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9회~~~우와 139회 대단합니다.
예 . 어김없이 이번주도 수요일에 토크와인 수요 정기모임이 있었습니다. ^^
1부 사회는 우리의 영원한 젊은 오빠!!! 전희승 회장님께서 2부 사회는 수요일의 멋진
윤은준님께서 훌륭하게 진행하셨습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1부 2부로 나누어, 1부는 발성연습, 1분 신상 뉴스,
2부는 개성공단 폐쇄와 설명절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먼저, 환영합니다. 처음 오셨던 분이 ... 김용희님이셨죠...
회 먹으러 오라는 말씀에 전 아주 많이 웃었습니다. 앞으로
더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해주시고 활동도 열심히 하시길 ^^
발성 연습에서 모두들 정말 열심히 하시는 모습 좋았습니다.
그 다음 순서인, 1분신상 뉴스에서, 감기 걸렸음에도 마음먹은 일을 하고자 와 주신, 아마도 우리 모임의 막내 같은신 최지혜님 감기 걸려 목을 잡고 말을 계속 하였는데 감기걸린 목소리가 듣기 좋았어요^^
최수진님이 하시고 싶은 일이 자녀교육인지 ..처음 알았네요.. 모들들 자녀 교육 상담 필요하시면 최수진님께서 연락하셔요.^``이종호님의 로또 이야기도 재미있었습니다. 천 오백 만원 당첨됐으면 좋았을걸..... 아쉽다~~~
약 5분의 후식후 진행된 2부, 저는 사설을 읽었습니다. ^^ 재미없는 내용이라 .. 무미건조 .
다음에는 더욱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박경원님의 사드 미사일 배치에 관한 이야기, 임성광님 명절 이야기, 박래정님의 연지동 스피치, 운동 등에 관한 이야기를 해 주셨네요.. 아참!!!!깜박할뻔 했네,,,직업상 시간은 일반인보다 칼처럼 더 잘 지키겠지 생각했는데... 3분이 지나 사회자님께서 칠판을 몇 번 두드려도 계속 말씀하신 2분^^ 한호열님의 설명절, 조카의 교육대학원 이야기, 김윤영님의 남북관계 이야기 등을 끝으로 2부를 마쳤습니다.
제가 이 모임에 처음 참가한 건 정확히 기억은 못하고 있지만 약 10년전 이었던 것으로 기업합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하는 방식은 똑같지만 단지 사람이 다르다는 게 차이점이라면 차이죠..
그때나 지금이나 사람들이 스피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요즘 스피치의 중요성이 더 부각되고 있는지도 모르겠군요. 과거에는 소위 말하는 화이트 컬러라고 일컫는 특정 분야의 사람들만 이런 스피치의 중요성을 가졌지만, 이제는 분야를 막론하고 대부분의 직장 생활 하시는 분들이 말 잘하기가 자신의 회사에서의 위치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승진까지도 좌지우지 하는 시대로 바꿔가고 있는 추세이니까요.. 다들 그러시죠. 어쨌든 우리의 스피치를 위하여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토즈로......^^^
다음주는 우리의 기대하고 고대하는 프리젠테이션 시간이 돌아옵니다. 많~이 많~이 참가 부탁드려요.....^^ 물론 처음 오시는 분들 남녀노소, 지위고하, 돈유돈무^^ 막론하고 모두 모두 환영합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다음주 뵐게요... 다음주 수요일까지 아디오~~스 아미고
첫댓글 긴 내용을 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꾸준히 참석해서 변해가는 자신을 발견하기 바랍니다.
와우~ 작가하셔도 되겠습니다 ^^
열정의 12 회원님 참석하셨습니다 ^^♡
ㅎ
자세한 후기 잘읽었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열정과 하고저하는
의지가 대단합니다 그러한 마음이 계속 이어진다면 머지않아 Speech의 달인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다음주 수요일은 ppt 발표하는 날이네요 많이 참석하셔서 색다른 경험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긴글 후기 지루하지 않게 잘읽었습니다. 임이랑님 목소리도 좋으신데 글도 잘쓰시네요. 앞으로 좋은글 자주 올려주세요^^생생한 후기 감사합니다.