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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줄넘기를 하고 있다. |
정안면민화합체육대회가 14일 오전 9시 30분 공주시 정안면 한일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이준원 공주시장을 비롯한 박수현 국회의원, 오시덕 공주시장 당선자, 고광철 공주시의회의장, 조길행 충남도의원, 박병수ㆍ송영월 공주시의원, 배찬식ㆍ이종운ㆍ김영미 공주시의원 당선인, 이태묵 전 공주시 시민국장과 정안면민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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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환 정안면체육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김재환 정안면 체육회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모내기는 끝났지만, 여러 가지 바쁜 농사일정에도 불구하고 많은 면민들이 참석했다"며 "오늘 체육대회가 단순한 운동을 넘어 면민이 화합하여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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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원 공주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이준원 공주시장은 “바쁜 일정 모두 놓고 편하고 오늘은 즐거운 하루 보내셨으면 한다. 지난 8년 동안 도와주신 덕분에 무사히 마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 내년에는 보라매 팀의 선수가 되어 뛰어 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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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현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
박수현 국회의원은 “정안면민으로 돌아오는 이준원 시장은 한옥마을 조성과 활성화로 머물러 가는 공주를 만들었다. 또, 고광철 의장은 견제와 균형을 갖추어 주었다”며 "수고했다는 의미의 박수를 보내달라"고 말했다.
이날 식전공연으로 주민자치센터의 난타공연과 유공자 표창이 있었다. 그리고 팀별 경기로는 줄넘기, 바구니 공넣기, 줄다리기, 장대묶어 달리기 등 7개 경기가 차령맹호팀, 모란팀, 호랭이팀, 보라매팀 4개팀으로 나누어 구성됐다. 아울러 체육경기와 면민화합행사를 병행, 노래자랑과 경품추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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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환 체육회장이 표창패 수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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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안면 북계리 주민인 모란팀이 식을 지켜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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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 녀 선수대표가 선수선서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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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월의원과 김영미 당선자가 담소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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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시덕 공주시장 당선자가 어린이를 안아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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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들이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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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웅씨가 행사진행을 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