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5일 토요일
날씨 : 맑음 조망도 조음 바람도 아주 신선함
어디로 : 단양 말목산 제천 등지봉 연계산행
누구와 : 시안토 113차 정기 산행
산행 코스 : 하진리 - 말목산 - 암릉 - 천진선원 - 등지고개 - 둥지봉 - 너럭바위 - 벼락맞은 바위 - 새바위 - 옥순대교
말목산은 이번이 네번째다
말목산 정상 까지는 그저 그런 산이지만
암릉 구간은 스릴을 느끼는 위험 코스다.
갈수록 사람의 발길은 많치만
변변한 밧줄도 없는 오지다.
천진선원 내려가는 게곡은 원시림을 가는 기분이다.
곳곳에서 산 딸기가 반겨준다.
청풍호는 가물어서 물이 아주 적고
적조 현상도 보인다.
그래도 유람선은 많은 사람을 태우고 운항을
둥지봉 구간은 언제나 통제에서 풀리려나
이렇게 멋진곳을 통제를 하면
어느곳을 가라는 것인지 한심하다.
두세곳만 밧줄을 설치하면 전혀 위험 구간 없는곳을
또한 산행을 많이 해본 사람들은 전혀 위험 구간 없음
청풍호를 그림처럼 바라보는 멋진곳을
누구만 보여 주려고 통제를 하는지 허허허
새바위는 정말 자연이 만든 걸작품이다.
새삼 자연이준 선물에 감사함을 느끼며
행복했던 말목산 둥지봉 산행을 마친다.
트랭글 기록표 거리에 비해 암릉 구간 아리서 시간이 많이 걸림
고도표
산행 코스 단양에서 시작 제천으로 하산
들머리 말목산 입구 하진리
마을 뒤에 멋진 소나무가 하늘도 청명하고
들머리 뒤산을 이렇게 벌목을
중간에 두곳 등로가 아래쪽을 이용 하여 말목산으로
올라 가시길 위쪽은 조금 험함
좌 소백산 연화봉 중간 죽령 우측 삼형제봉
청풍호가 가물어서 물이 아주 적음
말목산은 처음 급하게 오르면 그 다음 부터는 부드러운 능선임
첫번째 조망처에서 라마 소리새 천사의 행복한 모습
뒤로는 천길 낭떨어지 입니다.
말목산 정상석을 누군가 없애 버림
바로 천진선원 능선으로 접어 들어 암릉 산행을
선두는 모두 여자들이 허허허
멋진 소나무에서 조망이 좋은곳
직벽을 올라 가는 회장님
먹는 즐거움 산행중 최고
장회나루터 모습
뒤 좌측 부터 문수봉 메두막봉 하설산 어래산
뒤로 월악산 영봉 중봉 하봉도 선명하고
대장님 사랑 합니다.
나는 이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다가
세달전쯤 알았지요. ㅎㅎㅎ
바위가 정말 멋지고
연리목이 참 신기 하죠
이런 것은 처음 봅니다.
나무와 나무 사이에 구멍이
마지막 안부에서 천진선원 하산길은
많은 낙엽과 사람의 흔적이 없어서
원시림을 내려오는 분위기
딸기가 땀스럽게 많이 달려서 많이들 따 먹음
방금전에 넘어온 말목산 능선과
천진선원 암자
13명만 둥지봉과 새 바위 구간으로
둥지봉 아래 멋진 조망처로 이동 하려고 암릉을 넘어 오는중
나 노랑풍선 이제 부터는 1조다
야 이런맛에 1조에서 산행을
영종도 부부
바람이 장난이 아니게 불고 있는중
나도 한컷 뒤 멀리 백두대간 대미산이 뽀족히 보이고
청풍호와 유람선 캬 ~ 그림 좋고
유람선에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쳐다보는 심정이 어떨까
청풍호와 옥순봉 옥순대교 멀리 월악산이
한폭의 그림을 멋지게 그리고
멧돼지 누운 모습 바위 일명 멧돼지 바위
바위와 소나무 뭉개구름 파란 하늘
그야말로 죽여 주는 풍경 입니다.
이곳은 올라 갈때는 쉬운곳
내려 올때는 약간 까탈스러 구간
벼락 맞은 바위
아래서 올려다본 모습
어떻게 바위가 이렇게 절반으로 갈라 졌을까
새바위 아래 의자 바위에서 옥순봉 청풍호을 배경으로 한컷
옥순봉과 청풍호 옥순대교
시간이 있으면 마음것 놀면서
힐링을 하기 최고의 곳이죠
옥순대교 아래로 유람선이 관광객을 태우고
새 바위 앞에서 한컷
새 바위는 뒤쪽에서 보아야
제대로된 새 바위를 볼수가 있지요.
이렇게 보이는 구간은 딱 한곳
조금 벗어나면 약간 다른 모양으로 보이고
앞 둥지봉 중간 말목산 뒤로 제비봉의 멋진 모습
청풍호에 물이 가득하면 더 멋진 모습을 볼수가 있지요
산행후 버스타고 약 30분 이동하여 뒤풀이를
송어회로 맛나게 냠냠
매운탕도 맛나고
멋진 산행후 맛난 뒤풀를
시안토를 위하여 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