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듀업원격평생교육원입니다!!
오늘의 여행/나들이 정보입니다!!
남헤 독일마을 - 아산
지중해마을
경상남도 남해를 보물섬 이라고
말합니다
남쪽으로 갈일이 있어
간김에 - 남해를 돌아보기로 하고 이틀을
돌았는데요 -
그기서 독일 마을이 있다는걸 첨으로
알았고
그 마을에 가본적이
있습니다.
한적한 바다 포구가 있는 언덕베기 에 독일식 건물이
들어서있으며
그곳에는 실제로 독일에서 살다온 -
아주 오래전에 독일로 간호사 일을 하기위해
갔다가
그곳에 눌러살던 분들 ((할머니) 이 고국에서 노년을 보내고싶다는 뜻이
전달되고
그래서 남해에서 공들여 조성한것으로 알려저
있습니다
대한민국 이 못살고 가난한 힘든시대에
꽃다운 처녀시절 달러를 벌어 보겠다며
천리타국 독일까지 일하러 간 - 그리고 그기서
결혼해서
살아온 애국자 할머니 들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마을을 돌아 보는데 남다른 애틋하고 뭉클한 감동
같은걸 느꼈습니다
대부분이 독일 남편 (할아버지) 분들이며 생활 방식도 독일과
한국식이
버무러진 형태로 사는가 싶습니다
봄 여름이면 찾아오는 관광객들로 많이 붐비고요 - -
-
사시는 분들도 공기좋고 조용해서 노후를 편안하게 고국 고향에
대한 향수병 없이
고생않고 행복하게 여생을 보내는가
싶습니다.
진정한 독일 마을이며 독일 냄새가 풍기는 유럽 마을에 온
느낌을 받았고
좋은 여행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사시는 분들도 그렇고 함께 공유하는 남해 본토박이 분들도
모두가 만족하는 그런 분위기와 형태인거 같습니다
아산의 지중해
마을
충남 아산에 2013년 지중해 마을을 건설했나
봅니다
건축물 외관은 유럽풍 지중해 식으로 제법 그럴싸하고
아름답기도 하네요
그런데 그곳은 한국인이 사는 동네
외관은 지중해 유럽 풍인데 - - 안 속 은 한국이라 -
한국인들이
사는곳이라 -
왠지 너무 가식 적이며 어울리지 않네요. (( 나만
그러냉각인지는 몰겠습니다))
아마도 지자체 에서 관광객을 모으려고 착안한듯 한데
--
사람에 따라서 다르기도 하겠지만 -
제가보고 생각하기에 여엉 아니라고 말해도 괜찬을지
몰겠네요
사진이나 찍고 마을을 배경으로 드라마 촬영도 하는
모양입니다
조옴 심하게 평을 한다면 내실 ((內 實)) 보다는 껍데기
외형을 중시하는
한국인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한 느낌
????
속빈강정 처럼 겉에서 보면
뭔가 있을듯한데 사실은 아무것도 없다.
ㅎㅎ
지중해 라는 바다를 배경으로 여러 나라 아프리카 북부와
유럽의 여러나라 ((프랑스 이탈리아 등등))) 가 맛닿아
어우러진
지중해 연안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것이
내가 보기에는 좀 그렇습니다.
그래도 요즘 어디는 프랑스마을 스위스마을 지중해 마을이
있고
스위스마을 은 가평과 제주에도 있다는데 - - 제주 스위스는
입장료가
성인 만원 이라는데 - -
뭐 또 아메리카 마을을
조성한다는 말도 있고요 - - - 글쎄 ㅎㅎ 약간은
이상합니다
지자체 장 들이 독창적이고 생산적인 그런 발상
보다는
쉽고 겉만 보기좋은 흉내에 올인 (투자) 하는게 - - -
글쎄요 ((제 생각입니다))
겉은 유럽이지만 알맹이가 없고 아닌것 너무 좀 그렇치 않나요 ??
독일 마을에는 독일 냄새가 난다 독일 맥주와 소시지가
있다.
지중해
마을에는 ?? 머가있을까
??
암것도
없다.ㅎㅎㅎ
여름 오기전에 당신도 남쪽으로 한번 내려가 보십시오
한번은 가볼만한 조은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