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를 꿈꾸는 어린이를 위한
패션의 시간여행
주니어골든벨
글 야나 세들라취코바
그림 톰수키&폴란스키, 얀 바이다, 슈테판 렌크
옮긴이 김혜연
만화를 좋아하는 아이이다.
실제사진으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엄마의 생각과는 다르게
아이는 만화같은 그림이 더 호감이 가고 친숙하게 와 닿는것 같다.
만화를 그리는데도 도움이 되는듯하며
뒷쪽에 나와 있는 연표같은 패션에 대한 스토리는 자신이 갖으면 안되냐고 물어 본다.
책이 자기것인데 굳이 따로 같고 싶은가 보다. (찢으면 안되냐고 물어봐서 약간 화를 냈다)
소꼽놀이 인형, 종이인형같은 느낌이 들어서 더욱 친근감이 드는 패션 핫 아이템이다.
원시시대부터 현대까지 패션의 흐름을 알수 있다.
다시 앞장을 찾아 작가가 한국사람인가를 확인했다. 고대 한국의 부분을 보면서
이렇게 넓은 의미의 패션을 작가가 찾으셨구나. 정말 힘들겠구나
그냥 재미로 보고 말면 안되겠구나 싶다. 자세히 열심히 봐야 겠구나 싶다.
시선을 땔수 없었던 핫 아이템 3 꼽아보자면
고대한국
관건 건의 구별, 고구려무사의 옷을 벽화를 보고서 알수 있다는 사실
고구려의 옷과 신라, 백제의 옷을 잘 표현되어 있다.
일반 아녀자들의 삼국시댜, 고려,조선, 조선의 기녀의 옷을 보면서 글과 그림의 사실성을 믿을 수 있었다.
바르코시대
남자아이들도 여자의 옷을 입었다는 사실이 놀랍다고 한다.
웅장하고 둥근 실루엣의 치마로 인하여 여자들은 곧잘 사고뭉치가 된다.
아이는 자기도 한번 입어보고 싶다고 풍성한 치마가 되도록 크리놀린을 입어보고 싶단다.
구두의 굽이 생기면서 치마의 올라가 더러운것이 안 묻는다고 한다.
그러면 치마를 조금 짧게 만들면 될것을 하며 아이가 혀를 찬다.
자기도 치렁치렁하게 긴 치마를 입고 싶다면서 말이다.
부채가 수신호가 되다는 것은 자기도 알고 있었다면 부채를 찾아 흉내내 봅니다.
20세기 초
짧은 단발의 유형. 빼빼마른 몸
코코샤넬, 잔느랑방, 크리스찬디올, 지방시등 패션 디자이너가 나왔다.
찰리채플린이 있는 무성영화가 유행했다고 한다. (찰리 채플린 경연대회에 나간 진짜 찰리채플린이 대화에서 3등을 했단다.)
리틀 불랙 드레스
블랙드래스에 진주목걸이는 화룡점정 인듯.
1950년대 오드리헵번의 햅번스타일의 완벽한 리틀 블랙 드레스 패션완성
지금도 끝임없이 변화하는 패션
자신도 패션의 한 획을 긋고 싶다고 합니다.
첫댓글 http://blog.daum.net/khr0937/1833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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