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고교시절 친구 아버님이자 저를 친 아들 이상으로 마음으로 베풀어 주신 정창근 작가님께서 오는 2014년 5월 24일 토요일 정오 12시 장소: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로 170 전라북도청 서쪽 200미터 외딴 건물 참예우 회관 도청점 3층에서 출판 기념회를 갖습니다.
정창근 작가님은 전북 법대를 졸업하시고 종전에는 일본 가미가제 특공대 훈련도 받으시고 기자 생활, 정치인, 계리사를 하셨으며 1950년대부터 등단하여 근 60여년 ,장, 중, 단편 소설을 써 오셨으며 지금도 85세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창작열이 대단하여 그 열정이 용광로 같습니다. 일년에 여러편을 출산할 정도로 에너지가 넘치십니다. 산고로 출판하게된 1. 마자수의 별이되어 (장편소설, 지식산업사 간) 2. 검은 눈 햐얀바람 (장편소설. 신아출판사 간) 3, 슬픈 제국의 딸 ( 장편 소설, 뿌리출판사 간)
저는 정창근 작가님께 홍순언 일대기 소설 집필을 권유 드린바 있고 근 2년에 걸쳐 각고의 애쓰심 끝에 산고를 내셨습니다. 공의를 도모하는 마음으로 시작하여 그 첫 결실로 출판하게 되어 애쓰신 정창근 작가님과 지식산업사 김경희 대표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남양홍씨 대종친회, 예사공파 대종친회, 해주석씨 종친회, 절강 편씨 종친회 응원에 감사 드립니다.
마자수(옛 압록강 이름) 의 별이 되어 소설 출간으로 홍순언의 업적과 공적이 재 조명 되기를 바라며 조선을 도운 죄로 옥에 갇혀 죽음을 당한 명나라 병부상서 석성, 임진왜란, 정유재란 때 육전에서 가장 혁혁한 공을 세운 편갈송장군, 모함으로 명나라에 귀국하지 못한 명나라 귀화인들의 업적과 공적이 역사 재조명되고 재 평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나이가 이를 계기로 한, 중국간 친선이 증진 되기를 바라며 아세아 평화 , 세계 평화에 기여 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오시어 격려를 부탁합니다. 저도 일찍 절강편씨 종친과 동행으로 출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연락처 010-8662-7567 김정록입니다. |
출처: 진경산수네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진경산수
첫댓글 책이 출간되고 출판기념회가 열린다니 자뭇 기대가 되고 저도 빨리 읽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직장관계로 참석은 못하지만 성황리에 잘 치워지길 기원드리며 당릉군의 위대한 사적이 우리 국민들에게 큰 교훈이 되길 기원합니다.
마음으로 함께해주시니 큰 격려가 됩니다.
마음으로 시작한 일이니 마음으로 꽃을 피워 많은 분들과 홍순언 이야기를 나누기를 바랍니다.
그분들의 업적, 공적이 역사적으로 재대로 평가되어 기리고 선양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지난번에 전화를 드릴때 말씀드렸던 위당 정인보 선생을 찾아가 당릉군 유사를 부탁했던 홍정구라는 분은 당릉군 선조님의 이복동생인 덕린의 후손으로 이분의 후손들이 어딘가에는 살고 있을듯한데 이책을 계기로 직계후손을 찾는다면 더큰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소식 고맙습니다.
좋은 소식을 얻을 기회,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