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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각산(正覺山 859.5m).미륵봉(767m).실혜산(實惠山 828m).정승봉(政丞峰△803m).구천산(△890.7m)./밀양남원
산행일시:2017년 2 월 16 일 (목).날씨; 맑음. 산행거리;15.5km.산행시간; 5시간10분
교통편;새마포산악회. 비용;23,000원(하산후 찰밥과 무제한의 주류제공 비용 포함)
산행코스:구천마을 표석-대추나무단지-처매듬골-폐금광굴-능선 삼거리-정각산(왕복)-끝방재-미륵봉-실혜산-조망바위(암봉)-정승봉-정승고개-구천산-임도-구천마을표석
■얼음골 사과로 유명한 밀양 산내면에 위치한 정각산(正覺山 85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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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혜산(實惠山 828m). 정승봉(政丞峰△803m).구천산(九川山888m)은 소
위 영남알프스의 언저리봉이다. 주변에 천황산 재약산 운문산 가지산 등 내로라하는 영남알프스 맹주들이 포진해있어 상대적으로 지명도는 낮지만 오히려 이러한 사실이 장점으로 작용해 한적하다.
조망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자랑이다. 영남알프스를 넘보는 언저리봉이라 북쪽의 고헌 문복, 동쪽의 신불 간월만 빼고 웬만한 봉우리는 죄다 확인 가능하다.
정각산(正覺山 859.5m)과 실혜산(實惠山 828m), 구천산(영산) 등 산(山)이라는 이름을 가진 봉우리만 해도 3개, 거기다 미륵봉, 정승봉 등 봉(峰)이라는 이름을 가진 것까지 합할 경우에는 800m가 넘는 산들을 5개나 오르내리게 된다. 이 다섯 개의 산들은 정승골의 최북단(最北端)에 위치한 실혜산(828m봉)을 반환점(返還點)으로 말발굽 형태를 띠고 있다. 도상거리는 대략 15.1km 정도다. 정각산을 오르는 길에 만나는 치마바위의 암릉이 멋지고, 폐광터와 정승봉과 구천산 정상에서의 조망(眺望)이 일품이다. 특히 정승봉에서 바라보는 영남알프스는 가슴이 벅찰 정도로 장쾌하다.
■구천산(九川山888m)은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에 있는 산이다.삼각산.또는 영산이란 이른으로도 불리운다.
깊은 계곡과 함께 경상남도의 산야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산이다. 언뜻 보기에는 단조로운 듯하면서도 감칠맛이 난다.
재약산 사자봉을 비롯, 가지 능선들이 손에 잡힐 듯 다가오고 그 뒤로 향로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볼 수 있다. 전망대가 있는데 24번 국도를 비롯, 가지산에서 시작해 운문산, 억산, 구만산으로 이어지는 '영남 내륙 알프스'의 주능이 한눈에 들어온다. 동부 영남의 유명산은 이곳에서 모두 살필 수 있다.
■정각산(正覺山 859.5m)은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에 있는 산이다.정상 가까이에 묘(墓)가 많이 있으며, 이웃한 삼각산(구천산.887m)과 말발굽 모양으로 이어져 있다. 한적한 곳에 있어 삼림 보존 상태가 좋은 편이다. 산 아래로 남천이 남서쪽으로 흐르며, 산 동쪽 재약산(1108m) 자락에는 신라진덕여왕 8년 원효대사가 창건한 표충사가 있다. 표충사에는 청동함은향완(국보 75), 삼층석탑(보물 467), 석등(경남유형문화재 14), 표충서원(경남유형문화재 52) 등의 유물이 남아 있다.
■실혜산(實惠山 828m)은 경상남도 밀양에 있는 산이다.북쪽 사면으로 산내천을 바라보며 운문산(1188m) 군립공원을 마주하고 있다. 능선은 동쪽 정승봉(803m)을 따라 도리재를 거쳐 천왕산으로 이어진다. 남쪽으로는 정각산(859m)으로 이어진다. 정상으로 오르는 산행은 산내면 원당저수지에서 오르는 길이 가장 빠르고, 또는 남쪽 사면 구천리 마을회관에서 정각산을 따라 오르는 코스가 일반적이다.
