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공원과 노을공원 사이 노상주차장에(유료) 주차하고 하늘공원과 메타세콰이어 길을 걸었다(약 4.5km, 1시간30분)
노상주차장(좌측 길건너에 자원회수시설 주차장이 별도로 있다)에 주차하고 우측 계단으로
하늘공원으로 올라가는 테크길
여기도 무더위 때문인지 억세가 무성하지 않다
상암동 방면
하늘공원 정문
월드컵공원
하늘공원에서 메타세콰이어길로 내려가는길(하늘공원 입구경유)
하늘공원과 강변북로 사이 메타세콰이어길 입구
* 분홍상사화
* 상사화(相思花)는 꽃이 필 때 잎은 없고 잎이 자랄 때는 꽃이 피지 않으므로 서로 볼 수 없어 상사화라고 한다
* 상사화와 꽃무릇(석산) : 둘은 모두 수선화과 상사화속, 상사화는 원산지가 한국, 잎이 먼저 난 뒤 한두 달 가까이 꽃대가 돋아나고 꽃이 핀다. 반면, 상사화와 닮은 꽃무릇(석산)은 원산지가 중국이며 가을에 꽃이 진 후 잎이 돋아 다음해 봄에 말라 죽는다.
노랑상사화
상사화는 지고 있고 꽃무릇이 피어나고 있다-꽃무릇이 무더위 때문에 예년보다 10일 이상 늦다
꽃무릇과 맥문동
옥잠화
메타세콰이어길 입구(화장실 옆)
* 아래 사진은 10월 15일 촬영한 것임
첫댓글 뙤약볕에 억새도 기진맥진 했구먼,,,ㅉㅉㅉ
해송은 끄떡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