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의 이비양코 책방지기이자 동화작가이신
문학의봄작가회 신상현 작가님의 예쁜 따님이 화촉을 밝히십니다.
노란 개나리처럼 작고 귀여운 품속의 아이가
어느새 아씨가 되어 낭군님을 찾아 작가님의 품을 떠난다니
기쁨에 앞서 서운한 마음이 크실 것 같네요.
한 아이를 소녀로 숙녀로 키우면서
수많은 이야기들이 동화가 되었으리라 생각하니
아빠의 마음을 알 듯도 싶지만,
이제는 더 크고 넓은 세상을 향하여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을 위하여 떠나는
따님의 손을 사위의 손에 잘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작가님들의 많은 축하를 부탁드리며,
새로운 출발을 하는 자리에 부디 참석하시어
축복의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일 시 : 2024. 3. 9 (토) 오후 5시
- 장 소 : 호텔 ICC 1층 크리스탈볼룸 (대전 유성구)
- 마음 전할 곳 : 농협 17396652038409 (신상현)
첫댓글 따님 결혼 축하합니다!
향긋한 봄날에 결혼하는군요.
격하게 박수 드립니다.ㅉㅉㅉ
각별히 메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ㆍ회장님
감사합니다ㆍ
축하합니다.
홀가분하면서도 서운한 마음이겠어요.
처음엔 서운하고 이젠 걱정 되고 아직 홀가분한 건 모르겠습니다.
신 작가님!
축하드립니다.
봄이 시작되면서 경사가 같이 왔군요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ㆍ덕분에 설레는 봄입니다ㆍ
이비작가님, 따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알콩달콩 깨알 쏟아지게 행복한 가정 이루길
바랄게요.
네ㆍ그게 최고죠ㆍ감사합니다ㆍ
새로운 가족 맞이하는 기쁨과 함께 아쉬움도 크겠군요.
따님의 결혼식 축하드립니다.
신이비 작가님!
따님의 결혼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의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예식이 있기에 잘 다녀왔습니다.
신작가님과 따님(신부)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한 장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