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전문가 100인 설문조사에서 송중기, 공유와 함께 3대 한류스타 배우로 선정된 김수현의 2019년 해운입니다.
생일은 1988년 2월 16일, 경자일주 축시로 분석하였습니다.
편관 병 화(16-20세 2003-2007년)-편인 진 토(21-25세 2008-2012년)
편관대운 2007년 정해년 정관 정 화-식신 해 수, 편재 인해합: MBC 드라마 '김치 치즈 스마일'로 배우 데뷔함
편인대운 2009년 기축년 정인 기 토-정인 축 토, 천간합 편인운, 상관 자축합: 2010년 1월(정관-정인)에 키이스트 전속계약
2010년 경인년 비견 경 금-편재 인 목, 편재 갑경충: 드라마 '자이언트' 출연으로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수상
2011년 신묘년 겁재 신 금-정재 묘 목, 겁재 투출: 드라마 '드림하이' 출연으로 KBS 연기대상 신인상, 인기상,
수지와 함께 베스트 커플상 수상
2012년 임진년 식신 임 수-편인 진 토, 일간 뿌리내림, 식신 투출, 삼합 비견운: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출연으로
MBC 연기대상 최우수 연기상, 인기상 수상하고 최고 대세 스타로 인정받음(시청율 40%기록)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최우수 연기상 수상
정관 정 화(26-30세 2013-2017년)-편관 사 화(31-35세 2018-2022년)
정관대운 2013년 계사년 상관 계 수-편관 사 화, 일간 뿌리내림, 상관/편관 투출, 천간합 편관운, 삼합 겁재운: 12월(편재-상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출연으로 전지현과 함께 폭발적인 인기를 얻음
SBS 연기대상 최우수 연기상, 전지현과 함께 베스트 커플상,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인기상 수상
2015년 을미년 정재 을 목-정인 미 토, 정재 투출, 천간합 비견운, 정인 축미충: 드라마 '프로듀사' 출연으로
KBS 연기대상에서 고두심과 대상 공동수상, 공효진과 베스트 커플상 수상
국가브랜드 대상 문화부문 첫 수상자가 됨 (스포츠부문 수상자는 김연아)
2017년 정유년 정관 정 화-겁재 유 금, 일간 뿌리내림, 편인 진유합, 삼합 편관운: 영화 '리얼' 흥행 참패 및 연기력 논란
10월에 군 입대
편관대운 2019년 기해년 정인 기 토-식신 해 수, 천간합 편인운, 편재 인해합: 7월에 전역 예정
편인 무 토(36-40세 2023-2027년)-정관 오 화(41-45세 2028-2032년)
예전 진 토 편인/정 화 정관 대운처럼 무 토 편인/오 화 정관 대운도 배우활동으로
폭발적인 인기 및 연기력을 인정받는 대운이 될 수 있을까요?
첫댓글 나는 아직도 김수현과 유아인이 뭐가 그리 잘나서 대 히트를 쳤는지 의문입니다.
두사람 모두 연기력이 출중해서 연기력으로 승부하는 배우도 아니고..(물론 비교적 잘은 하지만)
그리고 연기력으로 승부한다는 것은 외모가 뛰어나다는 것은 아니죠.
연기력으로 따지면 송중기보다는 못하다고 보고, 외모로 따져도 송중기보다 못하군요..
그러고보니 송중기가 대단한 배우로군요..
조인성도 마찬가지.
바로 이런게 시류에 편승했다.. 고 보는 겁니다.
반대로 능력이 뛰어나도 시류와 무관하게 외면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위 때를 잘못 만났다고 보는 케이스인데, 이런 경우는 무수하게 많아서.. 일일이 열거할 수도 없죠..
감사합니다. 2015년 드라마 '프로듀사' 출연으로 KBS 연기대상에서 고두심과 공동대상을 수상했던 일이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얼마나 방송사에 많은 돈을 벌게 해주었다고 연기경력이 일천한 명주가 고두심과 같은 수준으로 대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판단했는지 KBS의 결정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명주의 사주에 어떤 뛰어난 능력이 숨겨져 있는지 의문이었습니다. 정말 시류를 잘 만난 운 좋은 경우이겠지요?
암튼, 김수현과 유아인은 시류를 잘 타서 성공했다고 보고,,,
본인의 능력이 과대평가 된것이라고 봅니다.
그러하면 그런 케이스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시류는 잘 바뀌기 때문에 또 다른 시류를 타는 사람에게 밀리기 마련이니까요.
일단, 쉽지않은 시주맞추기인데 잘 맞췄습니다.
그렇다면 무 토 편인대운과 오 화 정관대운은 명주가 본인의 연기력/인기에 한계를 느끼게 되고 대중들의 관심에서 멀어져 가는 대운으로 해석해야 겠네요. 유행은 돌고 돕니다. 새로운 얼굴을 방송사/기획사들이 발굴해서 인기스타로 만들겠지요?
그렇죠.
그것이 프로듀서(상관)가 하는 일입니다.
그들이 세상을 그렇게 이끌고 가는 겁니다.
대중은 그자들의 농간에 홀딱 속아 넘어가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상관(프로듀서, 방송작가)은 기획을 해서 스타를 만들 수 있고 대중들의 관심을 끌어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일종의 권력을 누릴 수 있군요. 이 맛에 유명 프로듀서/방송작가를 꿈꾸는 사람들이 많은 거군요. CJ 이재현/이미경보다 많이 받은 나영석/신원호 프로듀서의 연봉 공개내역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머.. 그걸 알고 하겠어요?
우리같은 사람이나 본질을 꿰뚫고서 이해하는 거지요..
감사합니다. 나영석 PD에게는 미안한 발언이지만 시류를 잘 만난 셈이고, MBC 김태호 PD는 정말 능력자라는 생각이 듭니다.(무한도전같은 프로그램을 싫어하긴 하지만 그런 발상의 전환을 했다는 능력은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