■정승골은 신라 때 어느 왕이 병을 고치기 위해 재약산 표충사에 머물고 있을 때 왕을 수행한 정승(政丞)이 이곳에 머물며 대기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해진다. 정승골은 경남에서 가장 늦게 전기(電氣)가 들어온 곳이다. 지난 2000년 처음으로 전기가 들어왔을 때 주민들이 밀양시내로 냉장고를 사러 나간 것이 TV에 소개되면서 세상에 알려졌던 심심산골의 오지(奧地) 마을이다.
2017.02.16(목).(06;30) 합정역 8번출구 50m 전방 KB생보사 사옥앞에서 새마포산악회2호차(cf 1호차는 진양기맥팀)에 탑승합니다. 양재역.죽전 간이 휴게소를 지나면서 대원들 태우니 45인승 만차입니다.
산행들머리는 구천마을(밀양시 단장면 구천리)입니다.
경부고속도로 밀양 I.C에서 내려와 24번 국도 언양·울산방면으로 7~8분쯤 달리다가 금곡교차로(交叉路 : 밀양시 산외면 금곡리)에서 우회전하여 표충사로 연결되는 1077지방도를 따릅니다. 이어서 단장면소재지를 지나면 구천리 삼거마을에서 삼거리를 만납니다. 이곳 삼거리에서 왼편 도로로 접어들면 얼마 지나지 않아 전원주택 풍의 구천마을회관 앞 정류소 산행의들머리에 (10;40)도착 바로 산행 시작합니다.
0km 0분[구천마을](10;40)
구천리 마을회관(경로당) 앞으로 난 마을 안길로 들어서면서 산행이 시작된다. 아스팔트 포장된 길을 따라 들어가다 고개를 드니 건너편에 정각산이 보인다. 산의 허리를 길다란 바위가 병풍(屛風)처럼 둘러싸고 있는 것이 이채롭다. 처매듬 또는 치마바위로 불리는 바위로서 정각산의 명물이다. 마을 안길로 들어서 3거리에서 왼편으로 간다. 마을을 통과하여 구천천(川)을 가로지르는 조그만 다리를 건너자마자 왼편의 경사(傾斜)진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오른다. 산 허리를 지나가는 비포장 임도에서 오른편으로 방향을 틀어 완만한 오름길을 진행한다. 검은색 덮개를 뒤집어쓰고 있는 ‘버섯재배장’비닐하우스 2동을 만난다. 비닐하우스 2동 사이를 빠져나오면 임도로 들어 서면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1.0km][10분]
1.0km 10분[버섯재배장/등산로입구](10;50)
버섯재배장 2개중 위쪽 재배장의 뒤편에 있는 임도로 들어서면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선답자님들의 표지기들이 등산로 입구임을 안내한다.정각산으로 향하는 산길의 오른편은 처매듬골이라는 이름을 가진 계곡이다. 임도를 따라 올라가다 고개를 들면 처매듬(치마바위)이 눈앞에 다가온다. 처매듬(치마바위)은 암벽(巖壁)이 띠(belt)처럼 늘어서 있는 것이 마치 거대한 성곽(城郭)을 연상시킨다. 산길은 얼마 후 오솔길로 접어드는데 너덜길이고 급경사(傾斜) 길이다. 급경사길 이어가면 처매듬(치마바위)의 왼쪽 아래에 닿는다. 산길이 치마바위를 우회하기 바로 직전에 만나게 되는 폭포(瀑布)가 바로 정각폭포다.[0.5km][12분]
1.5km22분[정각폭포](11;02)정각폭포 하단에서 계곡을 거너 폭포 폭포상단에서 다시 계곡을 건너 (cf계곡상단에서 로프잡고 바로 오를수도 있으나 몹시 위험하다) 계곡을 우측에 두고 우회하여 다시 계곡을 건너 처매듬바위 위쯤 되는 높이까지 오른다.가파른 오름길이다.가파른 산길은 꽤나 길게 이어진다. 해발150m에서 860m 까지 700m 정도를 치고 올라야 하는 고통이 만만치 않은 코스다.
