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죄송하단 말씀부터 드립니다
5월12일 기공식 행사 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6/2지방선거 및 통영시 자체 문제(?) 관계로 기공식 행사가
선거 이후로 연기되었습니다.
시공사 입장에서 기공식 준비는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공사준비는 계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는 사량도 상도에 Base Camp를 자리잡고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번주는 용왕대제 행사와 사량중학교 총동문 체육대회 행사가 있었습니다.
저도 5년동안 사량도에서 지역주민과 같이 해야하기에 공사하러 온 사람이 아닌 지역주민으로 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글을 빨리 올렸어야 되나 인터넷이 오늘 개통되서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첫댓글 자꾸만 미뤄지는 모습이...웬지.?
사량교님, 소식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역시나..생각을하고 또해봐도..4대강때문에 돈이 없을듯..선거때문에 이런얘기는 하지 못하고 사량도 도민들에게 표관리상 한다고 헛된 소문을 내지 않았나 싶네요..역시 나의 생각이 맞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