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현재3주 재활을 시작했어요.
트레이너랑 일대일로요. 저는 발목염좌에 지간신경종 족저근막염 같이있죠.
재활을 시작하면서 발주위 근육이랑 종아리 허벅지 근육이 생겨서 확실이 발목인대들이 강화된 느낌이 듭니다.
발목이 흔들거렸는데 그런건 많이 없어졌어요.다시 삐지 않게 하는게 주목적이였는데 운동좀 하고나면
단지 아픈부위가 좀더 아프다는거 그래서 재활과 치료를 병행하려고 소염제를 먹었더니 요즘엔 귀에서 소리가 나요.
예전에 같은 소염제 4개월정도 복용했을때는 괜찮았는데요.
약도 무서워서 못먹겠네요~ㅠㅠ
재활의학과에 물어봤더니 통증약빼고 소염제와위장약만 복용하라는데 그것도 겁이나요 이제..
어떡하죠.
이제 재활시작하고 자신감 조금 붙었는데 또 기운빠져요.
그런데 어떤분이 약을 먹으면 통증을 몰라서 어느부위가 아픈지 자신도 감지를 못해 오히려 치료에 더 안좋은수 있다. 그리고 약을끊음 또다시 그부위가 아파올거다. 그래서 약을 안먹고 재활하면서 아픈부위만 정아플때 주사를 맞을까 하는데 약은 먹기싫고 어떤식의 치료와 재활을 병행할까요.
재활은 열심이 할거구요. 무리는 안해요. 제몸에 맞게 유산소는 거의 안하고 근력위주로 하고 있고 그리고 발목강화 재활 스트레칭위쥐로 하고 있어요.아프긴 하지만 얻는게 더 많아서 하고 있어요. 우울증에도 좋고 근력도 생겼구요.
교수님께서도 재활과 치료를 병행하라 했는데 재활은 자신있는데 통증있을때 약을 못먹겠네요.
첫댓글 약 안먹고 좀 지나보니 어떻던가요? 후기 부탁드립니다~ 제가 보기에도 약 안먹는 게 나을 거 같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