조망바위에 오르고 조금더 오르면 임도(林道)에 올라서게 된다. 임도 따라 우측으로 진행 오래전 문을 닿은 폐광산(鑛山)터에 도착한다. [1.7km][43분]
3.2km 65분 [광산(鑛山)터](11;45)
구멍 몇 개가 뻥 뚫린 바위벼랑 아래다. 바위동굴 같은 광산터 앞에 서니 조망(眺望)이 활짝 열린다. 향로봉과 백마봉 등 단장면의 산군(山群)들이 정겹게 다가온다.광산터에서 정상은 금방이다. 광산터의 왼편 사면(斜面)을 치고 오른 후 지능선을 타고 오르면 주능선3거리다.[0.4km][9분]
3.6km 74분[ 주능선 3거리](11;54)
이정표 (정각산 0.16Km/ 끝방재 2.2Km/ 구천리회관 3.5Km) 서있다. 정각산 정상은 이정표 (정각산 0.16km) 방향 (왼편)으로 부드러운 능선따라 왕복한다. 고생끝 행복시작이다.[0.2m][3분]
3.7km77분[정각산]((正覺山 859.5m)(11;57~11;58)[1분]
정각산 정상은 10평 정도 되는 공터다. 정상표지석과 삼각점(동곡 335/82재설). 그리고 한쪽 날개가 떨어져 나간 이정표(송백 5Km/ 임고 5Km)가 자리를 지키고 있다. 잡목(雜木)으로 둘러싸인 정상은 조망(眺望)이 시원치 않다. (12;00)삼거리로 되돌아와 이정표 (끝방재2.2km) 방향으로 산길을 이어간다. 지도상 ‘조망바위에 올라선다. 산내면 소재지가 내려다보이고 그 뒤에는 용암봉과 종자봉, 육화산이 조망된다. 구만산과 억산도 조망된다. 조망바위에서 잠깐 가파르게 떨어진 산길은 이후부터는 완만(緩慢)하게 이어진다. 폭신폭신한 흙길을 이어간다.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에 이르게 된다. 송정자고개이다.[1.9km][17분]
5.6km 95분[송정자고개](12;15)
이정표(끝방재 0.74Km/ 정각산 1.9Km) 서있다. 송정자고개에서 조금 더 진행하면 바윗길이 나타난다. 경사(傾斜)가 거의 없는 그저 약간 거친 수준의 돌길이다. 바윗길을 지나니 다시 보드라운 흙길이다. 널따란 분지(盆地)로 이루어진 안부사거리 끝방재에 도착한다.[0.7km][15분]
6.3km 110분[끝방재](12;30)
이정표 (실혜봉 3.9km/ 정승동 1.4km/ 송백교회 4.3km/ 정각산 2.4km)서있다. 잘 가꾸어진 여러 기(基)의 묘(墓)들이 보인다. 정승동 탈출로다. 사거리에서 직진으로 이정표 (실혜봉 3.9km)방향 무덤의 옆으로 난 산길을 따라 오른다. 큰 오르내림이 없는 부드러운 낙엽길이다. 밋밋한 봉우리 위에 올라서게 된다. (12;53)미륵봉이라고도 불리는 767m봉이다. [1.5km][23분]
7.8km 133분[미륵봉](767m)(12;53)
나무에 미륵봉 정상표지판이 걸려있다. 정상표지판이 없다면 그냔 지나칠 그런 봉이다. 미륵봉 이후도 산봉우리를 피해 우회(迂廻)길을 따른다. 또 다른 안부사거리다. 비록 이정표는 없지만 이곳에서 왼편은 미륵골을 거쳐 산내면소재지인 송백으로 가는 길이고, 오른편은 실혜산을 거치지 않고 곧장 정승봉으로 가는 지름길이다.(cf 말이 지름길이지 추천할 길은 아닌 듯싶다.)안부사거리를 지나면서 조금씩 경사진 오름길이 이어지고 무명봉을 지나 잠깐 내려섰다가 다시 맞은편 능선으로 치고 오르면 실혜산 정상이다.[2.0km] [29분]
