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일류 문화 국가 창조의 중심 신동명천제단 카페지기 대조영입니다. 이번 주간 훈화는 <어떤 분야에서든지 전문 기술을 익혀라> 입니다.
어떤 조사에 따르면 타인이 누군가를 리더로 인식하는 데는 어떤 중요한 힘이 있음을 확증하고 있습니다. 그 힘의 원천은 바로 '전문 기술'입니다. 전문 기술이란 어떤 분야에 대한 심오한 지식 혹은 기술을 말합니다. 어떤 분야에든 전문 기술은 있습니다. 마케팅, 비행, 복지, 경영, 주식, 관리, 자료 보존, 투자, 자동차, 대부업, 볼링 등의 분야에 대해서도 있을 수 있습니다. 즉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전문 기술은 리더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 기술이 어떻게 리더를 만들 수 있는가는 전문 기술이 주변 사람들에게 연관되어 있는 정도에 달려 있습니다. 그 기술이 주변 사람들의 욕구와 같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만약 그룹의 어떤 중요한 일에 대한 전문 지식을 지니고 있다면 리더가 되지 않을 이유도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리더쉽을 발휘할 기회를 자꾸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자신감을 얻게 될 것입니다.
일명 고속 승진자들은 전문 기술을 지님으로써 산업계에서 정상에 빨리 설 수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애플 창업자인 故 스티브 잡스(Steven Paul Jobs, 1955 ~ 2011), 포드자동차(Ford Motor Company) 사장과 크라이슬러(Chrysler LLC) 사장 및 회장을 지냈던 리 아이아코카(Lido A. Iacocca, 1924 ~ 현재), MCI 사장을 지냈던 윌리엄 맥고원(William G. McGowan, 1927 ~ 1992), 페덱스(FedEx Corporation, 舊 Federal Express) 창업자인 프레드릭 스미스(Frederick W. Smith, 1944 ~ ?)가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타인이 중요하게 여기는 존재들에 대한 전문 기술을 타인보다 풍부하게 지니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누구라도 5년 정도면 어떤 분야에서라도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 기술을 얻기 위해서는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전문 기술은 저절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피땀눈물 어린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