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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절반이 지나갔고, 4월이 다가오고 있다. 이를 일드 매니아들의 방식대로 해석한다면, 1분기 드라마는 끝나가고 2분기 드라마가 다가오고 있다 는 뜻이다. (일드 매니아들에게 1년은 1분기,2분기,3분기,4분기로 나누어져 있느니라...)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모든 방송사는 매년 1분기의 작품에 가장 초점을 맞춘다고 할수 있겠다. 그러나 올해의 1분기 작품들을 대충 되짚어본다면, 1분기스럽지 못한 성적표들을 내밀고 있는 상황이고 오히려 새로 시작할 2분기의 라인업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더더욱 끌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나도 일드팬의 한사람으로써 2분기 라인업에 매우 흥분해있는 상태이기에 이 기회를 통해서 2분기 라인업들에 대해서 짧막짧막하게 (난 항상 짧은걸 좋아한다. 얇고 짧게...) 이야기해보도록 하겠다. (신작들중에서 개인적으로 정~말 할 말이 없는 작품들은 소개에서 제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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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센 3 (NTV 토요일 저녁 9시) 나카마 유키에, 타카키 유야 주연
노다메라는 최강 여성 캐릭터가 등장하기 전까지 가장 인기가 좋았던 여성 캐릭터 양쿠미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양쿠미가 드디어 3년만에 돌아왔다. 시즌1 - 17.5%, 시즌2 - 27.8%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많은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었던 (특히 국내팬들은 더더욱 즐거워했다.) NTV의 효자드라마 '고쿠센' 의 3번째 이야기가 곧 돌아올 2분기 (4월 19일)에 방영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스토리에 대해서는 언급이 되지 않았지만 출연 학생들의 Free한 행색(?)을 보니 아마 1,2편과 크게 다르지는 않을듯 싶다. 1편의 '마츠모토 준', 2편의 '아카니시 진', '카메나시 카즈야' 에 이어 3편에서는 '헤이세이점프'의 '타카키 유야'가 양쿠미와 함께 극을 이끌어갈 예정인데 주요 멤버들이 전작들의 멤버들과 비교해 볼때 인지도가 낮은 편인데다가 더욱이 연기 경험이 전무한 멤버들까지 포함되있어 다소 불안요소로 작용될 수 있다. 그래도 양쿠미는 양쿠미인법. 코믹연기에서만큼은 극강이라 할수 있는 나카마 유키에의 코믹 연기를 다시 한번 기대해봐도 좋을듯 싶다. (고쿠센3 홈페이지 - http://www.ntv.co.jp/goku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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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그녀 (TBS 일요일 저녁 9시) 쿠사나기 츠요시, 다나카 레나 주연
한동안 시청률 전쟁에서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절치부심하던 TBS 일요극장이 드디어 비장의 카드를 꺼내들었다. 지난 연말, 차태현,전지현 주연의 히트작 '엽기적인 그녀'가 일본에서 리메이크 된다는 소식이 들려왔을때 많은 팬들은 남녀 주인공이 누가 될지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었다. 결국 그 행운은 국내에도 초난강으로 잘알려진 SMAP의 쿠사나기 츠요시와 다나카 레나가 맡게 되었는데 쿠사나기 츠요시는 TBS 드라마에 10년만에 출연하는 것이고 다나카 레나는 첫 연속드라마 주연이라는 특별한 상황도 맞이하게 되었다. (다나카 레나의 주연 소식에 한국팬들은 매우 의아해하고 있는게 사실이다. 전지현과 다나카 레나라....?) 원작의 느낌을 충실히 살릴 예정이라는 이 작품의 연출은 '굿럭', '뷰티플 라이프'등을 히트시켰던 TBS의 대표연출자 '도이 노부히로'가 맡았으며 '서유기,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등을 집필한 '사카모토 유지'가 각본을 맡아 더더욱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또한 쿠사나기 츠요시와의 친분에 의해 인기 탤런트 '장혁'이 카메오로 출연 예정이라고 하니 여러모로 흥미로운 작품이 될듯 싶다. 더욱이 조만간 개봉예정인 '엽기적인 그녀'의 헐리웃 리메이크작 'My Sassy Girl'과 비교하면서 보는것도 꽤나 색다른 재미가 되지 않을까..? (엽기적인 그녀 홈페이지 - http://www.tbs.co.jp/ryokite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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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미니스터 (가제) (후지TV 월요일 저녁 9시) 기무라 타쿠야, 후카츠 에리 주연
