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많은 분들이 토지 가격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데요. 특별히 땅을 소유하고 계시는 분들께서는 제가 토지 전문 박사라는 것을 아시기 때문에 토지 가격에 대해서 매우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시고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땅의 가격은 평당 얼마 정도 되는지를 알아보시려고 하십니다. 제가 부동산을 전공한 박사라고 하더라도 사실상 그 어느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것이 바로 땅값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토지라는 것은 그 각각의 땅이 가지고 있는 개별적인 원인들에 의해서 천지차이가 나는 것이 땅값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에게 문의를 하시기를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원삼면 땅 가격은 어떻게 되는지 알려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땅이라는 것은 용도지역이라는 것이 있고 도로하고 인접하고 있는 토지가 얼마만큼 접해있는 상태를 알아야 하며 원삼면 토지 가격을 혹시라도 질문하시면 평당 30만 원~40만 원 되는 것도 있고 최고가로는 평당 가격이 2천만 원 정도까지 되는 토지도 있게 됩니다.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요. 말하자면 요즘 땅의 가격은 귀신도 알 수 없다는 테마로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토지에 대한 명확한 가격은.... 사실상 정해진 가격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즉, 정가라는 것이 없다고 할 수 있는 것이 토지 가격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땅값이라는 것은 귀신 조차도 알 수가 없는 것이지만, 그러나 토지라는 것은 다양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이번 영상을 보고 계시는 많은 분들께서는 제가 약 삼 년 정도를 집필하면서 만든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라는 저서가 출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온갖 정성과 심혈을 기울여 저술한 저의 도서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를 보시면 토지 가격은 정가도 없지만 고정된 것도 아니어서 늘 유동적인 상태로 그 가치가 놓여있기 때문에 땅값을 알아보려는 시도가 무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것을 알아보는 중에도 가격은 여러 가지 유동적인 요인들로 인하여 지속적으로 달라지고 있습니다. 예전에 비하면 도시가 아닌 농촌에서도 놀라운 변화들이 생겨나고 있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 그것은 농촌이나 어촌들의 주민들도 이제는 아주 오래전 사람들 처럼 인심이 풍요로운 것만은 아니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농촌이나 어촌에 소재한 토지의 소유자가 받고자 하는 땅값과 그 토지를 구매하려는 매수자의 매입 가격에는 그 차이가 크기 때문에 토지매입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토지매수에 대한 결단을 내리기가 어렵게 됩니다.
대한민국 토지 가격이 지난 50여 년의 세월이 지나면서 거의 3천배 가량이 상승했다고 하는 것을 보고 있는데 원숙한 토지 전문가 마져도 부르는 가격에 토지를 매수하였다가 실패를 보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근본적으로 토지 가격에는 부르는 가격, 즉, 땅을 파는 사람이 팔고자 가는 가격이 있는데 정부의 통계를 보면 실제 거래된 가격이 있게 됩니다. 여기에서 호가라는 것은 토지 소유자가 매도를 위해서 원하는 가격을 말하고 실거래가격이란 매도자와 매수자 간에 상호 합의에 의해서 도출된 최종 땅값으로 실제 거래가 된 가격을 의미합니다. 토지 가격에서 부르는 가격은 희망 사항이라고 하면 실제 거래가는 엄중한 현실을 나타나게 됩니다. 요즘 들어서 온라인에서 땅값에 대한 실제 거래가격을 보여주는 app이 있습니다. 이러한 app들을 통해서 토지 가격의 시세를 알아보는 데는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각각의 땅들이 지니고 있는 개별적인 특성으로 가격은 정가를 매길 수 없어서 확실한 가격을 알아보는 데는 무리가 따르게 됩니다. 한마디로 말한다면 땅값은 귀신조차도 알 수가 없다고 하는 겁니다. 귀신도 알지 못하는 땅 가격을 부동산 전문가 박사라고 하여 잘 알고 있다고 오해를 할 수가 있는데요. 사실 귀신도 알 수 없는 토지값을 저라고 어떻게 알겠습니까? 토지 가격에 대한 일례를 들어보면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리 000번지라고 하였을 때 그 땅의 소유자만이 그 토지 가격에 대해서 제일 잘 파악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토지 소유자가 저에게 전화문의를 이런 내용으로 합니다.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 가격은 얼마쯤 되나요? 저의 입장에서 인근에 유사 토지가 거래되고 있는 가격대를 참고적으로 설명할 수는 있지만 콕 집어서 **리 000번지에 연관된 토지는 다른 사람도 아닌 해당 땅 소유자가 가장 잘 알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땅주인께서 가격이 얼마나 가느냐고 저에게 질문하신다면 저는 이렇게 대답을 해드립니다. 그것은 지주분이 더 잘 알고 계십니다. 따라서 땅 가격이 어떻게 되느냐고 물어보지 마시고 자신이 얼마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면서 박사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이와 같이 질문을 하시면 되는데 마치 저를 떠보려는 의도로 가격부터 물어보신다면 매우 난감한 상황이 될수 밖에 없다는 것이죠. 토지 가격이 평당 150만 원 되는데 저의 입장에서 100만 원이라고 이야기를 하였을 때 해당 토지의 주인은 기분이 상하셔서 박사님인데도 토지 가격을 제대로 알지 못하느냐고 말씀하십니다. 저는 용인지역과 안성시 토지에 대한 투자분석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고 있는데 땅 가격에 대해서는 섣불리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토지 가격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늘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김형선박사 부동산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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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도서 저자 토지전문 김형선 박사와 함께하는 돈되는 땅 용인, 안성시 투자세미나 현지답사투어 정보를 제공합니다. ☎ 010-5477-2808 ※ 세미나참석은 사전예약 필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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