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규☆에이스타일 성인규, 흉선암 2기 투병 사실 밝혀져 충격
성인규 암 투병, 뒤늦게 밝혀져 ‘충격’…“희귀병 흉선암 2기”
에이스타일 멤버 성인규가 흉선암에 투병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세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성인규는 지난 달 20일 미니홈피에 "고백하겠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하며 자신이 희귀병 흉선암 2기를 앓고 있는 사실을 밝혔다
성인규는 "2011년 4월초 가슴에 통증이 심하게 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성인규는 상태가 심각해진 것을 느끼고 병원에 가서 CT촬영을 하였는데, 가슴 안에 혹이 발견되고 목 핏대로 까지 이어져 전이가 된 것을 알고야 말았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성인규는 목까지 전이된 종양 탓에 숨쉬기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리며 "지난 5월부터 6차례 항암치료를 받았다. 수술은 위험해서 못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또한 성인규의 힘든 중에도 좋아하는 노래, 꿈을 향한 열정을 보여 더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성인규의 투병 사실이 알려진 직후, 한 측근은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흉선암이 맞다. 입원을 계속하고 있는 상태는 아니고, 입원, 퇴원을 반복 하고 있다고 알고 있다고 전했다.
성인규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성인규의 미니홈피에 "다 괜찮아 질 것이다. 다시 무대에서 만나길 바란다","훌훌 털고 일어나길. 힘내달라" 등의 응원 글을 남겼다.
한편 성인규는 아역배우로 활동하다 2008년 에이스타일 멤버로 가수로 데뷔했다
아이돌그룹 에이스타일 출신의 성인규가 암투병 중인 사실이 알려졌어요...
최근 성인규가 희귀병인 흉선암 2기에 걸린 사실이 전해졌는데요ㅠㅠ
성인규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2011년 초 가슴에 심한 통증이 와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받았고 가슴샘에 암이 생겼다는 진단을 받았어요...
흉선암 2기로 희귀병이다"라며 "병원에서는 당분간 제가 좋아하는 노래는 안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했다"고 근황을 전했네요,,,,;;;
성인규는 "지금은 노래하는 게 숨도 차고 많이 힘들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며 "앞으로 치료 잘 받으면서 건강해지면 좋은 소식 들려주겠다. 나를 기다리고 생각해주시는 분께 감사하고 꼭 보답하겠다"고 투병에 대한 각오를 다지기도 했어요..
성인규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노인삼 역, 드라마 '야인시대'의 어린 왕눈이 역으로 출연했고 2008년 아이돌 에이스타일로 데뷔해 이듬해 해체 전까지 랩퍼로 활동했습니다...
가수 겸 연기자 성인규가 흉선암에 투병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성인규가 속했던 그룹 에이스타일에 관심이 쏠리고 있네요...
성인규는 지난달 20일 자신의 SNS 공식 홈페이지에 "저는 5월 달부터 6차례 항암치료를 했습니다. 수술은 위험해서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나는 건강한 줄만 알았는데 이유 없는 병이 저에게 찾아온 거죠. 사실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2009년 후반기부터 많이 힘들었습니다. 마음고생도 하고 여러 가지로. 저는 희귀병입니다. 흉선암 2기죠"라고 성인규 자신의 병명을 밝혔었죠...
이에 누리꾼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며 성인규의 홈페이지를 통해 위로와 격려의 글을 남기고 있다. 또 성인규가 활동했던 그룹 에이스타일에 높은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것이에요.
에이스타일은 성인규를 비롯해 박정진, 후지와라 토모키, 하이밍, 변장문, 임한별 멤버로 구성됐으며, 2008년 싱글 앨범 '1234 Back'로 데뷔했고요...
이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 OST part.2를 불러 화제를 모았고, 미니 1집 앨범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발표하며 정식 활동을 이어나갔었죠...
'다이너마이트(Dynamite)'는 카라의 'Pretty Girl', 'Honey' 등을 작곡한 한재호, 김승수 콤비의 야심작으로 뜨거운 인기를 누린 바 있죠.... 기억이 나네요 이제
또 성인규의 그룹 에이스타일은 케이블 채널 comedy TV의 '동물이 산다'를 통해 애완견과 함께 어울리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전해 팬들에게 친숙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어요..
한편 성인규의 흉선암 투병 소식에 누리꾼들은 "빨리 완쾌하길 빕니다", "꽃다운 나이에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완쾌해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 보고싶다" 등 많은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