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고원길걷기에서 차량지원을 열심히 하고 있는 총무 김희경입니다.
이번 주말은 서구리재에서 출발하여 원반송에 도착 솔밭거리에서 1박후 그 다음날 원반송에서 마령체련공원까지의 일정이었습니다.
이번에 기획한 1박은 영화상영이라는 이벤트가 함께하는 특별한 1박이었죠.
1박에 참석한 인원이 적어 섭섭하긴 했지만 ....
맛나는 저녁까지는 잘 먹었건만 하늘님이 보우
하사 영화에 막 빠져들려는 순간 시원한 소낙비를 내려주시는 센스..
조성팀에서 시간을 내서 열심히 스크린 설치한 보람도 없이 영화상영은 그렇게 무산돼었다는 슬픈 소식이네요.
그렇지만 잠깐의 상영시간은 정말 좋았어요.
얼마전에 장수에서 영화제를 했었는데 관객만 좀 많았다면 우리의 영화제도 그에 못지 않았을 거라 생각돼네요.
많이 아쉬웠어요.
영화상영한 사진은 미처 못 찍어서 준비하는 과정샷만 좀 올려 보네요.
첫댓글 장수가 아닌 무주이지요...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많이 죄송하네요
매번 수고하셨습니다..국장님이 총무님이 있어서 든든하시겠죠..매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