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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한번 손상된 뇌 신경세포도 재생이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전북대병원 소아과 김선준 교수는 14일 "미국 조지아대 의대팀과 함께 공동연구를 통해 뇌에 손상을 입은 쥐 실험으로 손상된 뇌의 신경세포가 다시 살아날 수 있음을 밝혀냈다"고 말했다.
이 논문은 국제학술지(BMC Neuroscience) 최근호에 게재됐다고 김 교수는 덧붙였다.
지금까지는 손상된 뇌의 신경세포는 재생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김 교수는 저 산소 허혈성으로 뇌손상을 보인 쥐를 대상으로 실험, 손상된 뇌의 신경세포도 다시 살아날 수 있음을 새로 밝혀냈다.
김 교수는 뇌손상 부위에서 의학적 조작을 통해 새로 만들어진 세포와 신경세포가 결합하면서 새로운 신경세포를 재생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저 산소 허혈성 뇌손상은 미숙아나 소아에게서 간질이나 뇌성마비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다.
김 교수는 "아직 쥐를 대상으로 실험을 했기 때문에 임상에 곧바로 적용하기는 힘들다"면서 "그러나 연구가 진행되면 인간의 손상된 뇌의 신경세포를 다시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S. 선생님 답변 잘 보았습니다.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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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1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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