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 노동, 동일 임금 쟁취를 위한
사서분과 전국 1인 시위 릴레이 실시
사서는 독서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분명 교사직군입니다.
그럼에도 무자격자 및 학부모, 행정실무사, 공익 등 무분별한 도서관 근무자는 물론
지역별 형편없는 근로조건 등으로 인하여 교사직군으로의 인정을 제외, 논의하고 있다니
주어진 환경도 기가 막히고 억울한데 돌아가는 상황은 사서들이 통탄할 일입니다.
사서교사들보다 일을 더 안하십니까?
사서교사들과 비교하여 업무의 농도가 약하십니까?
사서교사들보다 교육적 활동이 적으십니까?
교사직군 제외 논의에 심히 분개 하셔야 합니다!!!
1. 날짜 : 2013. 8. 1(목) ~ 무기한 [공휴일 제외]
2. 장소 : 교육부 앞
3. 시간 : 오전 11:30~ 오후 1:00 (점심시간 피켓팅)
오후 5:30 ~오후 7:00 (퇴근시간 피켓팅)
4. 주관 : ‘전회련 학교비정규직본부’, ‘전국학교도서관사서연합회’ 공동 주관
2인씩.
5. 릴레이 순서
날짜 |
지역 |
시간 |
담당자 (2인씩) |
비고 |
8/1 (목) |
서울,대구 |
점심 |
박혜정, 최병선, 강지영 |
|
퇴근 |
이보경, 문문숙 |
8/2 (금) |
서울 |
점심 |
조희정, 신정임 |
|
퇴근 |
경규필, 조수진, 양경미 |
8/5 (월) |
서울 |
점심 |
박지혜, 정난숙 |
|
퇴근 |
도경주, 김지숙, 이말숙 |
8/6 (화) |
서울,경기 |
점심 |
지미숙, 김예원 |
|
경기 |
퇴근 |
손외애, 강주희 |
8/7 (수) |
서울 |
점심 |
이수아, 김소연 |
|
경기 |
퇴근 |
정성희, 이희옥, 장혜경 |
8/8 (목) |
서울 |
점심 |
권용희, 이혜란 |
|
서울,경기 |
퇴근 |
임미현, 최미령 |
8/9 (금) |
서울,경기 |
점심 |
최희영, 이재현 |
|
서울 |
퇴근 |
임미현 |
8/12 (월) |
서울 |
점심 |
이경혜 |
|
경기 |
퇴근 |
정환복, 윤은정 |
8/13 (화) |
서울 |
점심 |
이보경, 이재현 |
|
경기,대구,충북 |
퇴근 |
서유진, 조미향, 김은성, |
이미선, 윤선종, 유영희 |
8/14 (수) |
대구, 경기 |
점심 |
도윤서, 이민아, 박보애 |
|
경기 |
퇴근 |
이지선, 백승연, |
김혜경,최상진 |
8/16 (금) |
충북 |
점심 |
김금희, 류제희, |
|
김송자,윤경희 |
경기 |
퇴근 |
조미현, |
8/19 (월) |
경기 |
퇴근 |
채민지, 문혜경, |
|
대구 |
박진숙, 구은순 |
8/20 (화) |
대구 |
점심 |
조임순 |
|
대구, 경기 |
퇴근 |
조미숙, 박병선 |
|
8/21 (수) |
경기 |
퇴근 |
연영숙, 박시현 |
|
8/22 (목) |
경기 |
퇴근 |
윤현숙, 신경란 |
|
8/23 (금) |
경기 |
퇴근 |
오기연, 정선정, 백금희 |
|
8/26 (월) |
서울 |
퇴근 |
경규필, 도경주 |
|
8/27 (화) |
서울 |
퇴근 |
임미현, 박혜정, |
|
고은애, 박정언 |
8/28 (수) |
서울 |
퇴근 |
문문숙, 권용희, |
|
조희정 |
8/29 (목) |
경기 |
퇴근 |
박정자, 정경순 |
|
8/30 (금) |
서울 |
퇴근 |
권용희, 강복숙, 이수아 |
|
9/2 (월) |
경기 |
퇴근 |
김진희, 강주희 |
|
9/3 (화) |
경기 |
퇴근 |
이수정 |
|
9/4 (수) |
경기 |
퇴근 |
신재희, 손외애 |
|
9/5 (목) |
경기 |
퇴근 |
서유진 |
|
9/6 (금) |
서울 |
퇴근 |
박혜정 |
|
9/9 (월) |
서울 |
퇴근 |
이수아 |
|
9/10 (화) |
경기 |
퇴근 |
전진숙, 임서빈 |
|
9/11 (수) |
서울 |
퇴근 |
도경주 |
|
9/12 (목) |
경기 |
퇴근 |
김미희, 이은용 |
|
9/13 (금) |
서울 |
퇴근 |
강복숙, 박인자 |
|
9/16(월) |
서울 |
퇴근 |
조수진, 김소연 |
|
9/17(화) |
|
|
|
|
9/23(월) |
서울 |
퇴근 |
박혜정 |
|
9/24(화) |
경기, 서울 |
퇴근 |
정성희, 손외애 |
|
9/25(수) |
서울 |
퇴근 |
이말숙, 심선희,
김지숙, 박소라,강숙영 |
|
9/26(목) |
경기 |
퇴근 |
안정선, 류은희 |
|
9/27(금) |
서울 |
퇴근 |
이종미, 조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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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월) |
|
퇴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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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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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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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수) |
|
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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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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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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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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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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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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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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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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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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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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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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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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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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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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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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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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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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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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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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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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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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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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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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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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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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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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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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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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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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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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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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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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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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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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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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