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길을 내다” 독서 나눔. 저자: 윤상혁, 두란노
지난 달에 읽은 책인 “마음을 움직이는 힘 배려”를 읽고 나누었는데 그와 연관된 어떤 일이 있으셨습니까?
내 생일을 맞아 생일 선물로 새로운 컴퓨터를 사주겠다고 한 가족들: 집에 오래된 컴퓨터가 세대나 있다. 그런데 그것을 다 버리고 새로운 컴퓨터로 사라고 제안한 사위와 그에 호응하는 가족들
그런데 내게 필요한 것은 노트북
노트북은 너무 비싸고 쉽게 느려진다는 사위의 말에 컴퓨터에 마음이 더 쏠리는 가족들
단호하게 컴퓨터 선물을 사지 말라고 의사 표명을 했다. 선물은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사야지 자기들이 볼 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사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아내가 며칠 전에 한 말: “사랑은 내가 주고 싶은 것을 주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필요로 하는 것을 주는 것이다”
함께 기도: 바나나님
제목과 저자 소개
“사랑으로 길을 내다”
저자: 윤상혁
저자 소개
목차 소개
이 책은 오해의 땅, 미지의 땅, 아픔의 땅, 메마른 땅 이 네가지 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네 가지는 저자가 받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여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시면서 저자를 인도하신 방식과 당신을 인도하신 방식에 어떤 유사성과 다른 점이 있었습니까?
이 책을 읽고 가장 마음에 와 닿은 부분은 무엇이었나요?
이 책을 읽고 몰랐다가 알게 된 사실은 무엇인가요?
Part 1. 오해의 땅, 그곳에도 하나님이 살아계셨다.
P. 37 저자는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하나님을 더 절실하게 찾게 되고 그러면서 하나님께 자신이 앞으로 무엇을 하면 좋을지, 하나님은 무엇을 원하시는 지를 묻다가 하나님께서 어느날 기도하는 가운데 ‘불가능에 도전하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P. 44. 불가능에 도전하라는 말씀을 받고 나서 그에게 일어난 일을 통해 저자가 고백하고 있는 내용
이런 유형의 기도응답을 받은 적이 있으십니까? 그것이 무엇이었으며 그로인해 일어난 일들은 무엇이었습니까?
나의 경우: 방을 빼주지 않았던 빌라의 주인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명령하셨다. 그때부터 기도를 시작했다. 그리고 계속해서 기도하던 중 그들을 사랑하라고 하셨다. 그래서 그 가정을 위해 기도하고 그 가정의 안부를 물었다. 주인집에 전화를 하면 때로는 여주인이 받았고(여주인은 되도록 이면 빨리 해주겠다고 말만했다), 때로는 그 주인집의 아들이 받았다. 그래서 그 초등학생 아들에게 교회에 열심히 다니라고 했다. 후에 전화를 했을 때 교회에 열심히 다닌다고 대답했었다.
P. 40 토플시험을 500점을 받아야 하는데 무려 열 두 번이나 떨어진 저자는 룸메이트가 면접을 보는데 같이 가자고 해서 따라가게 됩니다. 그런데 자신도 역시 면접을 보려고 신청했다가 합격을 하게 됩니다. 당신에게도 이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본 적이 있으십니까?
열등감을 가지고 있던 저자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과정에서 치료를 받게 됩니다. 당신은 열등감을 가지고 계셨던 것이 있습니까? 하나님은 그것을 어떻게 치료해주셨습니까?
하나님은 북한으로 저자를 이끄시기 위해 친구를 통해 컨퍼런스 비용을 해결해주시고 거기서 북한으로 가려는 마음을 확인시켜 주셨습니다. 혹시 다른 사람이 당신으로 하여금 어떤 은혜의 장소로 가게 하기 위해 대신 돈을 내준 경험이 있습니까? 혹은 당신이 다른 사람이 받을 은혜를 위해 돈을 대신 내주신 적은 있으십니까?
P. 42-43 소명을 주신후 하나님이 만들어 가시는 과정이 있습니다. 그것을 뚜렷하게 말씀하시지는 않으시지만 우리의 마음을 이끌어가십니다. 저자는 대학에서 생물학과를 마치고 다시 LA에 있는 클리블랜드 카이로프래틱 의과 대학에 진학해 척추신경학 박사 학위를 받게 됩니다. 맨손으로 치료하는 의학을 공부했는데 두 분은 하나님이 어떤 것을 어떻게 준비해오셨다고 생각하시나요?