SMAP의 바톤을 이어 받은 또 다른 SMAP의 게츠구 신작. '소라호시'의 감동을 잊지 못하는 팬들이라면 이번 게츠구의 신작은 그들에게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힐 것이다. 바로 기무라 타쿠야, 후카츠 에리 주연의 프라임 미니스터(가제)가 그 주인공인데 '시청률의 사나이' 기무라 타쿠야는 극중에서 정치에는 뜻이 없지만 최연소 총리까지 오르게 되는 전직 교사를 맡아 낡은 정치에 맞서 싸우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하며 후카츠 에리는 그를 보좌하는 비서 역할을 맡았다. (더욱이 각본은 '히어로'의 후쿠다 야스시가 맡았다고 하니 게츠구가 제대로 날을 잡은 것 같다.) 지난번엔 경제를 움직이더니, 이번에는 정치를.... 한때 인스턴트식 트렌디물의 최강자와도 같았던 '기무라 타쿠야'도 이제 연기 생활에 전환점을 맞이하였는지 좀더 사회적이고 무게감있는 작품들에 연달아 출연하는 것 같다. (하긴, 이제 30대 후반을 향해 달려가는 그의 나이를 생각하면 당연한 과정일수도...) 일본 최고액 개런티의 당사자 ('화려한 일족'에서 그는 편당 700만엔을 받았다고 하는데 이번 작품에선 아마 그 이상을 보장받지 않았을까? 더욱이 방송사는 후지TV이다.) 기무라 타쿠야가 과연 그 몸값에 걸맞은 성적표를 후지TV에 제출할 수 있을까? 게츠구는 물론 더 나아가 모든 일본 드라마가 침체기인 최근 상황속에서 '프라임 미니스터'가 일드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 역할을 해주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이다. |
(최신 소식을 보니까 작품 제목이 CHANGE로 정해졌습니다. 포스팅은 이전에 만든거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절대 그이 (후지TV 화요일 저녁 9시) 하야미 모코미치, 아이부 사키, 미즈시마 히로 주연
총6권으로 발간되어 많은 인기를 모았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써 완벽한 외모를 가진 '연인형 로봇'이 파견 직원인 여주인공을 만나게 되면서 사랑에 눈을 뜨게 되는 러브코미디물이다. '연인형 로봇' 역할에는 하야미 모코미치가 맡았으며 (키도 그렇고 얼굴의 이미지도 그렇고 로봇에 제격인듯...) 그의 상대역인 파견 직원 역할에는 얼마 전 '우타히메 - 가희'의 출연과 함께 나가세 토모야와의 열애설로 세간의 입에 오르내리던 아이부 사키가 맡게 되었다. 또한 이 둘의 관계에 끼어들어 삼각관계를 만드는 재벌집 아들 역할에는 모코미치와 함께 고쿠센2에 출연하였으며 최근 '이케멘 파라다이스'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던 '미즈시마 히로'가 연기를 할 예정이다. 비록 한국인들이 저주내리도록 싫어하는 삼각관계 + 재벌집 아들 구도이긴 하지만, 로봇과 인간간의 러브스토리라는 점 자체가 국내에선 아동용 드라마 이외에는 결코 볼수 없는 소재이다보니 꽤 신선할듯 싶다. |
무리한 연애 (후지TV 화요일 저녁 10시) 사카이 마사아키, 나츠가와 유이 주연
후지TV 화요일 저녁9시에 방영하는 '절대 그이'가 젊은 여성들을 위한 드라마라면, 바로 뒤에 방영되는 '무리한 연애'는 중장년층 여성들을 위한 드라마라고 할수 있겠다. 돈도 지위도 다 가졌지만 제일 중요한 반쪽이 없는 예순살의 이혼남이 25살 연하의 삼류 여배우에게 한눈에 반해 과감한 애정 공세를 피게 된다. 하지만 그 여배우에게는 멋진 남자친구가 있었으니... '결못남'에서 순수한 노처녀 의사 역을 맡았던 나츠가와 유이 (개인적으로는 결못남에서 가장 인상깊게 본 배역이었다.)가 삼류배우의 역할이라니 도무지 상상이 가지 않긴 하다만 워낙 연륜있는 배우이니 멋지게 소화해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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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센 (NTV 화요일 저녁 10시) 아오이 유우 주연
