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쇠수액이란.....
고로쇠 수액에 대한 약효는 흡수가 빠른 천연이온수로서 위장병,관절등에 특효가 있다는 여러 설이 있으나, 식물성 섬유질로서 위장 청소 기능이 있을 수 있으며, 특히 술을 많이 마신 애주가는 술이 간을 경유 혈관으로 이동 하는 경로를 고로쇠수액이 청소 할 수 있다고 봅니다.
1. 고로쇠수액이란?
고로쇠 수액은 단풍나무과에 속하는 10여종의 고로쇠나무 속에 흐르는 액을 말합니다. 고로쇠는 해발 500∼1000m 고지대에서 자생하는 단풍나무과의 활엽수로 한국, 일본, 만주, 미국, 캐나다에 천연적으로 분포하는 수종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리산 뱀사골계곡이 대표적인 대규모 수액채취지역이며 자연보호지역으로지정되며 환경보호단체와 주민들간 말도 많고 탈도 많았습니다. 우리나라 전역 조건이 맞는 지역이면 자생하고 있으며 조림도 많이하고 있습니다. 채취규정만 지키면 나무를 고사시키는 일도 없고 자연을 훼손하는 일도 막을 수 있습니다. 고로쇠나무는 높이 20m까지 자라며 4~5월에 연한 황록색의 꽃을 피우며, 결실은 9~10월에 맺으 며 주로 실생(實生)에 의해 번식합니다. 목재는 치밀하고 단단하여 잘 갈라지지 않습니다.
고로쇠 수액은 나무가 밤사이에 기온이 내려가며 흡수했던 물을, 낮에 날이 풀리면서 흘려내는 것을 받은 것으로 우수, 경칩를 전후해 날씨가 맑고 바람이 불지 않을때 많은 수액이 나오지만 비가 오고 눈이 오거나 강풍이 불며 날씨가 좋지 않으면 수액 양도 적게 나옵니다. 밤기온은 영하 4-5도, 낮기온은 영상 10도로 일교차가 15도 정도일때 가장 많이 나옵니다.
2. 고로쇠수액 채취시기
고로쇠수액은 반드시 경칩 일에만 채취하는 것은 아니며 대략 1월 하순에서 4월 사이에 나오는데 우수를 전후해서부터 시작하여 경칩 무렵이면 절정에 달할뿐, 전후시기에 넓게 채취합니다. 풍토에 따라 수액이 오르는 시기가 약간씩 차이가 나며 치밀어 올라오는 가장 적절한 시기가 있는 법이고 경칩이 바로 그 절정에 해당됩니다.
바꾸어 말하면 경칩에는 모든 만물이 소생하여 새롭게 재생되는 자연의 시간임을 알려주는데 선조들이 경칩이란 절기를 설정하여 계절이 바뀌는 분기점으로 삼는 지혜가 새삼 놀랍기도 합니다
3. 고로쇠수액 보관방법
1. 받으시는 즉시 냉장보관하셔야 합니다..(김치냉장고도 좋습니다.)
상온에선 2-3일 지나면 상할 수 있으므로 영하 1도에서 영상3도 정도에 냉장보관하시면 7-10일정도 보관하실수 있습니다.( 살얼음이 약간 얼을정도)
2. 18ℓ 나 9ℓ 수액은 한번에 냉장보관이 어려우시면 생수병이나 유리병에 나누어서 냉장보 관하십시오.
냉장보관을 하시더라도 빠른 시일내에 드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3. 냉동보관해도 가능하나 냉동후 해동과정에서 쉽게 변질될 수 있고 맛 또한 신선한 맛이 없어지니되도록이 면 냉동보관하지 마십시오.
*<주의> 보관기일이 오래되면 하얀 부유물이 심하게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식물성 섬유와 당분이 얽혀있는 것이니 안심하고 드십시요. 다만 부유물이 생기면 보관시일의 한계에 다다른 것이니 상하기 전에 2-3일 내로 빨리 드시는게 좋습니다
5. 고로쇠수액 음용방법
1.고로쇠수액은 자연이온수입니다. 성분분석을 보면 일반 약수물보다 좋은 성분이 20-40배이상 함유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의학적으로 밝혀진 바는 아니지만 여러가지 병에 예로부터 좋다고 합니다. 고로쇠 수액의 약효를 보려면 따뜻한 방에서 한증을 하며(요즘은 찜질방에 많이들 가신다고 하더군요.)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분이 하루에 한 말(18리터)이상 드셔도 질리지가 않고 배탈이 없습니다.
2.오징어나 노가리, 땅콩, 뻥튀기등의 짭짤한 음식에 곁들어 마시면 많은 양을 마실 수 있 고 영양분이 체내에 골고루 흡수됩니다. 백숙, 밥, 명태국을 고로쇠 약수로 해드시면 좋습니다. 고로쇠 수액으로 간장이나 된장, 고추장을 담아 드셔도 됩니다...
3. 나무에서 받은 후 바로 배송해 드리기 때문에 2일정도 경과해야 단맛이 더해 집니다.
4. 불순물이 있을 수 있으나 나무에서 나오는 것이라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