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로티' 매장은 번을 사가지고 오는 곳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파파로티'-메트로자이점은 넓은 실내와 다양한 아이디어로 꾸며진 기분좋은 장소더군요.
친구끼리, 또 엄마와 자녀가 함께 번과 차를 즐기는 손님들을 보니 웬지 마음이 훈훈해져옵니다.
오븐에선 번이 익고 있습니다 .
드디어 세상구경하는 번~들
메뉴판을 보고 번과 차를 주문합니다.
번~이구요
'아메리카노'입니다-구수한 맛이네요
'아이스커피'구요~
열대과일을 말렸다는 '트로피칼 드림즈'입니다.-색과 향이 이름과 어울리네요.
비싸다는 그 커피머신
모니터속의 그 사장님-창의력과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이 대단합니다.
테라스에도 테이블이 있는데, 담요가 준비되어 있군요.
친구들이랑 곧 다시 올 것 같습니다.
첫댓글 란실리오 머신이네요..
그러네요~
가족이랑 같이 한번 가보고 싶네요.^^
하얀나라님 운전해서 함 가세요~^^
이곳은 예쁘게는 되있어요 정말 이빵을 먹기시작하면 중독이 되죠. 해운대 첫번째 파파로티 오뜨점에서 정말 한달 내내 먹었는데 이곳으로 이사와서 남편이 이쯤것을 사다주었는데, 음,,..이젠 조금 질리네요 하지만 지나갈때면 향이 참 좋아요 저처럼 절대 마니 드시지 말고 조금씩 즐기시듯 드시면 이집빵 맛나요,..
지금 파파로티에서 아메리카노와 아리바다크 핫초콜릿 72% 한잔 하고 있습니다. 커피는 콩때문인지 좀 섭섭하지만......할인도 되구 친절하시고 좋네요...
체인점이라고 안이하게 운영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드네요..나름 특색이 있어야 발길이 찾는다는 사실. 또한 끊임없는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해주는 집이네요. 독특한 향의 번과 커피가 댕겨서 다시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