순수한 역할을 주로 맡아왔던 아오이 유우가 연기하는 엽기적 요리집 사장의 모습은 과연 어떨까? 워낙에 만화를 가지고 드라마를 만들기 좋아하는 일본이지만, 이번 분기에는 유난히 그 작품수가 많은것 같다. 4월 22일 첫 방송되는 오센도 국내에서도 발간된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써 도쿄 서민 마을의 유서 깊은 요정 '잇슈간'을 무대로 아름답고 농염한 미인에다가 뛰어난 요리 실력까지 겸비한 여주인 오센이 음식과 문화를 주제로 진짜를 잊어가고 있는 사람들이 일으키는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이 주 내용이다. 주연은 현재 WOWWOW방송사에서 방영중인 다큐인지 드라마인지 애매모호한 퓨전 드라마 '네개의 거짓말'에서 열심히 거짓말을 해주고 계시는 아오이 유우가 맡았는데 주로 드라마보단 영화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던 그녀인지라 이번 신작이 공중파 드라마의 첫 주연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아오이 유우의 팬인 나로써는 굉장히 반가운 출연소식이다. (왜 이제서야 주연을 하니...) (오센 홈페이지 - http://www.ntv.co.jp/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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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카벤 (NTV 수요일 저녁 10시) 우에토 아야, 카토 시게아키 주연
4월 16일 첫방송! 소설 '법 앞에 평등하라'가 원작인 이 작품은 약자를 돕겠다는 이상을 품은 신참 변호사가 대형 법률 사무소에 들어가 냉정한 보스 변호사와 대립하면서 점차 서로를 인정하게 되는 사회파 드라마로써 법적인 문제는 물론, 변호사 세계의 근본적인 문제들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라고 한다. 우에토 아야는 정의감 넘치는 신참 변호사로 출연할 예정이며, NEWS의 카토 시게아키는 변호사 집안 출신의 엘리트 신참 변호사 역할을 맡아 우에토 아야와 사사건건 충돌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한다. (호카벤 홈페이지 - http://www.ntv.co.jp/hokaben/) |
7인의 여변호사 시즌2 (아사히TV 목요일 저녁 9시) 사쿠 유미코, 하라 사치에 주연
현재 방영중인 '장미없는 꽃집'에서 다케우치 유코에 결코 뒤쳐지지 않을 정도로 맘껏 매력을 발산해주고 계신 사쿠 유미코의 신작. (4월10일 첫 방영) 수요일이 우에토 아야의 변호사 활약상이라면, 목요일은 유미코의 변호사 활약상을 지켜봐야 할것이다. 오래전에 방영되어 큰 인기를 얻었던 작품을 2006년 새롭게 재구성 및 사쿠 유미코를 주연으로 기용하여 많은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로 정의감 넘치는 변호사 토도마키와 6인의 여변호사가 범죄로 고통 받고 있는 여성들의 사건을 해결하는 법정드라마이다. 2006년에 시즌1이 방영될 당시에는 여풍 (女風)이 거세게 불던 상황과 잘 맞아떨어져서 여성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었는데 (평균시청률 12.06%) 과연 이번에도 여성표를 독식할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7인의 여변호사 홈페이지 - www.tv-asahi.co.jp/7nin/) |
라스트 프렌즈 (후지TV 목요일 저녁 10시) 나가사와 마사미, 우에노 쥬리, 에이타 주연
'환상의 캐스팅' 이란 말을 이럴때 쓰는건가 보다. 현재 젊은 여배우들중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우에노 쥬리, 나가사와 마사미를 투톱으로 한것도 모자라 에이타와 칸쟈니8의 니키시도 료까지 출연시킨 '라스트 프렌즈'는 출연진만 놓고본다면 게츠구라 해도 손색이 없을듯싶다. DV(가정폭력)이나 섹스리스(Sexless)등, 요즘 젊은 세대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들을 자세하게 다루어보고자 한다는 '라스트 프렌즈'는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대인관계에 많은 고통과 아픔을 겪고 있는 젊은 남녀들이 쉐어하우스라는 공간에 머물어 살면서 서로를 의지한다는 이야기가 주 내용이다. 나가사와 마사미는 극중에서 남자친구에게 매를 맞는 여주인공 역할을 맡았으며 우에노 쥬리는 그녀와 같이 쉐어하우스에 머무는 중학교 동창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니키시도 료가 나가사와 마사미의 폭력남친으로 등장을 한다는데 아이돌로써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지 않을까 심히 걱정이 된다.) 