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인트루이스 제 일 공동묘지는 몇 몇 놀라운 무덤들과 기념물들이 있다. 하지만, 그 어떤 것도 5년 전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만들어 놓은 거대한 피라미드 모양의 무덤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케이지가 앞으로 묻힐 이 무덤은 다른 일반 무덤보다 네 배나 큰 거대한 모양을 하고 있다.
이 무덤은 9피트 높이에 회색 피라미드 모양으로 그 어떤 비문도 새겨져 있지 않지만, 라틴어로 "Omnia Ab Uno" "Everything From One(모든 것은 하나로부터 왔다)"이라는 문구가 쓰여져 있다.


기사원문>> Nicolas Cage will be buried in a giant pyramid - but why?
* 2004년 미국 건국과정에 참여했던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을 소재로 한 영화 ‘내셔널 트레져’를 주연했던 니콜라스 케이지가 일루미나티의 대표적인 상징인 피라미드 모양의 무덤을 만들어 장차 자신이 죽으면 이 무덤에 안치될 예정이라고 한다.
일루미나티가 장악한 헐리웃에서 부와 인기를 얻은 니콜라스 케이지가 일루미나티에 대한 감사의 표현으로 이런 무덤을 만든 것인가? 혹은 그 자신이 일루미나티 멤버인 니콜라스 케이지가 루시퍼(호루스)가 통치할 세상에 대한 믿음을 표현하기 위해 피라미드 모양의 무덤을 만든 것인가?

미국 건국 과정에 참여했던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를 소재로한 영화 내셔널 트레져의 포스터와 영화 속 장면들 - 일루미나티의 대표적인 상징인 피라미드와 전시안이 자주 등장한다.

프리메이슨의 또 다른 상징인 컴퍼스와 직각자가 겹쳐진 문양도 보인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묻힌 봉하마을 묘역도 피라미드 모양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