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낙산해변
2020/12/26
윤보영/찻잔
찻잔 위에 어리는 얼굴
미소 짓는 당신입니다.
흔들리면 지워질까
살며시 내려놓습니다.
낙산해수욕장
매년 여름 전국 각지에서 100만 이상의 인파가 다녀가는
동해안을 대표하는 해변으로 1963년에 개장했다.
깨끗하고 넓은 백사장과 얕은 수심, 다양한 편의시설, 빽빽이 들어선 송림,
그리고 주위에 자리한 명찰과 고적지로 인하여
많은 관광객 및 피서객이 찾고있는 관광명소로도 유명하다.
낙산비치호텔에서 내려다 보이는 전진항은 작은 어선들이 모여있는
조그마한 항구와 방파제로 어촌으로서의 풍치를 물씬 느끼게 하며,
무척 싼값에 싱싱한 횟감을 구할 수 있으며, 유람선과 각종 유선을 즐길 수 있고,
매년 새해에는 해맞이 축제가 열려 많은 사람들의 소원을 염원하는 명소가 되기도 한다.
또한 천년고찰 낙산사가 인근에 있어 문화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낙산사 의상대에서 맞이하는 일출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이다.
해파랑길44코스중 일부분 낙사사 수산핳 전진항등 싼가격으로
회를 먹을수있 맛집들이 숨어있지요
오늘은 대게만~~코로나 때문에 멀리도 못가고~
서울에서2시간 이면 달려올수있는곳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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