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레쿨라니 호텔에 있는 La Mer 여기는 아마 경치도 너무 좋고.. 음식은 예술이고.. 그러나.. 가격이 비싸서 못가는 곳이죠..
그래도 나는 최고급을 경험 하고 싶다 하시는 분은 여기 가보세요.
남들이 먹은 사진 몇개 훔쳐 왔어요..
"Sea urchin jelly" 도대체 이걸로 젤리를 만들면 무슨 맛일까요? (아래)
"Onaga"(아래)
"Sea bass"(아래)
"Chilean sea bass and Kurobuta pork belly on Alsatian Choucroutew/sun-dried tomatoes and parsley potatoes"
"Big Island Lobster with a Bouquet of fresh garden vegetables"
"Tournedos of Wagyu Beef with a Truffle Madeira sauce and baby vegetables"
"Seared Scallop and Scampi on a Parmesan Polena Galette"
여기부터 디저트.. 완전 예술 입니다..
"Passion of Chocolate"(아래)
"Chocolate heaven"
"Painter's Palette"(이름마저... 화가의 팔렛트.. ) --- 그림도 그리기 전에 다 먹어 치워 버릴꺼예요..
여기 바로 아래가 하우스 위다웃 키 입니다.
창가에 자리 잘 잡으면 저기 밑에서 공연 하는것도 보이겠죠?
할레쿨라니 호텔 어디 있는지 아시죠? 예약 정보는 바로 밑에..
808-923-2311 |
Price range: $40-$250
Ps. 여기 가시면 코스 메뉴가 있다고 하니 그거 시키면 알아서 디저트 까지.. 나오겠죠.. 고르느라 골머리 안 쑤셔도 되구요..
첫댓글 언니....배고파요...나중에 하와이에서 만나면.....밥형부한테 사달라고 해야지...^^...한국에선 원래 처제한테는 형부가 젤루 좋은걸루 쏴야한다고 뻥치구요....^^
에혀.. 작년에 저기는 누가 가나? 하면서 밑에서 올려다 보던 생각 나네요.. ㅜ.ㅜ 내가 칵테일 사준다니까욧!
서울에서도 가장 비싼 레스토랑 못가는데...와이키키에선 뭐...그저 그림의 떡!! 근데 정말 요리들이 죄다 그림같이 멋지네요!!!ㅎ
세팅이 장난아니네요! 화가의 팔레트라니.ㅋㅋㅋㅋ 다 멋져요. 근데 왜케 다 양이 적어보이지.;; 배고파여 ^^;;
으흐흐 하우스위다웃키 기대되라
아아아아아아...=_=;; 예술이긴 하지만.. 배부르게 먹으려면 돈이...ㅋㅋㅋㅋ 나중에 로또 되면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ㅋ
하와이 유일의 다이아몬드 다섯개의 식당이죠, 생일이라 큰맘 먹고 최고급 코스 요리 먹었는데.. 솔직히 제 입맛엔 너무 고급인지... 전 그냥 스타오브 호놀룰루 같은게 더 입맛에 맞더라고요, 양 혀요리..>.<
이해해요.. 저는 서민 입맛이라.. 길거리 음식에 더 꼬이는 스탈 이예요.. ^^ 이런데는 평생 누가 사주면 모를까.. 사준다고 해도 미안해서 어디 가겠어요? .. 허허.
너무 예뻐서 그런가 비싸다는 선입견이 있어서 그런가 눈구경으로 만족할래요. 꿀꺽. (침 넘어가는 소리)
보기도 좋은떡은 먹기도 좋다라는 (맞나 ㅠ ㅅㅠ) 말이 있듯이.. 정말 괜찮아보이네요 호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