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28:16
공주야!
구약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절기를 좇아 매년 헌신과 사랑의 삶을
살았다. 각절기들은 감사와 기쁨으로 하나님께 예배하고, 사귐을 나누는
즐거운 축제였다. 시기와 방식은 다를지라도, 교회 또한 동일한 정신과
가치로 그 헌신과 기쁨을 나눌 수 있어야 한다.
It's a princess!
The people of the Old Testament lived a life of devotion and love every
year following the season set by God. Each season was a joyful festival
to worship God with gratitude and joy and to share relationships. The
church should also be able to share its dedication and joy with the same
spirit and value, even if the timing and method are diffe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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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바치는 예물과 지키는 절기, 그들의 소유와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결코 낭비가 아님을 믿을 때 에배할 수 있다. 매일, 매주, 매달, 각 절기
마다 엄청난 양의 제물을 하나님께 바칠 때마다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돌려
드린다고 생각하고, 드린 만큼 축복하신다고 믿어야 드릴 수 있다.
You can worship when you believe that it is never a waste to give gifts to
God, the season to protect them, and their possessions and time. Every
day, every week, every month, every season, I can believe that I return
God's things to God, and that I bless you as much as I gi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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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을 지키라고 하신다. 그것은 개인과 국가의 존재의 시작을 기억하라는 뜻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창조하셨다. 스스로 만든 나라가
아니라 그들은 만들어진 나라다. 죽음의 땅 광야에서 살아남은 것이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 덕분이었듯이, 이제 가나안에서의 생존도 하나님이 결정하신다.
They want us to celebrate Passover. It means remembering the beginning of
the existence of individuals and countries. God created Israel from nothing,
who created Israel. They are not created by themselves, but by themselves.
Just as it was thanks to God's ability and grace to survive in the desert of the
land of death, God now decides on his survival in Cana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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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칠절(오순절, 초실절)은 수확의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는 날이다. 보리를 추수
하고, 밀의 첫 수확을 하는 절기다. 첫 수확을 하나님께 드림으로 남은 모든 것도
하나님께서 책임져주실 것을 신뢰하고 미리 감사하는 날이다. 참 예배는 감사
에서 나오고, 감사는 당연한 것이 없음을 인정하는 태도다.
The Seventh Day is the day when the fruit of the harvest is given to God. It
is the season to harvest barley and harvest wheat for the first time. Everything
left as a dream to God for the first harvest is also a day to trust and thank God
in advance. True worship comes from gratitude, and it is an attitude of
acknowledging that nothing is natural for gratit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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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티쉬리월, 10월 말경)은 새해다. 이 달에는 나팔 절, 대 속죄일, 장막절 등이
연달아 있으며, 이스라엘 달력에서 가장 거룩한 날이다. 일주일에 하루를 구별
하듯, 1년에 한 달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린다. 이 달은 거의 한 달 내내 안식한다.
July (Tishriwol, around the end of October) is the new year. This month is the
holy day of the Israel calendar, with consecutive days of the fall of the moon,
the day of the great sin, and the day of the tabernacle. Like one day a week,
one month a year is given to God. This month is at rest for almost a whole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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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다음에 안식하는 것이 아니라 안식한 다음에 일을 하게 함으로써, 일이
목적이 아니라 안식이 목적이 되게 하신 것이다. 새해의 7월 10일은 속죄일이다.
지난 한 해 이스라엘이 범한 죄 가운데 해결되지 못한 죄가 혹시 있을 수 있는데,
이날의 제사를 통해 모두 해결하게 해주셨다.
He did not rest after work, but after work, he made work work afterwards, so
that work was not an object, but an object of rest. July 10th of the New Year
is the day of atonement. Among the crimes committed by Israel last year, there
may be crimes that have not been solved, but they have all been solved
through the memorial service on this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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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제사장은 1년에 한 번 지성소에 들어가서 이스라엘이 범한 죄와 부정을
단번에 속죄한다. 용서받은 은혜로 새해를 시작한다. 신약 교회에서 구약의
절기는 어떤 의미를 가져야 하는가?
The high priest enters the Holy Land once a year and atone for the sins and
injustices committed by Israel. The new year begins with a forgiving grace.
