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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rf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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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올리는방 일회용 고무 밴드
최희철 추천 0 조회 63 13.03.31 09:5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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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02 10:40

    첫댓글 참참참...다들 자신이 믿고 있는 신앙의 징표를 걸어두는데 그러고보니 별반 차이가 없는것 같네요.저역시 거리의 수호신을 부착하긴 했습니다만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네요.

  • 13.04.06 19:25

    정말 부지런하신 것 같아요. '생각의 뿔'도 쓰시고 시도 쓰시고.. 클까. 하는 두 부분에서 차이이면서도 같음을 생각하게 되네요. 삶에 뿌리내린 신앙, 삶에 뿌리내린 詩를요 ^^

  • 13.04.23 17:26

    신앙과 쓸모의 차이는 전혀 상반되거나 완전 일치하거나 그 사이를 왔다 갔다 하겠죠. 시인들이 자기 직업을 노출하기 꺼려하는 것과 일부러 노출하는 것 사이도 신앙과 쓸모의 간극 같기도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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