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편에서는 골프 몸 만들기에 관하여 준비할것과 스트래칭에 관해서 알아보았다.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골프연습장에서 해야할 일들을 열거해보자
우선 연습장에 가면 가장 가운데를 사람들이 선호한다. 하지만 절대 가운데로 가지말고 맨 앞자리에 가서 자리를 잡자
맨 앞자리는 대형 거울이 있다. 이 거울앞에서 빈스윙을 해야한다. 그래야 골프 스윙폼도 이뻐지고 리듬과 템포가 좋아진다.
우선 드라이버만 연습을 하는데 우선 열번 빈스윙한후에 그 감으로 공을 하나 친다. 공이 잘나가던 휘던간에 상관없이 그 빈스윙감으로만 공을 친다 계속하여 열번 빈스윙한 후 그 감으로 공을 친다. 연습이 다 끝나도록 드라이버만 연습한다.
연습장에 가서 그냥 접수를 하지 말고 이층으로 올라가던지 다른 손님이 올때까지 맨 앞줄에서 빈스윙을 하다가 몸이 풀리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그때가서 접수를 해서 맨앞줄에서 친다.
자 그럼 리듬과 테포에 관해서 알아보자 리듬이란 무었인가. 골프에서 리듬이란 전체적인 몸과 팔이 조화로움이다. 이것이 리듬인것이다. 그럼 템포는 무었인가 템포는 쉽게 말하면 박자다. 4분에 4박자든 8분에 6박자든 빠르고 느림의 문제가 템포이다.
이 리듬과 템포가 중요한 이유는 그 리듬과 템포로 인하여 스윙이 아름답고 멋지고 이쁘게 공이 나가는것이다.
그리고 항상 일정하게 공을 칠수있는것이 리듬과 템포가 일정할때 가능한것이다.
여러분께 묻고 싶다. 한이란 무었일까? 한국사람에게 한이란? 어느 영문학자가 외국사람들에게 한을 이해시키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Han 슬픈것이니 sad 라고 그리고 그 옆에 sorrow 아픔, 슬픔, 그리고 그옆에 heartbreak 가슴이 아픈 이라고 했는데 그래도 뭔가가 모자라는것 같은 느낌이라서 할수없이 HAN 이라고 쓰고 그옆에 sad, sorrow,hearbreak 그리고 알파 라고 했다. 슬픔으로는 한을 이해시키기가 모자란것이다. 그럼 감이란 무었일까? 감이란 Feeling 느낌? 모자란다. 무언가 감이란 연습의 산물이다.
감이란 끊임없는 연습의 산물이다. 자기도 모르게 나오는 어떤것 그것이 감인것이다. 은행원이 딱 잡으면 만원짜리 백장 초밥집에서 끊임없이 연습한 결과 밥알을 딱 잡으면 100알이 잡히고 책만들기 주부가 몇십년 책을 만들다 보디 탁집으면 65페이지 한번도 틀림이 없다. 내가 어프로취 연습을 80야드만 하라고 한것도 이런이유에서다. 어꺠높이 하면 80이고 허리하면 40 무릅이면 20이고 이런식으로 어프로취 연습을 시킨다. 하지만 난 80을 끊임없이 연습했다. 탁 치면 80이다. 만일 케디가 40이라고 하면 그 반을 친다는 식으로 어프로취를 해왔다. 기대에 부흥하였다. 항상, 나중에 어프로취편에서 이것에 관해서 말을 할것이다.
여러분 한끗차이란 말이있지요? 9탱은 장탱으로 한끗차이로 죽는것처럼 이 한끗차이가 정말 큰 차이임니다.
기는놈위에 나는놈이란 말은 하지 않습니다. 기는놈위에 걷는놈 걷는놈 다음에 뛰는놈 그 다음 뛰는놈 위에 나는놈이란 말을 합니다. 이 한끗차이가 엄청 난것입니다. 파와 버디는 한끗차이 하지만 엄청난 결과 보기와 떠블보기도 한끗차이 하지만 보기는 만회할수 있는 기회가 쉽지만 터블보기는 힘들다 이글을 해야 하기 때문에 힘든것이다.
자 다시 드라이버로 돌아와서 그런식으로 10번 스윙에 한번 치고 잘 맞으면 5번 빈스윙에 1번치고 잘맞으면 3번 빈스윙에 한번치고 잘 맞으면 계속 빈스윙없이 그냥 공을 치면 된다. 여러분 이런 말이 있습니다. 천천히 치는 사람은 빨리 칠수 있지만 빨리만 치는 사람은 천천히 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천천히 가 중요한것입니다.
1편에 이야기한것 계속해서 연습해야 합니다. 모든 운동이 기술이 중요하다 하다 해도 힘이 있어야 기술도 가능한것입니다.
그래서 몸만들기가 아주 중요합니다. 나중에 저가 스윙하는 폼을 동영상으로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연습장 갈때 여러골프 클럽가져 가지 마시고 드라이버 하나만 가져가세요. 그리고 드라이버만 죽어라 죽어라 연습하기 바랍니다.
드라이버 잘못치면 러프에 빠지거나 발위에공 아니면 발 아래공입니다. 최악은 오비입니다. 오비면 2타 없어집니다. 스카이 72골프장 가보면 러프에 들어간 공을 가까스로 발견해서 케디에게 클럽받는 사이에 공이 없어집니다. 러프가 너무 길어 공을 발견해도 빠져나오기 힘듭니다. 진행을 빨리 하기 위해 러프를 삐러프 에이러프라고 해서 짧게 잘랐기 때문에 공을 칠수있는것이지 공을 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드라이버 오비나면 페어웨이 가서 공을 칩니다. 심지어 어떤 골퍼는 티를 꼽고 칩니다. 안됩니다.
정식으로 티잉 그라운드에서 쳐야 진정한 골프의 룰에 맞추어 치는것입니다. 그것이 정식 스코어 입니다.
나는 요즘 다시 파이프와 타이어를 준비해서 임펙트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먹어서 거리가 줄면 드라이버 클럽을 교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그 대신 몸을 만듭니다. 그것이 더 경제적이고 더 효과적입니다.
오늘도 이 아름다운 하늘을 볼수있고 깨끗한 공기를 마실수 있고 이런 글을 쓸수 있는 시간을 허락한 주님께 감사하고 찬미드립니다. 열심히 하세요'
PS 언제가 될지 모르나 저의 글을 읽고 함께 공감하고 함께 아파하고 열심히 하신분들과 라운딩을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남자 한분 여자두분을 초대해서 라운딩을 해보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야지요
어때요? 저와 함께 라운딩 해보고 싶지 않습니까? 우웃 !!!
첫댓글 나이가 들어 가면서 연습 보다는 골프채에 투자를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