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리호 타고 떠나는 해외산행, 중국
산동성(山東省) 청도(靑島)
노산산맥"
[제3일차, 2016년 3월 28일(월), 날씨 : 맑음]
부산(浮山, 푸산 386m) 트레킹
15:00 청도항으로 이동
16:00 출국 수속 및 승선
17:00 청도항 출항
석식, 인천항진
[식사 : 조-호텔식, 중-현지식, 석-선내식]
[부산(浮山, 푸산) 386m]
[부 산]
[부산(浮山, 푸산) 개요]
산위에 운무가 깔리면 물위에 떠 있는 배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졌다고
하는 부산은 청도시내에 있는 9개 봉우리의 산으로 시내에서 접근이 아주
쉽고 관광지로 개발이 전혀 되어있지 않아 계단으로 이루어진 등산로
가 전혀 없고, 자연적으로 생긴 등산로가 수 십 개가 있다.
해발 386m의 낮은 봉우리로 이어진 능선의 암봉을 보면 산의 높이도
그렇고 산새의 생김새도 흡사 홍성의 용봉산을 걷는것 같은 느낌으로
다가오고 청도여행의 또 다른 묘미를 느끼는 곳이다. 산행은 9개의
봉우리를 종주해도 2시간 30여분이면 충분하며, 중간중간에 하산길이
있고 청도시내와 청도 앞바다 까지 시원스럽게 조망이 되는 아기자기
한
산이다.
,산행거리 : 약 5km
.산행시간 : 약 2시간 30분
[산행코스]
북쪽입구 ~ 능선 ~ 송림 ~ 동굴 ~ 북파 ~ 9봉 ~ 1봉 ~ 녕덕로 하산
[아침식사]
[08:40 부산 트레킹 시작]
[쉼터에서...]
[부산에서 바라본 청도시내]
[동굴을 지나며...]
[하늘천사님]
[오로라님과 행복님]
[오로라님]
[하늘사랑 부부님]
[중국인과 한컷 남기는 하늘사랑 부부님]
[산행을 끝내고...]
[시원한 맥주 한 잔하며...한식으로 점심식사]
[팔대관]
청도시의 옛 풍경인 “빨간 기와에 푸른 나무,
푸르른 바다에 파아란하늘”의 경치를 나타내는 가장 아름다운 곳.
[팔대관을 거닐며...]
[잔
교]
'전해잔교[前海栈桥]'라고도 한다. 교량 전체 길이는 440m이며,
본체는 해안에서 만으로 뻗어 있다.
'회수각(回漱阁)'이 있다. 이 곳에서 칭다오10경(青岛十景) 중
하나인 비각회수[飞阁回漱]를 즐길 수 있다.
[잔교에서 촬영한 사진]
[청도항 선상에서 촬영한 사진]
[선상 저녁식사]
[기울어 가는 석양]
[청도항 신청사]
[20:30 선상공연]
[산과자연 여행사 사장님 인사말씀]
[선상 노래자랑 사회를 보시는 여행사 이사님]
[단체참가상 2등을 받는 카페지기님]
[인사말씀을 하시는 하늘천사 카페지기님]
[신나는 공연은 시작되고...]
[인기상을 받은 용마산 대장님]
[특별상에 참가한 하늘사랑님]
[노래자랑을 끝내고 숙소에서 마무리]
[제4일차, 2016년 3월 29일(화), 날씨 : 맑음]
선내 조식 후 하선 준비
고즈넉한 섬들을 관망하며 인천항 도착
14:30 입국 및 통관수속 후 해산
[식사-조:선내식]
[여명은 밝아 오고...]
여기까지
2016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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