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萇山)-634m
◈날짜 : 2024년 10월 23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 장산역
◈산행시간 : 6시간34분(8:31-15:05)
◈찾아간 길 : 팔용중정류장-115번(6:31-44)-합성동-시외버스(6:49-7:27)-사상터미널:역-도시철도(7:34-8:25)-장산역
◈산행구간 : 장산역→대천공원→체육공원→옥녀봉→덱 전망대→장산→갈림길→억새밭→포장임도→초소→폭포사갈림길→장산산림욕장→대천공원→장산역
◈산행메모 : 기상청 예보 오늘 낮 12시 장산 정상의 날씨 정보는 기온 20℃, 강수확률 0%, 풍속 5m/s. 습도 50%다.
장산역 4번 출입구에서 장산 산행을 시작한다. 뒤로 멀어진 4번출구
2022년엔 여기서 대천공원 을 잘 찾아갔는데 오늘은 처음부터 헷갈린다. 입체교차로를 200m 앞두고 나중에 올라설 옥녀봉, 중봉, 장산에 눈을 맞춘다.
대천공원에 들어선다.
왼쪽에 대천호수.
여기서 왼쪽 다리를 건너야 했는데 무심코 예년처럼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왼쪽으로 계곡을 건너야하는데 잦은 강수로 불어난 물. 건너지 못하고 올라가다보니 석태암도 만난다.
장산의 역사 안내판도 보인다.
하산길에 만날 것으로 생각한 폭포사를 여기서 만난다.
폭포도 만난다.
신선교를 앞두고 만난 삼거리이정표는 오른쪽으로 원각사 2.5km다.
신선교를 건너 체육공원에 들어선다
왼쪽으로 올라갈 돌계단이 보인다. 안내판을 만나는데 장산은 화산폭발로 만들어졌단다.
지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올라간다.
지계곡을 건너 올라가는 돌계단.
너덜길 이정표도 보인다.
억새밭으로 향한다.
먼발치서 보았던 장산너덜을 이렇게 만난다.
왼쪽 아래 오목한 부분이 지나온 체육공원.
물을 건너지 못해 지나친 옥녀봉과 중봉.
생각해보니 억새밭으로 가면 정상도 멀어지겠다. 여기서 왔던 길로 발길을 돌린다. 삼거리로 돌아가 안부(0.5km)로 향한다.
안부를 만나 철봉 뒤로 올라간다.
옥녀봉에 올라서니 나무 사이로 보이는 광안대교와 해운대.
2년 만에 만난 정상석.
안부를 다시 만난다. 옥녀봉(0.2km) 다녀오는데 걸린 시간은 12분.
중봉으로 올라간다. 봉을 우회하여 쉼터에 내려선다. 정면에 올라갈 덱이 보인다.
덱으로 올라가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구곡산에 눈을 맞춘다.
전망덱에 올라선다.
웃자란 나무에 막혀 예전처럼 시원한 조망은 아니다.
삼거리이정표는 정상 0.2km.
덱으로 장산에 올라선다.
장산에서 해운대 동쪽을 바라보면 해운대해수욕장과 달맞이언덕, 해운대그린시티가 한눈에 펼쳐진다. 멀리 기장과 울산(간절곶)까지 조망할 수 있다.
금련산, 백양산.
아래로 반여동. 그 위로 옥봉산, 금정산, 윤산.
벤치에 앉아 점심. 머리 위로 지나가는 강풍.
가운데 왼쪽으로 회동수원지도 보인다.
올라온 길로 발길을 돌린다. 다시 만난 삼거리서 직진으로 내려간다.
임도는 여기까지. 오른쪽 산길로 내려선다.
왼쪽으로 산사면을 따라간다. 갈림길을 만나는데 오른쪽은 억새밭. 직진한다.
물이 흐르는 실개울도 건넌다.
억새밭 능선에 올라서니 산불감시초소.
삼거리이정표는 왼쪽으로 반여동방향.
좌우로 억새를 보며 내려간다.
삼거리서 장산마을로 향하니 물이 깔린 길.
산불 방화수도 만난다.
장산습지 안내판을 지나니 연못도 만난다.
아스팔트를 만나 내려온 길을 돌아본다.
장산습지 안내판.
하산길에서 가장 높은 봉. 저 봉은 오르지 않고 왼쪽으로 우회하는 도로를 따른다.
왼쪽에 초소.
내려가다 왼쪽으로 만난 초소 아래 조망처에서 왼쪽으로 펼쳐진 그림. 달음산과 철마산.
다가오는 구곡산은 생략한다.
장산마을에 내려선다.
여기서 직진은 군부대라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여기선 임도로 직진한다. 첫길이다.
오른쪽으로 드러난 옥녀봉, 중봉, 장산. 원각사 주변은 녹차 밭.
왼쪽으로 원각사를 만난다.
내려가다 돌아본 원각사.
임도를 예상했는데 다시 산길이다.
만난 삼거리서 왼쪽 산림욕장사무소로.
원각사 갈림길에서 왼쪽 산길로 진입했더라면 여기서 임도로 내려선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장산사.
10번 출입구를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장산역-도시철도(15:16-16:07)-사상역:터미널-시외버스(16:22-17:03)-합성동-44번(17:07-20)-팔룡동행정복지선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