9.8km162분[실혜산](13;22~13;23) [1분]실혜산 정상은 3~4평 남정도의 공터에 아담한 정상석이 서있다. 조망이 트이지 않는 실혜산 정상에서 인증사진 남기고 곧장 정승봉으로 향한다. 100m 정도 진행하면 갈림길이다. (cf왼편은 원당마을=산내면 원서리로 내려가는 하산 길이다.) 오른편 내림길이 정승봉 향이다. 실혜산을 오를 때 헤어졌던 지름길(?)과 다시 만나고, 맞은편 산봉우리로 향한다. 안부를 지나 급경사(急傾斜) 오르막길이다. 바윗길을 오르면 시야(視野)가 트이기 시작하면서 억산과 운문산이 눈에 들어온다. 조금 더 위에 있는 암봉 위로 오르면 조망(眺望)은 한층 더 넓고 선명하게 터진다. 구만산과 억산, 운문산, 가지산으로 이어지는 영남알프스의 능선이 장관이다, 동남쪽에는 천황산과 재약산, 거기다 얼음골에 놓인 케이블카(cable car)의 승강장까지도 눈에 들어올 정도이다. 암봉에서 조망(眺望)을 즐기다 다시 정승봉으로 향한다. 정승봉으로 가는 길은 완만(緩慢)한 능선으로 연결된다. [1.2km][29분]
11.0km 192분[정승봉](13;52)
조그마한 검은 오석(烏石)으로 된 정상표지석 있다. 조망이 시원스럽다. 바로 옆에 있는 실혜산은 물론이고, 구만산과 억산, 운문산, 지룡산, 가지산 백운산, 능동산 천왕산 등 영남알프스의 산군(山群)들이 파노라마(panorama)처럼 웅장하게 펼쳐진다. 정승봉에서 산길은 완만(緩慢)하면서도 길게 내려섰다가 이번에는 내려온 것보다도 더 길게 오른 후에 첫 번째 무명봉에 올라선다. 그리고 2~3분 더 걸으면 그보다도 약간 더 높은 두 번째 봉우리다.정승고개로 가는 길에 보면 오른편으로 정승골이 내려다보인다. 두 번째 봉우리를 지나면서 산길은 다시 내리막길로 변한다. 그리고 이정표 서있는 정승고개다.[1.3km] [43분]
12.3km 235분[정승고개](14;35)
정승고개이정표 (도래재 고개 2.2Km/ 산내 등자반 2.0Km, 정각산 6.3Km)에 이르게 된다. (cf.왼편은 도래재로 내려가는 하산길 탈출로다.) 구천산 방향은 이정표에는 나와있지 않다. 직진으로 맞은편 능선으로 완만하게 오른다.완만하던 산길이 가팔라지고 간혹은 바위도 나타난다.어렵지 않게 구천산의 정상에 올라선다.[0.7km][15분]
13.0km 250분[구천산 정상](14;50)
조망안내도(眺望案內圖)까지 겸하고 있는 정상석이 서있다. ‘밀양 솔뫼산악회’에서 세운 정상석은 '구천산 888.2m'라고 표기하고 상단에다 분도기 모형을 그리고 각 위치마다 조망되는 산의 이름을 표기해 놓았다.
구천산은 영산 .삼각산.꼬깔봉이라는 다른 이름도 있다. 구천산 정상에서 또 한 번 시야(視野)가 뚫리면서 주변의 산군(山群)들이 눈에 들어온다. 가지산에서 시작해 운문산과 억산, 구만산으로 이어지는 `영남알프스‘의 주능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고, 오른편으로는 능동산과 간월산이 나타난다.인증사진 남기고 하산길에 든다.올라왔던 방향과 반대방향으로 내려선다. 내려가는 길은 경사(傾斜)가 완만한 흙길이다.
(15;06)삼각점(동곡488/1998복구)을 지나고 내려가면 무덤들이 여러 기(基) 보이는 능선에 이르게 되고, 이어서 20분 정도 더 내려오면 다시 무덤들이 나타면서 오른편으로 방향을 튼 후 임도에 내려선다. 왼편으로 방향을 틀어 50m쯤 임도를 따라 내려가다 다시 오른편에 보이는 오솔길로 접어든다. 능선으로 난 길을 따라 내려오면 구천마을이다. 원점회귀산행을 마감한다.[2.5km][60분]
15.5km 310분[구천리 마을회관](15;50)
산악회버스가 도리재(별빛마을 펜션) 주차장에서 B코스팀을 기다리느라 마을회관 주차장에 없습니다.20여분 추위에 떨면서 기다리니 버스 다행이 버스가 옵니다. 옷보따리 꺼내 마을회관 화장실에서 대충 씻고 새옷 갈아 입습니다.