What should the Old Testament season mean in the New Testament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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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과 무교절(16-25)
칠칠절(26-31)
나팔 절(29:1-6)
대 속죄일(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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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십사일은(16a)
여호와의 유월절이며(16b)
또 그 달 십오일부터는 절일이니(17a)
칠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 것이며(1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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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첫날에는 성회로 모일 것이요(18a)
아무 노동도 하지 말 것이며(18b)
수송아지 둘과(19a)
수양 하나와(1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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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된 수양 일곱을(19c)
다 흠 없는 것으로(19d)
여호와께 화제를 드려 번제가 되게 할 것이며(19e)
그 소제로는(2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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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쓰되(20b)
수송아지 하나에는 에바 십 분지 삼이요(20c)
수양 하나에는 에바 십 분지 이를 드리고(20d)
어린 양 일곱에는(2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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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어린 양에 에바 십 분지 일을 드릴 것이며 (21b)
또 너희를 속하기 위하여(22a)
수 염소 하나로(22b)
속죄제를 드리되(2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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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번제(23a)
곧 상번제 외에(23b)
그것들을 드릴 것이니라(23c)
너희는 이 순서대로(2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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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일 동안(24b)
매일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의 식물을 드리되(24c)
상번제와 그 전제 외에 드릴 것이며(24d)
제 칠일에는(2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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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로 모일 것이요(25b)
아무 노동도 하지 말 것이니라(25c)
칠칠절 처음 익은 열매 드리는 날에(26a)
너희가 여호와께 새 소제를 드릴 때에도(2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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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로 모일 것이요(26c)
아무 노동도 하지 말 것이며(26d)
수송아지 둘과(27a)
수양 하나와(2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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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된 수양 일곱으로(27d)
여호와께 향기로운 번제를 드릴 것이며(27e)
그 소제로는(28a)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쓰되(28b)
매 수송아지에는 에바 십분지 삼이요(2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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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 하나에는 에바 십 분 지 이 요(28d)
어린 양 일곱에는(29a)
매 어린 양에 에바 십분지 일을 드릴 것이며(29b)
또 너희를 속하기 위하여(3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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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염소 하나를 드리되(30b)
너희는 다 흠 없는 것으로(31a)
상번제와 그 소제와 전제 외에(31b)
그것들을 드릴 것이니라(3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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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에 이르러는(1a)
그 달 초일일에 성회로 모이고(1b)
아무 노동도 하지 말라(1c)
이는 너희가 나팔을 불 날이니라(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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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수송아지 하나와(2a)
수양 하나와(2b)
일 년 되고 흠 없는 수양 일곱을(2c)
여호와께 향기로운 번제로 드릴 것이며(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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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제로는(3a)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쓰되(3b)
수송아지에는 에바 십 분지 삼이요(3c)
수양에는 에바 십 분지 이요(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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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양 일곱에는(4a)
매 어린 양에 에바 십분지 일을 드릴 것이며(4b)
또 너희를 속하기 위하여(5a)
수 염소 하나로 속죄제를 드리되(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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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삭의(6a)
번제와 그 소제와 상번제와(6b)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6c)
그 규례를 따라(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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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화제로 여호와께 드릴 것이니라(6e)
칠월 십일에는(7a)
너희가 성회로 모일 것이요(7b)
마음을 괴롭게 하고(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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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노동도 하지 말 것이며(7d)
너희는 수송아지 하나와(8a)
수양 하나와(8b)
일 년 된 수양 일곱을(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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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흠 없는 것으로(8d)
여호와께 향기로운 번제를 드릴 것이며(8e)
그 소제로는(9a)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쓰되(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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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아지 하나에는 에바 십 분지 삼이요(9c)
수양 하나에는 에바 십 분지 이요(9d)
어린 양 일곱에는(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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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어린 양에 에바 십 분지 일을 드릴 것이며(10b)
또 수 염소 하나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11a)
이는 속죄제와 상번제와 그 소제와(11b)
그 전제 외 에니라(1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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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 있는 예배_a dedicated service
기억이 있는 예배_a memorable service
감사가 있는 예배_a grateful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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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과 칠칠절 규례를 통하여 구원의 은혜를 주시고
내 존재의 이유를 가르쳐 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모든 날이 다
주님의 날이며 거룩하고 성스러운 날이고 내 전부가 선물인 것을
고백하나이다. 특별히 나팔절과 속죄일의 제사를 통해 집중의 시간과
성찰의 시간을 갖게 하신 것을 보았나이다. 제가 고됨과 바쁨 중에도
노동을 잠시 내려놓고 다시 한 번 내 정체성을 생각하게 하옵소서.
I am grateful that you gave me the grace of salvation and taught
me the reason for my existence through the Passover and Seventh
Day regulations. I confess that all days are Lord's Day, holy and
holy days, and that all of me are gifts. In particular, have you seen
that you have had time for concentration and reflection through the
sacrifices on the day of the fall of the moon and the atonement.
Please let me put down my labor for a while in the midst of hard
work and let me think about my identity once again.
2023.5.15.mon. 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