 였으니 말예요.

  • 10.05.24 11:21

    Handel의 opera, '세르세'는 기원전 4세기, Persia의 Xerxes I세의 전설 .. Romilda와 그녀의 애인 Arsamene(왕의 형) 그리고 왕(카스트라토-소프라노 영역을 노래하는 거세된 태너) - 3각의 광적 사랑을 익살과 풍자로 풀어나가는 내용.. <우주와 사랑을 연계지으며 마음으로 음악을 감상하시는 양박님의 썰이 어느 인터넷 해설 보다 훨 더 짱이야요 ㅎㅎㅎ>

  • 작성자 10.05.24 11:47

    우주가 사랑의 빅뱅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사랑 신봉주의자지요^-^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5.24 11:48

    어떤때는 낙원이 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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