버스는 B코스 후미팀을 픽업하려 다시 도리재(별빛마을 펜션)로 갔습니다. 마침 밥을 내려 놓고 가서 밥 배급 받아 집에서 준비해 온 오징어국에 4찬으로 식도락을 즐깁니다.김귀남 회장님 사모님이 해온 달래나물 무침이 입맛을 돗습니다. 막걸리가 시어 입만대고 말고 김회장님이 하사한 캔맥주로 갈증 달랩니다.
B코스 후미팀 식사 끝난 (16;25) 구천마을 회관 주차장을 출발 합정역에 21;00 경 도착 김귀남 회장님이 한턱쏜 솥뚜겅 불판 삼겹살 안주로 김귀남 회장님. 전창완총무님.주정숙사모님. 레지나님.배창랑 5인은 뒷풀이 즐깁니다.김회장님 고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택시로 당산역 이동 9호선으로 23;30 귀가 합니다.만만치 않은 산행코스를 가진 멋진 산 정각산(正覺山 859.5m).미륵봉(767m).실혜산(實惠山 828m). 정승봉(政丞峰△803m).구천산(△890.7m)./밀양을 해낸 기쁨에 젓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일단 밀양까지 열차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경부선 열차는 KTX(1일 22회)를 비롯해 새마을호와 무궁화호(1일 26회) 등이 밀양역(055-355-9229)에 정차한다. 밀양 시외버스터미널(055-354-3959)에서 얼음골 방면(06:50~18:40까지 40분 간격, 1일 23회 운행) 시외버스(밀성여객 055-354-2320)로 갈아타고,임고리에 하차하면 된다. 날머리 원당 버스정류장서 밀양터미널행 막차는 19시45분에 있다.밀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남명행 버스는 오전 7시, 8시, 8시30, 9시5, 10시10, 10시40, 11시30분에 출발한다. 2800원.날머리 얼음골 버스정류소에서 석남사정류장행 버스는 오후 3시15, 3시50, 4시55분에 있다. 1800원. 석남사정류장에서 언양터미널행 좌석버스는 오후 3시5, 4시5, 4시30, 5시, 5시30, 6시, 6시30, 7시20분에 있다. 1200원. 일반버스는 수시로 있다. 언양터미널에서 노포동행 버스는 매시 20, 40분에 있으며 막차는 밤 9시.얼음골 버스정류소에서 밀양터미널행 버스는 오후 3시50, 4시, 4시35, 5시, 6시, 7시에 있다.
10;40 구천마을 버스정류소입니다.
10;40 구천마을 회관 (경로당) 입니다.
마을길에서 바라본 정각산 모습입니다.
11;45광산터에서조망입니다.
11;45 광산터에서 조망 입니다.
11;45 광산터가 마치 동굴 같습니다.
11;45 광산터 동굴 입니다.
11;54 주능선 3거리 이정표 입니다.
11;57 정각산 정상석입니다.
11;58 정각산 인증사진 입니다.
11;58 정각산 삼각점(동곡335/82 재설)입니다.
12;00 주능선 3거리 이정표로 돌아 옵니다.
조망바위에서 조망입니다.
풍광
조망
12;15 송정자고개 이정표 입니다.
12;30 끝방재 이정표 입니다.
12;53 미륵봉 정상표지판입니다.
13;22~13;23 실혜산 정상석입니다.
13;22~13;23 실혜산 인증사진입니다.
조망
조망
조망
조망
13;52 정승봉 정상석입니다.
13;52 정승봉 인증사진입니다.
14;35 정승고개 이정표 입니다. 아무런 표시없는 직진 길이 구천산 향입니다.
14;50 구천산 정상석입니다. 분도기 형태의 주변산군을 알려 줍니다.
14;50 구천산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5;06 구천산 정상에서 하산길 만난 삼각점봉의 삼각점(동곡488/1998복구) 입니다.
하산길의 바위군입니다.
15;48 구천마을 길로 돌아 옵니다.
15;49 구천마을 마을회관이 보입니다.
15;50 구천마을 표지석과 장승입니다.
e-동아지도 산행 트랙입니다.
산행지도와 오록스웹 산행 트랙입니다.
첫댓글 이번에는 영남알프스 주변의 밀양 산군입니다.
정각산을 비롯하여 만만치 않은 4개 봉을 오르내리셨군요.
모처럼 잔설 없는 시원스런 풍광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