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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카페 게시글
영화 이야기 죽은 시인의 사회(Dead Poets Society)
월산처사 추천 1 조회 646 20.10.05 16:1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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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09 20:56

    첫댓글 월산처사 님!
    참 신선한 감동를 빋은 영화였어요
    자식을 키우는 사람들과
    선생님들께 꼭 한 번 감상하시기를
    추천하고 싶응 영화
    당사자의 자질과 취향을 묵살하고
    부모들의 기대에 따라주기를 강요받고
    붕어 빵 씩 교육을 받아야 하는
    교육이 얼마나 비극적인 결과를초래히는지를
    아이들은 얼마나 다양하고
    창의성이 넘치는 존재들인지!
    일깨워 주는 영화였지요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0.11.11 22:16

    네, 감사합니다.
    저는 마지막에 인용한 키팅 선생의 명대사가 제일 마음에 들어요.
    젊은 사람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기도 하고...

    “자기 걸음을 걸어라.
    나는 독특하다는 것을 믿어라.
    누구나 몰려가는 줄에 설 필요는 없다.
    자신 만의 걸음으로 자기의 길을 가라.
    바보 같은 사람들이 무어라 비웃든 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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