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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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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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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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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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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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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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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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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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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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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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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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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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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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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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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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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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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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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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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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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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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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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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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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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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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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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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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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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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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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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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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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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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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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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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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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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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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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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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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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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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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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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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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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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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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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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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합니다.
참여하는 분들이 많을수록 더 힘이 됩니다.
일정표를 보시고 가능한 시간을 선택하여, 댓글로 적어 주세요.
수시로 확인하여 담당자 칸으로 이동하겠습니다.
(서울, 경기) 1인 1회 이상 참여를 바랍니다.
『권리 위에 잠자는 자, 보호받지 못한다 - 루돌프 폰 예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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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말을 빌리자면, 요즘 사서들은 칼날 위에 서있습니다.
말살이냐 존속이냐는 기로에 서있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이렇게 유독 사서직만 넘어야 할 산이 험난한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당연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그 모든 것들을 얻어내야만 하는 현실에 홧병이 생겼습니다.
그렇다고 주저앉자니 억울한 맘이 고개를 듭니다.
사서선생님들, 더 이상 물러설 데가 없습니다.
누가 해주겠거니...하는 생각 버리세요. 이 생각가지고는 지금 선생님들이
앉아계시는 도서관에서의 자리조차 누군가에게 내주어야 할 날이 머지 않을테니까요.
공익이건 학부모건 대학생이든 다른 실무사든 누구나 할 수 있는 자리로 여태 여겨지고 있습니다.
솔직히 누군가가 나서겠지 하는 생각을 너도 나도 가져 사서직이 이꼴이 난게 아니겠습니까?
저는 강제적인 것을 싫어합니다.
특히나 내 권리 찾기에서 끌고 당기는 거 우습지 않습니까?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만이 현재의 작태들을 멈추게 할 수 있습니다.
일단 다음주까지의 일정만 제가 담당자를 선정하였으나,
그 이후에는 선생님들이 나서주셔야 합니다.
나 하나가 무엇을 할 수있겠어?가 아닌 나 하나라도 힘을 보태야 겠다로 마음을 잡아주세요.
위의 일정확인 후, 도저히 안되시겠다면 다른 분과 일정을 바꿔주십시오.
교육부와 가까운 서울 경기에서 주도해 나가겠지만 지방에서도 함께 동참해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겁니다. 전국의 사서샘들 가능한 날짜 언제든 댓글로 신청받겠습니다.
교육부에 많은 샘들이 잘 찾아오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오시는 길 첨부하고 긴글 마치겠습니다.


27일이후로 공지에서 글을 내리고 다시 시작할때 재공지할겁니다.
27일(금) 1인시위에 명단 올렸었는데..어제 정독도서관 연수후 북부교육청 사서샘들과 함께 시위에 동참했습니다. 조현은 선생님 마감시위 혼자 해주셔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