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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사주(世元四柱) 학회
 
 
 
카페 게시글
성격/재능 관련 해를 품은 달 ---> 리얼 ---> ?
house 추천 0 조회 104 19.04.26 16:3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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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4.26 21:16

    첫댓글 나는 아직도 김수현과 유아인이 뭐가 그리 잘나서 대 히트를 쳤는지 의문입니다.
    두사람 모두 연기력이 출중해서 연기력으로 승부하는 배우도 아니고..(물론 비교적 잘은 하지만)
    그리고 연기력으로 승부한다는 것은 외모가 뛰어나다는 것은 아니죠.

    연기력으로 따지면 송중기보다는 못하다고 보고, 외모로 따져도 송중기보다 못하군요..
    그러고보니 송중기가 대단한 배우로군요..
    조인성도 마찬가지.

    바로 이런게 시류에 편승했다.. 고 보는 겁니다.
    반대로 능력이 뛰어나도 시류와 무관하게 외면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위 때를 잘못 만났다고 보는 케이스인데, 이런 경우는 무수하게 많아서.. 일일이 열거할 수도 없죠..

  • 작성자 19.04.26 21:18

    감사합니다. 2015년 드라마 '프로듀사' 출연으로 KBS 연기대상에서 고두심과 공동대상을 수상했던 일이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얼마나 방송사에 많은 돈을 벌게 해주었다고 연기경력이 일천한 명주가 고두심과 같은 수준으로 대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판단했는지 KBS의 결정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명주의 사주에 어떤 뛰어난 능력이 숨겨져 있는지 의문이었습니다. 정말 시류를 잘 만난 운 좋은 경우이겠지요?

  • 19.04.27 00:18

    암튼, 김수현과 유아인은 시류를 잘 타서 성공했다고 보고,,,
    본인의 능력이 과대평가 된것이라고 봅니다.
    그러하면 그런 케이스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시류는 잘 바뀌기 때문에 또 다른 시류를 타는 사람에게 밀리기 마련이니까요.

    일단, 쉽지않은 시주맞추기인데 잘 맞췄습니다.

  • 작성자 19.04.26 21:14

    그렇다면 무 토 편인대운과 오 화 정관대운은 명주가 본인의 연기력/인기에 한계를 느끼게 되고 대중들의 관심에서 멀어져 가는 대운으로 해석해야 겠네요. 유행은 돌고 돕니다. 새로운 얼굴을 방송사/기획사들이 발굴해서 인기스타로 만들겠지요?

  • 19.04.26 21:19

    그렇죠.
    그것이 프로듀서(상관)가 하는 일입니다.
    그들이 세상을 그렇게 이끌고 가는 겁니다.
    대중은 그자들의 농간에 홀딱 속아 넘어가는 겁니다.

  • 작성자 19.04.26 21:32

    감사합니다. 역시 상관(프로듀서, 방송작가)은 기획을 해서 스타를 만들 수 있고 대중들의 관심을 끌어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일종의 권력을 누릴 수 있군요. 이 맛에 유명 프로듀서/방송작가를 꿈꾸는 사람들이 많은 거군요. CJ 이재현/이미경보다 많이 받은 나영석/신원호 프로듀서의 연봉 공개내역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 19.04.26 21:29

    머.. 그걸 알고 하겠어요?
    우리같은 사람이나 본질을 꿰뚫고서 이해하는 거지요..

  • 작성자 19.04.26 21:36

    감사합니다. 나영석 PD에게는 미안한 발언이지만 시류를 잘 만난 셈이고, MBC 김태호 PD는 정말 능력자라는 생각이 듭니다.(무한도전같은 프로그램을 싫어하긴 하지만 그런 발상의 전환을 했다는 능력은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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