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고백으로 원례회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찬양 : 344장
기도 : 임성혜집사님
말씀 : 디모데후서 4장 1절~8절
"삶의 현장에서 내게 주신 방법으로"
사도 바울은 로마 감옥에 두번째로 같혀 사형언도를 받고 기다리던 때에 신앙의 아들 디모데에게 유언과도 같은 서신서를 보냄니다
그는 1절을 통해 하나님 앞과 우리의 심판장이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명령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의 명령이 아닌 하나님 아버지의 명령인 것입니다
우리는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와 완전하게 이루어질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고 소망해야합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이 명령을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2절에서 첫번째로 말씀을 전파하라
대중 앞에서 선포하라는 의미입니다
세상을 향해 담대하게 하나님의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해야합니다
마가 16장 15절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을을 전파하라
마태 28장 19절~20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르리라 하심니다
모든 예수 그리스도인들이 목숨을 걸고 순종해야 할 최고의 명령입니다
또 로마서 10장 17절로 말씀하심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구원을 얻는 길은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갖는 일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은 전도의 미련한 방법을 통해 믿음의 역사 구원의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많은 자를 옳은데로 돌아오게 하는 자는 궁창의 별과 같이 빛날것입니다{다니엘]
2절 두번째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기회가 있든지 없든지 조건에 상관 없이 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기 합리화에 빠져 비 성경적인 말들을 옳은 것인양 행동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상황을 가리지 말고 상황을 만들어가야합니다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하셧고 본을 보이신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본을 따라 해야합니다
사도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와 마찬가지로 상황을 만들며 말씀 복음을 전했습니다
감옥에서도 서신으로도 발로 끊임없이 회당에서 끊임 없이 전했습니다
지금은 사도 바울의 말처럼 말세에 고통하는 때입니다
포기하면 안됨니다
"뭐 그렇게까지 해 적당히 해 다른 사람이 하겠지 너만 예수 믿냐 교회는 다녀 ....."라고 말합니다
말세에는 영적인것에 관심이 없습니다
2절 세번째 범사에 오래참고 가르치며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해야한다
복음 선포로 그쳐서는 안됨니다 깊이 영접하고 믿음 안에서 자라나도록 오래참고 꾸준하게 양육해야합니다
경책을 원어로 보면 드러내다 폭로하다라는 의미가 있고 영어원문적 의미로 바로잡아주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불의한 자를 바로잡아주고 경계는 비난하다 꾸짖다 경책하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죄를 호되게 책망한다는 뜻입니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지만 죄를 아는데 깨닫지 못하고 반복해서 짓는데도 그냥 내버려 둔다면 하나님의 자녀를 망하게 그냥 두는 것과 같습니다 죄를 책망해 주어야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대로 성화되어지는 과정을 밝아야합니다
권한다 넘어지고 상처난자를 싸메주는 것입니다
힘을 내도록 북돋워주고 경려해야합니다
이 일들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양을 사랑하는 것은 양 속의 죄와 문제와 싸워주는 것입니다 죄를 깨닫고 회개하고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돌이키도록 돕는 것이 양을 형제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형제의 죄를 나의 죄인것처럼 경성하며 하나님의 심정을 구하고 인내와 긍휼로 기도하며 나아가야합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분별력이 있어야합니다
경책 경계 권해야 할 때를 잘 알아야합니다 정확한 판단이 있어야합니다 섬세해야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해야할 이유가 3절~4절입니다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하나님의 말씀을 싫어하고 듣고 싶어하지 않을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듣고 싶은 소리만 듣고 싶어 할 것입니다
5절에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그러나 .....세상은 다른 사람은 그러할지라도 모든 사람이 허탄한 이야기를 따를찌라도 너는
신중하며 침착하게 그 시대를 분별하며 영적으로 깨여 있으라는 것입니다
고난 받으며는 복음 전도자로써 고난을 담당하라는 것입니다
전도자의 일을하며 네 직무에 최선을 다하라는 것입니다
말씀 그대로 해라 그것이 생명이다라는 것입니다
6절로 8절 이 글을 보낸 사도 바울 자신의 삶을 고백하며 잘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자신을 하나님께 다 부어드린 사람
어둠과 이단과 자기 자신과 싸운 선한 싸움은 끊임없이 해 왔습니다
황제의 제판정은 모든 권력이 모아진 현장입니다
황제 절대적 국가 로마 모든 법률로부터 자유한다는 부칙을 가지고 있던 황제
곧 황제가 신이라는 뜻입니다 황제의 법정에서 황제가 내린 결정은 절대로 못 뒤집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우습게 여긴 사도바울의 고백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 바로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재판장 우리가 전할 복임인 것입니다
자기에게 주어진 모든 코스를 완주한 사도바울
그 코스에 접근하고 접어든 자들은 많으나 완주하는 자는 적습니다
구원은 날마다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지켰습니다
끝까지 따라가는 자가 예수 그리스도 계신 곳에 이르는 것입니다
의로우신 제판장께서 씌어주실 의에 면류관 승리에 면류관을 바라보았습니다
황제를 황제의 제판을 우습에 여길 수 있었던 비결입니다
승리의 면류관을 받은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히 왕노릇 하는 특권을 누림니다
이 소망으로 바울은 충만했으며 수 많은 고난도 이겨냈고 끝까지 믿음의 선한 싸움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우리 모두에게도 의에 면류관 승리의 면류관을 주실 것입니다
들음에서 읽음에서 끝내면 안됨니다
그대로 행해야하며 행하지 않으면 속이는 것입니다
말씀 그대로 하는 것이 생명의 길입니다 세상과 싸워 세상에 물들지 않고 날마다 나와 싸워 이기십시요 주님이 도우심니다
유일한 위탁의 말씀 4장 2절 한목소리로 읽겠습니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아멘
하나님만 사랑하고 경외하며 섬기십시요 성령과 권능으로 충만하십시요
이 시대를 분별하며 하나님이 주실 면류관을 바라보며 기쁨으로 이 길을 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지길 바람니다
서로 중보하며 세워가고 덕을 세워가며 성령 하나님께서 힘써 도우시길 간구합니다
찬송 505장 부르시고 기도 한경숙 집사님께서 해 주시고 주 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치고 안건으로 들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