최근 공개된 촬영장면을 보니까 쥬리양과 마사미양이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보이던데 한때 우와사에 등장했던 ' 지난 연속극에서 부진한 시청률로 맘고생이 심했을 그녀들, (우에노 쥬리는 '농담아니야', 나가사와 마사미는 '스무살의 연인') 이번 작품으로 다시 명예회복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4월 10일 첫 방영 예정. (라스트 프렌즈 홈페이지 - www.fujitv.co.jp/lastfri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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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아사히TV 금요일 저녁 9시) 이시하라 사토미, 야마모토 유스케 주연
영어 선생님이지만 영어를 전혀 모른다..? 4월 18일 첫 방영되는 퍼즐은 선생으로써는 자질이 매우 부족하지만 두뇌만큼은 명석한 여교사와 그의 세제자들이 학교내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해결하는 것이 주된 내용으로써 선한 이미지의 이시하라 사토미가 어리버리(?)한 교사 역할을 맡았다. 워낙에 실제 나이도 어리고(86년생) 얼굴도 한참 동안인 이시하라 사토미가 고등학교 교사라니.... 과연 잘 어울릴것인가? 차라리 학생이라면 금방 수긍이 가겠지만... (퍼즐 홈페이지 - www.tv-asahi.co.jp/puzzle/) |
AROUND 40 (TBS 금요일 저녁 10시) 아마미 유키, 후지키 나오히토, 오오츠카 네네 주연
아라포(AROUND40) 세대. 즉, 40살 전후 세대의 여성들을 뜻하는 용어로써 아라포 세대들만이 가질수 있는 고민과 갈등 등을 코믹하게 그릴 예정이라고 한다. 직업도 인생도 별다른 걱정없이 만족스러운 생활을 하던 39살의 독신녀(아마미 유키)가 40대라는 새로운 세상에 접어들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가 주된 내용인데 주연을 맡은 아마미 유키와 후지키 나오히토는 사랑과 우정사이에서 갈등을 하는 사이로 나온다고 한다. 각본은 2003년 히트작 '내가 사는길'을 썼던 '하시베 아츠코'가 맡았으며 첫 회는 4월 11일에 15분 확대 방송될 예정이다. (AROUND40 홈페이지 - http://www.tbs.co.jp/around40/) |
너 범인 아니지? (아사히TV 금요일 저녁 11시) 칸지야 시호이, 카마네 준 주연
'트릭'과 '시효결찰'이라는 색다른 추리 작품으로 큰 재미를 봤던 아사히TV의 금요 나이트 드라마가 4월 11일 새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바로 칸지야 시호이, 카마네 준 주연의 '너 범인 아니지?'로써 추리작가 지망생과 신참 형사가 한팀이 되어 사건을 해결하는 코믹 추리물인데, 앞서 언급했던 두 전작에 입맛을 단단히 들인 시청자들이라면 자연스레 2분기의 금요 나이트를 기다리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
(너 범인 아니지? 홈페이지 - www.tv-asahi.co.jp/kimihan/)
루키즈 (TBS 토요일 저녁 8시) 사토 류타, 이치하라 하야토 주연
TBS가 4월을 맞이하여 토요일 저녁 8시에 새롭게 드라마를 편성하였다. (대신 목요일 10시 드라마는 폐지되었다.) 첫 작품으로는 1998년에 첫 발간되어 이후 1,200만부라는 대단한 판매고를 올린 코믹 만화 "루키즈 (ROOKIES)"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써 꿈을 잃어버린 야구부원들에게 갑자원이라는 목표와 함께 꿈과 희망을 심어주려고 노력하는 신임교사의 이야기가 주된 내용이다. 주인공은 코믹물에 매우 강한 사토류타가 열정넘치는 열혈교사 역을 맡아 원작의 느낌을 최대한 살린 코믹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일본 학원물의 특징이라 하면, 바로 비쥬얼에 강세를 보이는 아이돌 스타들이 많이 출연한다는 사실인데 비슷한 학원물이라고 할수 있는 고쿠센보다도 이치하라 하야토, 코이데 케이스케 등이 출연하는 루키즈가 인지도면에서 높아보인다는 느낌은 쉽게 지울수가 없다. (루키즈 홈페이지 - http://www.tbs.co.jp/rookies08/) |
첫댓글 추가로 체인지 주제가는 마돈나가 부르기로 했다는군요 게츠구가 너무 저돌적인듯;
히스//대만꺼보단 일본 작품이 최근에 만들어진 것이라서 그런지 일본 작품이 더욱 세련되어 보이죠. 물론, 일본의 드라마 자체의 퀄리티가 높아서일수도 있겠지만..
삽입되어진 음악도 함께 올려주시면 더 재밌을듯 한데여 (희망사항&건의사항)방긋
Sunshine// 아직 방영전의 드라마들이다보니, OST들에 대한 정보가 다소 부족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