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출신 논술전문가
이정 교수의 논술 설명회
■ 일 시
1월13일(목) 저녁 7시∼8시
■ 진행순서
중문논술 작성 및 강평
로스쿨 논술 전반에 대한 설명과 1:1 Q&A
■ 이정 교수 프로필
서울대 사회학과 졸업
동아일보 기자 / 국가OO위원회 법제팀장
■ 신청방법
[전화] (02) 568-1114
[이메일] solomon2080@naver.com
[홈페이지] www.nontong.com 에서 설명회신청코너로 접수바람
■ 『이정 설명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모든 수업은 교사와 학생 간의 대화라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사는 지식의 주입이 아니라 대화를 통해 학생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소크라테스와 같은 산파 역할을 하는 것,
그것이 진짜 교사의 역할이고, 진정한 자기주도형 수업입니다.
강사와 수강생의 관계도 마찬가지이겠지요.
다른 모든 수업도 그렇겠지만, 특히 논술이야말로 그 같은 산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저는 “내가 정답을 가지고 있으니, 따라오라”는 허언(虛言)은 감히 하지 않겠습니다.
논리적인 사고력과 창의력을 요구하는 논술에 유일무이한 정답은 있을 수 없습니다.
대신 몇 가지의 해답(solution)들이 있을 뿐입니다.
논술은 문제에 대한 정답이 아닌, 문제를 푸는 방법을 찾는 과정입니다.
그로부터 정답에 최대한 가까울 수 있는 해답을 찾는 것입니다.
그 해답이 무엇인지, 또 그 해답을 찾는 방법이 어떤 것인지를 제시하려고 합니다.
저는 논변과소통에서 개설하는 논술 강좌를 통해
수험생이 주체적으로 배우고(學) 익히는(習) 수업으로
논술에 필요한 사고력의 ‘근육’과 ‘체력’을 키워주고자 합니다.
그렇게 단단한 근육과 체력을 갖춘다면 어떤 유형의 문제든, 어떤 난제를 만나든 자신있게 풀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