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종일보]김명숙기자=요즘은 라이브 커머스가 대세다.
상품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실시간으로 채팅하며 궁금한 것이 있으면 질문을 하고 진행자와 답변을 공유하며, 응원해 주고 서로 소통하며 진행하는것이 라이브 커머스라고 한다. 청년실업문제와 소상공인들이 줄지어 폐업하는 실정이다. 글로벌정보화시대에 모든 나라가 안고 있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 되고 있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라이브 커머스로 자리잡고 있는 김미선 대표를 소개하려고 한다.
김미선 대표는 킴스 스타일은 20년 동안 패션 분야에서 일하며 패션에 대한 깊은 사랑과 그녀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채널이다. 패션의류, 쥬얼리, 부티아이템 등 생활의 모든 것을 판매하며 패션 노하우를 공유하려 한다 말했다.
제품을 팔려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스타일을 고객에게 알려 드리고 좀 더 멋진 스타일 선택과 연출을 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리고 싶다는 김 대표는 "미국회사인 샬롯루스회에서 코리아트랜드스타일 디렉터 회사를 다니며,시대에 맞춰 급격히 변화는사회의 유통구조를 사업 스타트업을 배우며, 노럭하지 않는다면 미래의 사업을 리더할 수 없다"며 "더 많이 노력하고 열심히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대부터 유통과 도소매에 대해 관심이 많아 국내외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많은 지식을 쌓았다고 한다.
20년 넘게 일을 해 오면서 경험을 기반으로 소형전자,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여 답례품, 기념품 등을 맞춤 제작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물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했다. 이름은 ‘더팡다’ 판촉물이라는 간판으로, 늘 시대의 발전에 뒤처지지 않게 끊임없이 연구하고 시도하려고 열심히 살고 있는 김 대표는 유년 시절에 무용을 전공하였고, 대학 전공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흥이 많고 끼가 많은 장점을 살려 라이브 방송을 열심히 하여 멋지게 도전장을 내 던졌다고 한다. 사회활동 이력으로 타임월드 번영회 회장, 대전 청화로타리 초대 회장 등, 최연소 나이에 회장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에 도움이 되는 리더로써 소상공인들과 상생을 꿈꾸며 글로벌 사업운영을 해보고자 열심히 노력하는 사업가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다들 힘들다 하지만 라이브방송과 큐레이터로서 지역에 활력을 넣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야망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