P. 46 저자의 아내 조이는 열다섯 살 때 한 수련회에서 “북한이 너의 집이다”라는 말씀을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북한에 갈때까지 그 기도를 하게 하셨고 그 과정에서 남편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북한으로 가기까지 15년이라는 시간이 흘러갔습니다(P. 55). 그리고 복한에 가서도 이 갈등은 계속되었습니다(p. 238-239). 하나님이 주시는 소명과 그것을 이루시는 시간의 차이에 대하여 생각해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그리고 소명을 주실 때 남편보다 아내에게 먼저 주셨던 것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 50 북한을 사랑하게 된 것이 주님에 대한 사랑 때문이었다는 것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의 목회 현실에서도 항상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보다 앞서고 있습니까?
P. 52 북한에 간다고 하니까 아무도 찬성하고 지지하는 사람이 없이 모두가 반대를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지금의 길을 간다고 할 때 반대했던 사람과 찬성했던 사람중 기억에 남는 사람이 있습니까?
P. 61.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자자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았다고 합니다. 당신에게도 이런 때가 있었습니까? 그때 마음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P. 65. 예배 가운데 저자는 “믿는 자들에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 즉 나으리라”는 하나님의 특별한 약속을 받게 됩니다. 개척을 하면서 예배 시간에 하나님의 약속을 목사님이나 사모님이 들으신 적이 있으십니까? 어떤 말씀을 들으셨습니까?
P. 68 목회하면서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하는 법을 어떻게 가르치셨나요?
P. 71. 북한의 고위직 간부가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을 외우고 사람들에게 전한 것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art 2 미지의 땅, 그들의 필요를 채우다.
하나님께서 세상 사람들 가운데서 당신의 위상을 높이시기 위해 하신 일은 무엇이었나요? 그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무엇이었습니까?
P. 79 북한에 들어간지 1년 만에 북한 이웃들을 위해 일하는 독자적인 NGO, ‘선양하나’를 만들었습니다. 그것은 고난을 통해서 잉태되고 출산한 것과 같은 하나님의 역사였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선교나 목회를 하면서 하나님께서 조직하도록 이끄신 것은 무엇입니까?
P. 87 당신의 공동체를 책임지고 삶을 나누는 동역자가 있습니까? 그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P. 96 내 생각대로 누군가를 돕는 것과 그들의 필요대로 누군가를 돕는 것에 대하여 경험한 것이 있다면 나누어보시기 바랍니다.
P. 131. 저자가 말하는 좋은 공동체와 당신이 생각하는 좋은 공동체의 차이가 있었습니까? 저자의 이 주장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p. 134-139 계속되는 큰 고난이 업친데 덥친 격으로 계속되는 것을 경험해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그때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셨습니까?
Part 3 아픔의 땅, 화목의 통로가 되다.
P. 150-156 저자는 복신이를 만나 혼신을 다해 치료를 하고 평양으로 옮겨가서도 그를 데리고 갑니다. 하지만 평양에 있는 병원의 열악함으로 인해 다시 되돌려보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그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천국에서 만날날을 소망하면서 가슴에 품고 살게 됩니다. 목회하면서 특별히 애착을 가지고 최선을 다했던 성도는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그 사람은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는 지 아십니까?
P. 182-186 사역을 하면서 도망치고 싶었던 때가 있으셨습니까? 그런데 계속해서 사역을 하게 된 동기가 무엇입니까?(p. 232 딸 사라의 고백)
Part 4 매마른 땅, 사랑으로 길을 내다
P. 192-198을 보면 두 부부가 아이들의 의견을 굉장히 존중해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당신의 가정도 서로를 존중합니까?
p. 220을 읽고 존중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나누어봅시다.
P. 200-201을 읽고 악한 영을 마주한 저자의 체험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악한 영을 마주한 체험이 있으십니까? 그 이후에 어떤 마음으로 사역을 하게 되었습니까?
p. 202-203 영적인 전쟁을 하는 효과적인 방법에 대한 저자의 의견(p. 204)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p. 208을 읽고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 때문에 피해를 보신 적은 없으십니까? 혹시 나 자신 때문에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본 적은 없을까요?
p. 240 저자 아내의 시를 바나나님이 읽어볼까요?
적용
오늘 나눈 책을 통해 누구를 위해 어떤 일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나요?
언제든지 주님이 말씀하심면 들을 수 있는 마음의 귀를 열어 놓아야 겠다.
화해를 위하여 누구에게 무엇을 해야하는 지를 하나님께 묻고 행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