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8.16 ~ 17 큰 삼촌 농촌체험캠프
아동들이 고대하고 기대하던 1박2일 큰 삼촌 농촌체험캠프가 있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경원이가 챙겨온 과자를 먹으며 짐을 풀었습니다.
점심으로 양푼비빔밥을 먹으며 배를 채웁니다. 정말 맛있었다고 아동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합니다..
경원이와 유찬이가 제대로 먹는 법을 알고 있네요..
식사 후 잠시 텐트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잠시 후에 있을 물놀이를 기다리며...
트럭타고 물놀이 갑니다~~
물놀이를 합니다. 뗏목놀이도 합니다. 폭염도 떨쳐낼 시원함이느껴집니다.
눈 먼(?) 송어도 잡았답니다.
신나게 물놀이를 했으니 오징어야채전에 팥빙수로 다시 체력을 보충해 줍니다 ...
요즘같은 날씨엔 물 속에서 노는게 제일 시원합니다. 다시 물 속으로 풍~덩 물 총 놀이도 하였습니다..
물놀이 후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밭주인에게 허락을 받고 수박을 땄습니다.
바베큐쌈으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무한리필이라서 누가 가장 많이 먹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모기, 해충 퇴치제 만들기 체험을 합니다. 시골이라서 모기가 많았는데 유용하게 잘 사용하였습니다.
피자도 직접 만들어 화덕에 굽고 아까 따 온 수박과 함께 먹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식사 후 멱 감고 있습니다. 너무 시원하고 재미있어 보입니다. 부럽 부럽~~
캠프장에서의 마지막 식사(제육불고기, 멸치볶음, 미역줄기, 김치, 깻잎, 오이냉국)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알찬 프로그램으로 1박2일 피서를 잘 보냈습니다..
첫댓글 물놀이와 함께 진행한 농촌체험캠프는 자연과 함께 즐기는 문화를 생각하게 했습니다.
건강한 여름을 체험하게 도움주신 용인우체국에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사진이 밴드에 있어요
완전 재밌었겠다~
냇가에서 수영할때 진짜 재미있었어요
그래보여 채연이 얼굴이 행복해 보여😍
냇가에서 수영할때 짱 재미있었어요!!
재밌었겠다~
맞아!
진짜 재미있었겠다. 다들 표정이 행복해보여요
다음여름에또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