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무학산

[김창동]

무학산(舞鶴山)-761.4m

◈날짜 : 2014년 10월20일 ◈날씨 : 비

◈들머리 : 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 교방동 서원곡입구버스정류소

◈찾아간 길 : 팔용중버스정류소-108번-합성동(707번환승)-서원곡입구버스정류소

◈산행소요시간 : 5시간05분(10:20-15:25)

◈산행구간 : 버스정류소→서원곡(무학산둘레길)→팔각정쉼터→무학약수터→데크(중간)쉼터→서마지기→무학산→전망대→대곡산→만날고개→전망대→정자쉼터→보타사→너른마당→서원곡→버스정류소

◈특기사항 : 경남 창원시의창구 팔용동 소재 새미사우나(☏055-294-3202)에서 목욕

◈산행메모 : 기성청동네예보는 오늘과 내일에 걸쳐 비가 오는데 오늘은 시간당 1mm 미만이란다. 해서 산행일정을 앞당긴다. 부산일보에서 안내한 길을 따라가는 산행이다. 산행지도에선 만날고개가 시종점인데 산행은 서원곡입구로 변경한다.

서원곡입구버스정류소에서 하차한다.

발길을 돌려 왼쪽 서원곡으로 올라간다. 아스팔트포장도로다.

오른쪽으로 원각사입구를 지나 돌담집을 앞두고 가로지르는 무학산둘레길을 만난다. 나중에 왼쪽에서 내려오는 길이 여기서 다시 만난다.

직진하여 오른쪽으로 백운사.

이어서 팔각정쉼터.

올라가니 오른쪽으로 무학산체육관이다.

무학약수터를 만나 물도 마시고.

목교를 건너고 또 건너 왼쪽으로 또 샘을 만난다. 수질검사결과는 음용수적합이라 또 물을 마신다.

돌계단과 목계단으로 치솟는다.

오른쪽으로 너덜겅도 만나고.

기다란 목계단으로 올라가니

데크쉼터(중간전망대).

무학산도 가을이 절정이다.

지나온 계곡이 발아래다. 백운사도 보였는데 사진에선 구별이 어렵다. 오른쪽 구름위로 학봉.

오른쪽으로 만나는 바위.

저게 걱정바위?

365사랑 계단도 만난다.

계단을 세면서 올라가다보니 오늘은 10월20일, 2014년도 벌써 293일째다.

서마지기 쉼터에 올라선다.

무학산서마지기 이정표.

여기부터 365건강계단으로 올라간다.

올라가다가 돌아본 서마지기. 마여중에서 올라오는 능선에도 쉼터가 있구나!

무학산에 올라선다.

강한 바람과 함께 가스가 시야를 막았다. 정상에 자리한 이정표.

등산안내판.

작년 6월18일 중리우체국에서 밤밭고개까지 산행이후 다시 만나는 무학산이다. 때맞춰 중리에서 올라오는 탐방객을 만나 흔적을 남긴다.

왼쪽 아래로 감천.

강한 바람에 태극기는 힘차게 펄럭인다.

진행방향으로 구름에서 드러난 대곡산(좌).

완월재폭포갈림길을 지나 암반에 서니 왼쪽으로 시야가 트인다. 마산항과 시가지, 오른쪽으로 돝섬.

대곡산 쉼터에 올라 마창대교.

이어서 대곡산이다.

이정표는 오른쪽으로 쌀재0.8km.

아리랑소나무.

만날고개에 내려선다.

이런 사연으로 만날고개다.

음력8월17일에 만난 두 모녀.

여기부터 왼쪽으로 무학산둘레길을 따른다. 신발과 바짓가랑이에 묻은 흙을 털고 왼쪽으로 올라간다. 편백나무 숲도 잠시 만나고. 관음사위고개 이정표를 앞두고 오른쪽 뒤 마창대교를 당겨본 모습.

내려가니 시야가 트인다. 오른쪽으로 학봉.

보도블록이 깔린 길을 만나 두척여장군장승까지 이어진다. 돌아본 장승.

왼쪽으로 만나는 보타사.

학봉고개갈림길을 지나니 숲길이다.

기다란 데크로드를 지나니 머리조심 나무도.

너른마당에 내려선다.

어느새 비는 그쳤다. 배낭커버를 벗긴다. 스마일장승.

아침에 지났던 길을 다시 만난다.

산행지도에 표기된 서원곡이다. 여기도 탐방기념 리본게시대가 있구나!

안내판을 보며 지나온 길을 확인한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올라왔던 길을 되짚어 내려간다. 서원곡입구버스정류소에서 돌아본 모습.

#서원곡입구정류소(707번)-합성동(110번환승)-팔용중정류소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