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자랑스런 음성고,충북여고가 토요일 동반 결승진출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가슴이 터지는 환희를 느꼈습니다.
김장학관님 말씀으로는 18년만에 처음 동반 결승 진출을 한다고
무척 감격스러워 하셨습니다.
그날 얼마나 기쁘고 자랑스러웠는지 말로 표현 못합니다.
충북여고와 음성고가 경기하는 내내 얼마나 가슴을 조렸는지..
저희 충북선수들 경기를 관전하는 스탠드에서 응원한 모든분들 정말 심장병 걸리는것
같았습니다.
이틑날 정말 아쉽게도 음성고는 광주 동신고에 여고는 전남선수들에게
접전에 접전을 거듭한 끝에 안타깝게도 각각 3:2로 패하는 슬픔을 맛보았지만
우리 충북 선수들 정말 잘했습니다.음성고 은메달, 충북여고 은메달,
그리고 대학부와 일반부 개인전에서도 은메달과 동메달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축하해 주세요....
이런 기세로 더욱더 분투노력하여 내년 광주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의 영광을 안을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자랑스런 충북정구선수여러분 정말 잘 싸워 주었어요....그리고 각 도의 정구대표 선수들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정구가족여러분 건강하세요~~~
첫댓글 낭자님 오랜만에 좋은 소식 올려 주셨네요. 자주 올려 주세요. 운동 열심히 하고 있죠?
잘 지내셨어요?열심히 하고 싶어도 시간이 허락되지 않아서 늘 아쉬움이네요.. 그래도 주말과 일요일은 꼭 정구장으로 나가려고 노력합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건강 조심하세요~
어제 김명수 도연맹회장님과 짧은 전화통화로 소식들었습니다. 너무 안타까와 하시더군요.종합3위 할수있었는데 라고 하시며...전국체전 여고,남고 동반 결승진출!!! 그 감격스러움의 자리에 함께하며 응원을 했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고맙습니다.안타깝게도 4위에 머물렀어요..제마음이 이런데 지도하신 선생님,코치님 관계지도자들은 더할나위 없이 아쉬우셨을거예요..안타까와 하시던 모습들이...속상했어요... 다음체전을 기대해야죠..날씨가 꽤 쌀쌀한데 소피아(미자)님 건강 조심하세요~
오 마이 갓..... 옥천정구연합회 입니다. 전국체육대회 관전하고 오셨다니 정말루 부럽습니다. 충북 정구의 원대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고맙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전국소년체전이나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들 응원 부탁드립니다. 환절기 건강조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