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같은 마사회 경마 마권 자동발매기기 폐지하라!
도박중독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는것은 사행사업 현장에서 아무런 제재도 받지않고
무차별적으로 한도를 초과한 금액으로 베팅이 연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한탕주의를 유혹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마사회에서 운영하는 마권자동발매기기는 경주장이나 장외지점에서 이용고객들 누구나 마권을 구매할수 있는데, 우선 현금으로 마권구매권을 구입한 후에 마권구매권과 베팅금액을 정한 마권투표용지를 자동발매기에 넣으면 마권을 구매 할 수 있는 기기이다.
마권자동발매기기는 구매 횟수 제한이 없으며 이를 규제할 어떤 기능도 자동발매기기에는 설치되어 있지 않다.
특히 경마 이용고객들은 구매한도 제한없이 마권 구매권을 무한정 구매할수 있고, 자동발매기기에서는 구매상한제를 지키지 않고도, 마권투표용지를 넣고 원하는 만큼 연속적으로 베팅할 수 있는 구조다. 누가 얼마나 베팅했는지 집계조차 할 수 없으며 언제든지 중복구매가 가능하며 본인인증 기능도 없기 때문에 도박 참여 금지자, 미성년자도 참여 할 수 있는 것은 매우 큰 문제이다.
따라서, 1인이 한 경주에서 구매상한액을 초과할수 없도록 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는 것과 마권자동발매기기를 철거하는 것 만이 중복구매로 인하여 양산되는 재정 파탄자와 도박중독자의 발생을 억제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이에 우리는 국회와 정부에 강력하게 촉구한다.
마사회 경주장과 장외발매소에서 `본인 인증`과 `중복구매 방지기능`이 없는
`마권자동발매기기`를 즉각 철거 하도록 지도 감독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