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여성연합 창립 20주년 기념 및 세계여성 평화네트워크 총회가 3월25일~27일 2박3일의 일정으로 33개국에서 전 세계 여성지도자 550명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무창포 비체팰리스에서 개최되었다.
창립20주년 기념식은 여성연합의 12개 대륙의 활동을 담은 영상시청으로 개회 되었으며, 최영선 사무총장(한국)의 사회, 문난영 회장의 기념사, 구보끼 데쯔꼬 일본회장, 안젤리카 셀레 미국회장의 환영사, 문국진 통일그룹 재단 이사장의 축사, 축가, 문형진 통일교 세계회장의 총재님 소개, 꽃다발과 예물봉정, 시상, 한학자 총재님의 기조연설,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 되었다.
특히 여성 리더십에 기여한 공로로 뤼쉬렌 대만 전 부총통과 인암 알무프티 중동여성평화회의 공동의장이 한학자 총재로부터 세계여성평화상을 받았다.
한학자 총재는 기조연설에서 “1992년 ‘세계 여성시대 도래’를 선포한 여성연합이 창립 20주년을 맞게 돼 감회가 깊다”면서 “참된 모성애를 바탕으로 한 참가정 운동, 여성지위 향상 교육, 국제 갈등해소·화해운동에서 여성연합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룩한 것에 감사하고 자랑스럽다”고 했다.
또한 세계여성 평화네트워크 총회(GWPN)는 안제리카 셀레 미국회장의 사회, 문난영 회장의 개회사, 안드레이 아브라모브 위원장의 기조연설, 이어서 제1세션은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는 21C 여성리더쉽’, 제2세션은 ‘한반도의 통일과 세계평화’ 주제로 발표가 있었으며, <GWPN선언문>을 참석자를 대표하여 홍성순 한국부회장과 수잔 코네 아프리카 회장은 <GWPN 선언>을 발표하였다.
저녁 시간은 GWPN총회를 축하하는 축하만찬 및 폐회식이 있었으며, 다음날인 27일에는 참석자들 모두 ‘한국 역사문화 탐방’으로 백제문화단지 및 역사문화관 견학, 부소산성, 낙화암, 황토 돛단배를 타고 백마강을 건너보면서 한국 문화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2박 3일의 일정이 마감 되었다.
[기사제공: 여성연합, 사진: 문화홍보국]
창립20주년 기념식 사진
단위에 오르신 참어머님
참석한 여성연합 회원
문난영 회장의 귀빈소개 및 기념사
경청하고 있는 참석자
문국진 재단이사장의 축사
투리버스콰이어의 축가
문형진 세계회장의 참어머님 소개
꽃다발 봉정
예물봉정
시상
참어머님 기조연설
억만세 삼창
기념촬영
GWPN 총회개회식
축하만찬 사진
백제문화단지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